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수요일 날 영어 학원에서 할로윈 파티를 한다. 그래서 나는 학원에 상처분장을 하고 가기로 했다.그래서 나는 엄마와 함께 재료를 사러 가기로 했다. 화정역에는 특수분장 재료를 파는 가게가 없어 너무 아쉬웠다. 엄마와 내가 도착한곳은 다이소이다. 다이소에서 속눈썹 잡착제와 붓,립스틱을 샀다. 속눈썹 접착제는 라텍스와 물로 만들어졌다. 특수분장을 할때 라텍스를 쓰기 때문에 속눈썹 접착제를 샀다. 집에 돌아와 상처분장을 시작했다. 첫 번째 시도를 해보았지만 실패하였다. 나는"꼭 성공해야겠다!"라는 다짐을 가지고 2번째 시도를 시작했다. 2번째 시도는 완성은 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3번째 시도를 도전했다. 3번째시도는 예쁘게(?) 완성을 했다. 내가 엄마께 보여드려는데 엄마께서 진짜 같다고 놀라셨다. 첫 번째 분장을 실패하여서 비록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분장이 완벽 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만족 하였다. 앞으로 많이 연습해서 더 완성도가 높게 만들고 싶다. 아쉬웠지만 상처분장을 하는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첫댓글 오! 이렇게 상처분장을 하는구낭!상처를 실제로 보지는 못 했지만 뭔가 분명히 진짜 같았을 것 같아^^ 근데 뭔가 짧았던 것 같아서 아쉬웠어....ㅜㅜ
새로운걸 알게돼었어
예쁘게?만들었다 부분 나만웃긴거야[개인적인생각]
오~상처분장이 생각보다 간단하네! 나도 해 봐야겠당^^ 재밌었어^-^♪♬
새로운걸 알았고 재미있었어
나도 민건이처럼 따라해봐야 겠당~(은찬)
정말 그런것도 하고 덜덜하다
너가 그때 하고 왔던 분장은 정말 진짜 같았어!
그 이야기를 글로 보니 신기하다
상처분장을 그렇게 하는 줄 몰랐어.
정말 신기하다
나는 상처 분장하는 거 보면 징그럽던데.....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눈앞에서 상처 분장을 한 것처럼 생생하게 글에서 느껴져.
나도 한번쯤 상처 분장 해보고 싶다아.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봤고 오타 잡착제 부분을 접착제로 바꾸면 좋을 것 같아ㅎㅎ
그때 상처분장 진짜 같았어 다음에는 같이 해보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