완필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 7장＜1 ~ 37절＞

[기전발아]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서

본당 2019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실행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다음 댓글마다  한 구절씩 이어서 쓰시면 됩니다.
♡ 교우 여러분들이 이어쓰므로 1회에 5절 정도를 쓰시고 다음 분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시작 전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마침 후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마르코 복음 7장

https://blog.naver.com/sm991109/150155422427

  조상들의 전통에 관한 논쟁

1   예루살렘에서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기전발아]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기전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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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임 효주아네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문기임 효주아네스]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자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허명숙 로사]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허명숙 로사]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허명숙 로사]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허명숙 로사]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허명숙 로사]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마리아]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아머니를 욕 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 고 말하였다.

[기전발아]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마리아]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양글라라]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양글라라]

1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양글라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17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허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문기임 효주아네스]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허명숙 로사]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허명숙 로사]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허명숙 로사]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허명숙 로사]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민들레]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마태 15.21-28)
24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 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기전발아]

https://blog.naver.com/sonyh252/120152105893

[민들레]

25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민들레]

26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민들레]

27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민들레]

28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허명숙 로사]

29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허명숙 로사]

30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허명숙 로사]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치시다
31 예수님께서 다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허명숙 로사]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양글라라]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 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양글라라]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양글라라]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 더 널리 알렸다.

[양글라라]

37 사람들이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기전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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