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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7-<유토피아>╶토마스 모어
유토피아는 어떤 책일까? 유토피아는 ‘인간이 가장 이상적인 세계로 꿈꾸는 곳’을 말한다. 유토피아는 성경에도 나오기는 하지만 유토피아라는 말을 제일 먼저 사용하고 그 개념을 본격적으로 말했던 사람은 500년 전에 영국에서 활동했던 토마스 모어이다. 토마스 모어는 그리스어 ‘ou’와 ‘topos’를 조합해서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제일 먼저 만들었는데 원래 이 단어는 ‘이 세상에 없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 단어는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그러니깐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를 ‘실현 불가능한 세계’지만 인간의 가장 고귀한 이성을 담아 늘 꿈꾸는 ‘더 좋은 세계’라는 의미로 지은 것이다. 그런데 토마스 모어 전에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선지자 이사야가 쓴 글에 유토피아와 같은 세상이 묘사 되어있다. 하지만 역시 유토피아라는 말을 먼저 사용하고 그 개념을 본격적으로 말 했던 사람은 토마스 모어라고 할 수 있다. 토마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구상하고 쓴 곳은 플랑드르 지방이었다. 유토피아는 라파엘 히드로다에우스라는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여 역시 가상의 세계인 유토피아를 여행하면서 그 곳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토마스 모어에게 말하고 토마스 모어는 그의 말을 글로 기록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형태로 되어있다. 하지만 사실은 토마스 모어가 다 생각하고 다 토마스 모어 혼자 쓴 글이다. 유토피아는 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권은 유럽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시의 억압적인 정치상황 등을 묘사하고 이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2편은 역시 유토피아에 대한 본격적인 내용이다, 유보피아의 관습이나 제도, 그리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유토피아는 문학적으로 말하자면 풍자 소설 또는 판타지 소설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토마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쓰게 된 사회적인 배경은 무엇일까? 그 당시 토지 정책은 인클로저 정책이었다. 인클로저란 공동 이용이 가능한 토지에 담이나 울타리로 경계선을 치고 남의 이용을 막고 사유지로 하는 정책이다. 당시 양모 값이 크게 오르자 귀족들은 농사를 짓는 농작인 들을 쫓아내고 그 땡에서 양모를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었다. 그래서 쫓겨난 농부들은 굶어 죽거나 도둑질을 하다 교수형에 처해지기도 했다. 그 때는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농민들의 생활을 말이 아닐 정도로 심각했다. 그 때 보기에는 영국은 무역과 자본주의로 돈을 아주 많이 모은 부유한 나라였지만 그 혜택을 누리는 사람은 일부 부유한 귀족들이었다. 농민들은 아주 힘들었지 하지만 귀족들은 그런 것은 하나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부를 얻으려고만 했다. 토머스는 이러한 사회 현상을 보면서 좀 더 인간답게 사는 이상적인 사회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의 결실이 바로 유토피아이다. 당시 유럽사회에서는 르네상스의 새로운 물결이 몰아치던 시대이다. 그런데 거기서 유토피아는 그 물결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었다. 토마스 모어는 가톨릭교회를 비판했고 또한 소외된 서민들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길을 담은 책이었다. 유토피아는 인간의 생각과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휴머니즘이 바탕을 이루고 있었다. 휴머니즘이 바탕을 이루고 있었다. 토마스 모어가 영국을 대표하는 휴머니스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토마스 모어는 어떤 사람일까? 토마스 모어는 1478년 2월 6일 런던에서 법관이었던 존모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토마스 모어는 그 영특함이 어렸을 때부터 드러났다. 토마스 모어는 14살에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을 했고 그 곳에서 여러 언어들을 배우고 당시 유럽 사회의 새 물결인 르네상스의 기운을 받아들이는데 열심이었다. 그러다가 그는 아버지의 뜻으로 뉴인 법학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젊은 나이로 변호사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하원 의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헨리 8세의 세금 정책에 반대하다가 의원직을 잃게 되었다. 그 때부터 그는 정치를 그만두고 학문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에 많은 그의 저술들이 탄생했다. 그리고 토마스 모어는 결혼을 했다. 그는 그 당시 여자들은 교육을 잘 받지 못했던 시대기 때문에 아내에게 잘 가르치는 자상한 남편이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빠였다. 그는 딸들의 교육에 늘 깊은 애정을 가졌고 자신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모범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소유에 얽매이지 않았다. 그는 검소를 원했다. 토마스 모어는 가난한 이들을 돕고 양로원을 세우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ㅇ로 변호 활동을 하여 시민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리고 그 뒤 헨리 8세가 국왕으로 즉위한 뒤 모어는 영국의 정치와 외교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1515년에 플랑드르에 외교 사절로 파견되었는데 그는 그 곳에서부터 [유토피아]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토마스 모어는 상서경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 자리는 토마스 모어의 마지막 자리였다. 왜냐하면 그는 반역죄로 체포되어서 런던탑에 갇히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헨리 8세 때문이다. 헨리 8세는 멋진 국왕이었지만 그의 가정사는 불행했다. 그는 죽은 형의 부인과 억지로 결혼해서 살았다. 그러면서 애정을 느끼지 못해서 궁녀 출신인 다른 여자에게 사랑을 느껴 이혼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 당시 이혼은 교황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교황은 안 된다고 했고 헨리 8세는 결국 종교 지도자들을 무력으로 억압했고 아내를 귀양 보내고 궁녀 출신 여자를 왕비로 정식으로 책봉했다. 그런데 그 당시는 토마스 모어가 힘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그러나 토마스 모어는 왕의 뜻을 맏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단호했다. 결국 그는 반역죄로 잡혔고 런던탑에 갇혀서 살다가 죽는 날까지 웃으면서 의연하게 최후를 맞이했다. 그는 이렇게 말을 했었다고 한다. [나는 왕의 충실한 신하로 죽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에 앞서 하나님의 신하로 죽는 것입니다. ]라고 말이다.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다. 이제 유토피아의 내용을 설명할 것이다.
이 책은 소설이다. 하지만 토마스 모어는 마치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교묘하게 구성을 해 놓았다. 역사적 사실과 실존 인물들을 이야기 곳곳에 배치해 놓아서 책을 읽다보면 유토피아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이 책은 모어가 라파엘이라는 유토피아를 다녀온 사람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사실 라파엘은 모어가 만든 가상 세계의 인물이다. 이제 책의 이야기로 들어갈 것이다. 모어가 라파엘을 만난 곳은 네덜란드의 안트베르펜 이라는 곳이다. 당시 유럽의 동맹 국가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동맹을 맺었다고 깨는 일이 번번했다. 영국은 카스티야가 배신을 하고 프랑스와 결맹을 맺자 양모 수출을 금했다. 하지만 사실 그런 행동은 경제적으로는 영국에게도 불리하다. 그래서 다시 무역 관계를 맺자고 모어와 사절단을 플랑드르로 보냈다. 라파엘은 베스푸치 일행에 껴서 여행을 하게 된다. 라파엘은 베스푸치와 많은 여행을 했고 혼자 남아 더 넓은 세상을 5명과 함께 탐험을 하기로 했다. 물론 그들의 여행이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라파엘에게는 당시 통치보다는 정복에만 관심이 있고 평화보다는 전쟁을 좋아하는 왕들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비판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라파엘은 이런 정치판에 끼어들어 개혁을 논해 본들 무의미하다고 봤다. 그 주장이 받아들여질 여지가 없을 만큼 이미 타락하고 부정한 상태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라파엘은 자만심과 어리석음 ,고집으로 뭉친 사람들을 여러 곳에서도 보았고 영국에게도 화살을 돌렸다. 그리고 모어는 라파엘이 영구에서 대주교 존 모터 격의 후의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건 모어 자신의 이야기도 된다. 모어는 모턴 경의 집에서 살기도 했는데 그는 모어의 총명함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도둑이랑 거지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파엘은 도둑과 거지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요인들을 콕콕 짚어주고 있다. 중세 유럽 때는 도둑과 거지로 전락하는 사람들은 크게 구 부류로 나누는데 일단 양모 사업으로 인해 농지를 잃은 불쌍한 농민들, 그리고 귀족 계급에 얹혀살다가 중도 탈락한 시중들이다. 중세 유럽의 농민들은 장원에 소속되어 지주로부터 땅을 지어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당시 농민들은 지주에게 예속된 상태여서 농사뿐만 아니라 부역에도 동원이 되기도 했다. 중세 장원의 농민들을 ‘농노’라고 부루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리고 시종들은 병이 들거나 주인이 죽으면 쫓겨나거서 떠도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시종들은 기술도 없고 별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도 없고 서민을 무시하며 살아왔기에 자존심도 세다. 그러다 보니깐 일을 하기 싫은데 먹어야 하니깐 도둑질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라파엘의 주장은 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적당한 일거리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변호사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이 변호사는 전직 시종들은 농노들보다는 용감하고 자존심도 강하니깐 전쟁이 나면 군사로 쓰자는 것이다. 라파엘은 이 주장을 어이가 없게 생각했다. 그래서 변호사의 말을 반박했다. 라파엘은 군대라는 무장 조직을 상당히 위험한 집단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시 유럽의 군대들은 지금 우리나라의 군대와 그 체제가 달라서 주로 용병으로 구성되어있다. 용병이란 고용한 병사, 즉 보수를 받고 전투에 참가하는 병사를 말한다. 아울러 라파엘은 도둑이 줄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양이라고 말을 했다. 그 당시는 이익이 많이 남는 양모 사업을 많이 했는데 목작을 만들기 위해 경작지는 물론 주택지까지 밀어버렸다. 이를 ‘인클로저’라고 부른다. 결과적으로 양모 사업으로 더 많은 이윤을 챙기고자 했던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대다수의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비참한 상태로 몰린 것이다. 라파엘의 주장은 이런 구조적인 요인을 무시한 채 도둑과 거지만을 탓할 수 없다는 것이다. 라파엘이 보기에 더욱 절망적인 것은 이런 비곤 속에서도 사람들이 사치를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온 사회는 쓸 때 없는 낭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돈이 떨어지면 도둑질을 하게 되는 것이다. 라파엘은 사람들의 생활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라파엘은 해결책으로 우선 농촌을 파귀한 사람들에게 스스로 원상 복귀해두라고 하고 그럴 생각이 없으면 다시 농지를 반납하라고 한다. 그리고 소수가 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놀고, 먹는 사람들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실업자에게 일거리를 주어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그렇게만 되면 사람을 도둑으로 만들어놓고는 도둑질을 한다고 처벌하는 이런 이상한 현실을 사라질 것이라도 했다. 그리고 Polyleritae 지방이라는 곳에서는 일단 도둑은 훔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하고 그리고 쇠고랑을 채우지 않고 노동을 한다. 다만 게으르거나 흉악범인 경우는 바로 쇠고랑이 채워진다. 그리고 점호를 매일 받고 특별한 색의 옷을 입히고 한 쪽 귀 끝을 조금 잘라 낙인의 표시를 한다. 이러한 제도는 선량한 시민이 되도록 유도하자는데 있다. 모어는 아마 ‘철인정치’를 원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라파엘의 대답은 문제들은 철학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에게 있다는 것이었다.
유토피아는 모어의 정말로 완벽한 환상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유토피아 사회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회이다. 그리고 유토피아는 철저히 지방자치 제도를 행하는 나라여서 노동을 할 때도 지방자치 단위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곳의 주민들은 6시간만 일을 하고 나머지는 여가 활동을 보낸다. 최소한의 시간만 노동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토피아 사람들은 절대로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공동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병원시설도 좋고 여행도 가능하다. 그리고 일만 한다면 도시의 구성원으로써 유용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토피아는 황금을 돌같이 보는 사회이다. 유토피아에서는 아무도 돈에 신경을 안 쓴다. 물자가 풍족하고 또 필요한 만큼 공평하게 분배되기 때문에 부자도 없고 가난한 사람도 없고 물론 거지도 없다. 그리고 유토피아가 조금 특별해서 무역이나 교류같은 것을 잘 안 할 것 같지만 막상 보면 유토피아는 뛰어난 무역 기술로 수출도 하고 손질도 한다. 특히 철을 많이 손질한다. 유토피아 사람들은 정말로 필요할 때를 위해서 금, 은들을 저장을 하기는 하지만 절대로 집착을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유토피아에서는 죄수들에게 금으로 된 수갑을 채우고 금으로 표시를 해 놓았다. 그만큼 금은 가치가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토피아는 정신적 즐거움과 배움을 추구하는 사회이다. 유토피아 사람들도 행복이 쾌락에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행복도 오직 선하고 정직한 쾌락에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토피아는 최소한의 법률로 유지되는 도덕적 사회이다. 이 건 법과 제도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유토피아에는 노예가 있는데 노예에게는 사슬을 묶여서 중노동을 시킨다. 그런데 노예는 크게 외국에 있다 와서 잡힌 노예와 유토피아에서 태어난 노예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유토피아 노예들이 더 혹독한 대접을 받는다. 도덕적으로 자란 유토피아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토피아에서는 불치병이 걸린 사람은 자살 허가를 받으면 그 고통에서 벋어나서 스스로 자살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유토피아에서는 결혼제도가 있는데 일단 나이에 제한이 있다. 여자는 18살, 남자는 22살이 되어야 결혼이 가능하다. 그리고 유토피아의 관습 중에는 결혼을 하기 전에는 서로의 몸을 보여주는 관습이 있다. 왜냐면 육체의 아름다움이 영혼의 아름다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유토피아 사람들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토피아는 전쟁을 혐오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토피아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공동의 이익을 사랑하는 사회이다. 유토피아에서는 종교 간에 사이가 정말로 좋다. 그리고 만약에 자신이 믿는 신을 너무 확신해서 다른 종교를 막 욕하고 막 전도를 너무 심하게 하고 협박을 하고 싸움을 일으키면 유죄 판결을 받고 국외로 추방된다.
여기까지가 모어가 그린 이상 국가의 모습이다. 유토피아는 과감하게 공유재산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공정하고 정의롭고 인간의 참 자유가 실현되는 이상 사회를 이룩했다.
모든 국민이 노동을 하고 그 생산물을 공유하고 배급하는 사회, 철저한 자급자족의 생화 기반을 갖추고 민주 정치와 지방 자치를 정석대로 시행하는 사회 바로 유토피아이다!!!!
<감상문>
나는 이번에 토마스 모어가 쓴 고전 [유토피아]라는 책을 읽었다.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가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이다. 나는 정말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라파엘이라는 사람과 유토피아라는 세계가 정말로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토마스 모어가 글을 진심으로 잘 쓴 것 같다. 나는 정말로 유토피아 같은 세계가 우지구의 세계였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 지금 우리 세계는 온통 다 욕심과 타락과 부패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특히 정부에서는 우리 국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과 그 욕심을 채우려고 하는 것 같다. 나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너무 빈부격차가 큰 것 같다. 거지와 부자 그리고 그냥 국민!!! 나는 우리 사회가 모두 공평하고 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유토피아라는 가상이 세계가 실제로 이 세계에 적용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그건 정말로 거의 힘든 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사탄에게서 놀아나고 있고 그 타락함이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깊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사회에는 너무 부패한 교회들도 많은 것 같다. 그래가지고는 우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힘들 것 같다. 그러니 우리는 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탄의 타락한 구렁텅이로 빠져버린 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그 세상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용기를 원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만약에 이 유토피아와 같은 세상이 시제로 있다면 그 것은 하나님의 낙원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이스라엘의 선지자 이사야가 말하는 곳도 유토피아와 같은 곳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님의 낙원!!! 내 생각에 우1리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낙원을 건설할 수 있도록 목숨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세상이 이미 많이 타락했기 때문에 내가 그 세상을 이겨내는 것은 정말로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하나님 저에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게 하는 용기를 허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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