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호한의학박사의"이성호할아버지의장생도라지이야기"책중에서 정학순씨는 당시 76세였는데 자주 무었인가 잊어버리고 엉뚱한행동을 하다가 기억력마저 급격하게 감퇴하여 자식들마저 못알아보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어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진단결과 뇌위축과 다발성뇌혈관경색증 즉 치매로판명났답니다. 거기다가 퇴행성척추증,제2요추압막골절,저혈압등 9남매 자식들을 키우시느라 자신의 몸은 돌보지 않고 몸상태가 엉망이 되어 있었다고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1개월정도 치료를 하였으나 워낙고령이라 큰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고 침대에서 꼼짝도 못하고 대소변도 받아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상태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점더 악화만 되었답니다. 치료효과도 별로고 병원비부담도 있고해서 집으로 퇴원해서 9남매가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어머님을 간호했답니다. 정말 어떤병도 안걸려야하지만 특히 치매는 걸리지말아야할 병입니다. 사랑하는 자식도 못알아보고 다른식구들에게 얼마나 부담을 주는지 모릅니다. 겪어보지않은사람은 잘모를거라하네요. 우연히 아는사람으로부터 장생도라지이야기를 듣고 그길로 진주 장생도라지회사를 찾아가서 이성호원장님을 만나상담하니 원장님께서 치매는 서양의학으로는 큰 효과를 볼수없고 자기를 한번믿어보고 장생도라지를 먹어보라고 했답니다. 당시는 워낙 오랜시간동안 고통스러울때라 시원스럽게 얘기해주는 원장님이 고맙기만했답니다. 그런데 장생도라지를 단 두번을 먹고도 어머니가 많이 좋아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고하네요. 기운도 잘차리시고 음식도 잘드시고하시더니 장생도라지를 먹기시작한지 1개월이 지나니까 기억력마저 많이 좋아졌답니다. 장생도라지를 먹은지 2개월이 되니까 지금은 거짓말처럼 몸이 좋아져서 들에나가 일도하실정도랍니다. 장생도라지가 무었인지 신기하기만하고 자식된마음은 거저 어머님이 건강하게만 사시기를 바라는 자식들의 마음이라고합니다. 이성호원장님과 장생도라지에대한 고마움도 잊지않고 있네요. 은인이나 다름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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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생도라지 만세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