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후 몆번올렸지만 다시한번 정리 하여 혹시 도움 될까봐 연재하여 과정을 올려봅니다
2011년 12월 9일 여러날부터 인터넷 부동산을 통하여 눈도장찍어둔 농가주택 (크기는 100-200평 가격은 3000만원 미만 텃밭이있고 아궁이가있는집)을 보려 아무연고도 없고 가본적도 없는 미지의 장소를향하여 세벽부터 천천히 내리는 눈의 도전을받으며 150킬로의 길을출발하여 보령에 도착하여 몆곳의 집을 보고 확인후에 맘에든집이있어서 도로보다 약 2미터이상 높은곳 작업 환경은안좋지만 앞의전망을 필요로 하여 도로도 2톤 차량은 어렵게 통행하는 도로여건이지만 얻는것이 있으면 잃은것도 있다는생각속에 아무 연고도없는 계약금도 와서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함으로 대지 164평 2700만원에 구입계약후 등기완료 하고 (등기비용 1.610.000 생각보다 대지라 그런지 생각보다 비싸다) 다음에 경계측량을 마쳤다
경계측량시 인접해있는 주위 땅주인들에게 미리연락하여 입회하여야 나중에 말썽이 없습니다 저는 두분중 한분에게만 연락드렸더니 나중에 많은양보를하여 해결했습니다 (경계측량비용350.900원)
수리 하기위해서 비가 새지는않지만 우선 지붕 을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주위분들은 수리시작하는걸 보고 허물고 새로 신축하기를권했지만 직장인이라 시간내기도 힘들고 경제적인비용도 부담이라 수리로 결정 했습니다 지붕재료는칼라강판으로 (청색)재료 신청 거리와 교통편관계로 여유있는재료 계산으로 인하여 견적은 많이 나왔습니다 강판3,152,200(물받이 못등 일체 )각목 60만원 계속작업함으로 많이 필요하여 많은량 구입 신청하고
2주후 쉬는날 아직 전기가 없어서 미리 준비한 1킬로발전기와 그라인고 절단하기위해서 기본공구 구입후에 눈으로 덥힌지붕 비자루로 눈쓸어내리며 아래서 제단하여 절단해주고 지붕위에 올라가서 올려주는와이프이 자재받아서 작업시작 개월수로는2개월 날수로는4일만에 지분 교체작업완료 했습니다 지붕 올라갈때 특히 겨울에는결로로 미끄러우니 조심작업 하세요
계획 1,다른중장비 빌리지않고 직접 수리
2.작업일지와 중간중간 사진정보 저장
3, 최대한 재활용 적은비용으로 수리
55년후에 퇴직을 목표로 5년내에 마무리한다 입니다
2차로 집주위 환경 작업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집뒷의 높은언덕 흙이 무너져내려 벽체까지 흘려내려있었습니다
먼저 기초를파고 철근을넎고 폼을대고서 약 3-4십미터거리에 쌓여있는 모래자갈을 질통으로 옮겨서 콘크리트를 합판을깔아놓고 비벼서 작업을 했습니다 과정에서 방 천장이 낮아서 바닥을 파내고 보니 뒷뜰이 더높은 결과가 되서 한번더 뒷뜰을 파내고 옹벽을 두번작업하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아래는콘크리트로 옹벽을쌓고 위에는보강토 로 작업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냇으로 공부와 길을가다 보강토작업하면 일부러 내려서 눈으로 보기도 하고 묻기도 하여 뒷옹벽과 텃밭위 주차장 등 약 700여장을 직접 손으로 수레로 때로는적은 윈치를 사용하여 쌓습니다
보강토 쌓는 요령은 콘크리트로 수평잡아서 기초를하던지 아니면 제일아래단을 수평맞추어 기초석으로 한단계를 묻는다음 약 2-3단 쌓은후 뒷쪽에 보강토용 그물망을 펼쳐 흙으로 넓게 눌러줌으로써 무너져 내리는걸 방지하고 매단계마다 윗단과 아랬단이 맞물리는 핀을 꽂아서 설치를해야 합니다 핀1개 200원 보강토 3000원입니다 보강토 크기도 여러종류이지만
장비의 힘을 빌리지않기 위해서 제일 가벼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한개 무게 약 50킬로 미만입니다
기록을 보니 2012년 8월 24일 뒷쪽 보강토 마무리가 끝났네요
문론 날씨가 안좋으면 실내작업을 하고 여기저기 눈으로 보이는곳은 몽땅 일거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