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10일 역곡 3동 지역 주민 자치 센터에서 자원 봉사 2 번째 하고 왔습니다..
마음과 힘이 모여져서 수고 하신 손길들 모두 참 수고가 많았습니다...
변함없이 화창한 봄 날씨 만큼이나 활짝 핀 얼굴을 한 우리 온 새미로 합창단 여러 회원님들((존칭생략) 윤교생. 최선정 신희경 .하희경. 김양선 김선영.김순자 이회숙. 김미애. 이순자. 이훈구.11명) 함께 했던 그 순간순간의 자체가 우리 모두의 마음은 충분히 넉넉해져 피곤함도 모르는 듯 했습니다..
음식의 주제는 〃돈 가스였고〃, 각종 재료 준비되어진 것 가지고 모두가 질서 있게 하나 하나 손 작업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총무님의 간밤에 만들어 오신 돈 까스 쏘스는 모두가 감탄하고 그 맛에 다 반해서 요리솜씨 배우고자 비법 전수 할것 을 저마다 요구하기도 했답니다..우리 이훈구 선생님의 기타 소리에 맞추어 재무님의 화음과 뒤이어 아름다운 여러 여성의 코러스의 선율은 역곡 3동 지역을 뒤엎기에 충분 했습니다.. 우리 쌘님의 열심있게 찍사 해주시랴 바쁘고시고 무거운것 들어 주시랴 바쁘시고 또는 아이들 2층모인 곳 강당에 식사 날아 주랴 정말이지 대단 했습니다...
하희경씨는 팔목 수술한지도 얼마 안되었건만 물 설거지 하시는데 성격 많큼이나 어찌 열심히던지 손 아픔 재발되면 어쩌려고 그리 하시는지 끝 무렵일 하시는 것을 이제 일 그만 하세요..하면서 겨유 말렸고 우리 김미애 선생님은 메조 파트장님 앞치마 두르고 국직 국직한 힘든 일 과 바닥 청소까지 하시는걸 슬적 보니 저리 하다가 허리 통증은 오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도 불러 오는듯 했지만 그래도 참고 하는 듯하시는 것 보고 존경심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오늘 모인 모두의 님들의 모습에서 시대의 사명감을 가지고 동시에 함께 했던 순간이 아니였나 할 정도로 정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시는 것 보고 덕분에 마음이 뿌듯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모양을 한 외로운 영혼들이 참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는 그에 반해 사랑 전하는 자 선택 되어 보람이라는 큰 상급이 있어 이미 뿌듯함과 먼저기쁨을 맞보는 것으로 우리는 분명 줄수있어 복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0^ .......... 함께해서 행복 했습니다.. 글구 항상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를 읽으니 그날이 생각나네요...^^ 즐겁게 일 하고 먹고 노래하고..시간가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