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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도자의 역사 여주도자기 가을도자풍년전 제18회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쌀 경기도 여주여행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2016년 10월28일(금요일)부터 10월30일(일요일)까지 남한강의 비상 햇살 가득한 여주의 달콤한 추억여행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18회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4~2016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와 경기도 10대축제로 선정된 축제이다.
남한강변에 자리잡은 신륵사 관광지일원에서 펼쳐진 제18회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오곡장터, 오곡거리, 나루터, 나루께, 나루마당, 민속마당, 체험마당, 잔치마당, 고구마밭 등 9곳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조선 왕실 진상미로 유명한 여주자채쌀을 상징하는 의미로 여주오곡나루축제장에는 조선시대 임금 복장을 한 재연배우가 행차하고 가마솥에 지은 여주쌀은 여주도자기에 담아서 비빔밥이 되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도 여주시의 고유한 농촌문화과 도자기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축제장이 펼쳐진 여주나루터에는 여주도자기조합에서 나온 전문가의 실습과 즉석 도자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열리는 신륵사관광지에 자리잡은 여주도자세상에는 가을도자풍년전 이라는 주제로 11월6일까지 초특가 균일가전이 진행되고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기획전으로 12월31일까지 테이블위로 떠난 여행전이 진행된다.
여주도자기는 여주 대시면 및 싸리산을 중심으로 도자기의 원료인 점토, 고령토와 백토가 출토되어 일찍부터 도자기가 발달되어 왔는데 '동국여지승람'에서 자기와 도기가 여주의 특산물로 기록될 정도로 오랜 세월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여주도자기 역사가 중암리 고려백자 가마터를 통해 고려초기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1999년 3월 국립중앙박물관의 여주지역 도요지 지표조사 과정과 2001년 7월부터 경기도박물관에서 실시한 2차 발굴조사에 의해 발표 되었다.
여주에는 1950년대 다섯군데의 생활도자기 공장이 설립되었고, 1960년대 후반에는 도자기 산업의 호황으로 많은 공장이 설립되어 생산, 운영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40여 개소, 1980년대에는 100여 개소로 늘어나 현재는 600여 개의 도자기 공장에서 도자기가 생산되고 있다
청자, 백자, 분청 등 천년의 전통과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여주도자기는 남한강건너 서북쪽 여주시 오금동, 현암동, 오학동와 천송동, 지내리 일대에 약400여개의 도자기 공장 및 300여개의 개인 전시관이 밀집되어 있다.
세종인문도시 경기도 명품 여주시와 성남시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인 경강선이 2016년 9월24일 개통하여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비롯한 여주문화관광을 즐기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전철을 이용하는 교통편이 추가되어 여주로 오는 발검음이 더욱 많아질 예정이다.
제18회여주오곡나루축제 햇살 가득한 여주의 달콤한 추억여행 기간 : 2016년 10월28일(금요일) ~ 10월30일(일요일) 장소 :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 주 제 : 풍년 그리고 행복 주최/주관 : 여주시/여주오곡나루축제추진위원회
경기도 여주시 추천여행지 여주도자세상-여주오곡나루축제(신륵사/남한강), 명성황후 생가, 영릉-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 고달사지,
경기도 여주시 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 신륵사관광지/여주도자세상 주소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13 (천송동 296-1번지)
“상기 포스팅은 경기도 여주시에서 주최하는 제18회여주오곡나루축제 및 여주시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 을 알리기 위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