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디가나 먹거리는 차이가 없죠!
왜? 우린 자랑스런 대한민국인... 그 입 맛이 어디에 가나요...
대관령 눈꽃축제장 먹거리 잠깐 점검하고 가시게요...
사람들이 모여서 들여다 보니 통감자꽈배기 튀김이래요..
감자 기술적으로 잘라서 꼬치에 꽂아 늘린다음 기름에 튀겨요
그리고 소금 약간 뿌려서 먹으면 맛이 끝내줘요...
추억의 국화빵과 고단백 영양덩어리 뻔데기 입니다
축제장의 먹거리 촌 텐트 입니다. 내부 생략...
몸이 추울 땐 오뎅 먹고 뜨끈한 국물 한 컵이면 온 몸이 확 풀리죠..
여기 소주는 안 팔아요...
곰이 커피를 내린다고 하네요......젊은 연인들이 좋아하겠네요...
참 착한 가격에 우리의 영원한 간식 거시기 입니다.
웬 생선구이?
정말 맛있는 반건조 곶감...부드럽고 달아요...
우리나라 말고 곶감 먹는 나라가 있나요? 없나요? 궁금합니다.
농가 아줌들께서 먹거리 터를 준비하셨네요...소박하니...비닐 하우스 안에...
추억의 달고나 뽑기 입니다. 사장님 포즈가 전문가는 아닌듯...
찍어 낸 틀 성공적으로 뽑아내면 서비스 하나 추가입니다...
요것이 무엇인가 하니 메밀 김치 전이여....그 맛 ....시원 혀... 막걸리 한 사발하고 먹으면
먹다가 다 졸도해도 난 책임 없는 겨! 알제???????
대관령 면 주부 먹거리의 착한 가격대.........
여기를 착한 먹거리 장터로 임병함....여블단 블로거중 한 명이...
여기는 메밀 전병을 만듭니다....
인절미도 한 입 해봐야 겠지요?
즉석에서 만든 인절미에 고소한 콩가루 화장을 합니다.
축제장의 먹거리는 같은 것 같아도 눈 크게 뜨고 찾아보면 지역의 별미를 만날 수 있고
또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지만 먹는 즐거움 역시 여행이 주는 쿤 선물 입니다.
1박 2일 동안 평창군 진부와 대관령 여행은 바쁘지만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온 일정이었습니다.
여블단 일원으로 ......
첫댓글 축제장에 먹거리 없으면 참 서운하지요 ? ^^ ...
근데 하늘하늘님...카페에 리포스팅은 한번에 3개씩만요^^
3개 하시구요 딴분 하시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다시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에 5개 너머 많아요^^
네!!!! 잘 몰라서......감사 합니다....즐거운 일주일 부탁해요
와~~ 축제장 분위기 좋네요^^
하늘하늘님 짱~
강원도 메밀전병 꼭 먹어 봐야죠~~ㅎ
축제는 이런 재미로 가는 것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