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기린면 현리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 다녀왔습니다.(225km)
일반인들의 질주본능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죠.
이륜차도 트랙데이에 맞춰 입장 가능한데(서킷라이선스 취득을 별도로 해야해요) 제가 솔투간 날은 서킷에 차량들만 간간이 보였습니다.
사실 인제스피디움을 들리려던것이 아니라 자작나무숲을 가려다 차량 정체와 행락객을 피해 내린천 줄기따라 오던 중 생각나서 들려봤습니다.
내린천 줄기의 풍경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았어요.
저는 전망대에서 가을 사진 몇장 남기고 왔는데 호텔 예약하여 여유롭게 겨울 자작나무숲과 주변 관광지를 가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가는 길에 화양강휴게소
자작나무숲을 내려와 원대막국수에서 간단히 곱배기로 요기를 했네요.
맞은편 주차장에 관광버스로 사람을 실어 나르더군요.
저는 혼자 먹으니 별맛 ㅎ
인제스피디움 전망대 도착
전망대 높이가 있어 멀리 산등성이의 경치를 사진에 담을만 해요.
내린천 줄기따라 드라이브 코스, 경치가 좋은곳은 많은데 안전하게 찍다보니 여기서 한컷
상남에 커피숍이 새로 생겼습니다. 라이더들이 자주 들릴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서석>원주로 돌아왔는데, 곧바로 내촌>철정휴게소(뚜레)로 가면 양만장 가기 좋습니다.
다음에 짧은 코스로 한번 돌아보자구요~^^
첫댓글 이쪽으로 다닌것 같긴한데요~
서킷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형님은 좋은곳은 다 다니시는것 같아요~
공유좀 해주셔요~ㅋㅋ
전망대 이번주 봐서 다녀와야할듯하네요~^^
사진 멋집니다.
안가봐도 대리만족~
형님~저희두 서킷에서 탠덤으로 경주한번 하시게요~ㅋㅋ
@효정이네 여암서킷 예약 할까요?
@거미 네~ 단 스포츠모드 사용금지구요~
레인모드로만 달리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