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수명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한나]

어느날 갑자기 충치나 잇몸 염증 하나만 생겨도

그 불편함은 일상에서 수시로 느낄 정도인데요.

심지어 영구치를 잃게 되었다면 그 상실감이나 불편함은

너무나 크며 식사를 할때마다 삶의 질이

크게 떨어졌다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 고통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영구치를 잃게 되면 당연히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대부분 생각하지만 여전히 꼭 임플란트를 해야 할지 고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흔히 어금니의 경우 충치로 잃게 되는 경우가 많고

앞니의 경우 사고로 인한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풍치, 치주염으로 인해서 영구치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구치가 빠지게 되면 문제는 저작 능력이 떨어져서

식사 시 마다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치열이 망가질 우려가 있고 잇몸뼈가 점점 흡수되기 때문에

추후에는 임플란트를 하기 어렵거나 뼈이식을 추가로

받는 등의 문제를 겪을수 있게 됩니다 

흔히 임플란트 수명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흔히 10년이상 15년 가량은 거뜬히 사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관리에 큰 문제가 없을 경우 보통 그 정도는 사용을 하고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수명은 유지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클 수 있는데 부작용을 겪는 경우에는 

1~2년 만에 재수술이나 제거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시술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은 20대에서도 임플란트를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수명 평생을 목표로 해서 잘 관리해야 하겠는데요.

요즘은 백세시대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60대 이상이어도 아주 오랜 기간을 잘 유지해야 한다는 목표로

관리에 임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단순히 영구치를 잃고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시술 정도로 여기기 보다는

요즘은 제 2의 영구치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시술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구치르 잃게 되는 요인 중에 풍치는 나이가 들수록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치주염 말기에는 잇몸뼈의 손상이 커지고

치아가 흔들리면서 고름이 발생하거나

결국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치주질환으로 인해서 영구치를 발치 하시게 된 분들의 경우

잇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임플란트 시술 자체에

어려움을 겪거나 뼈이식을 추가로 받으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년에 한꺼번에 여러 치아를 잃게 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데 잇몸질환으로 인한 경우가 많은 편이며

임플란트수명 오랫동안 유지되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임플란트주위염으

예방하고 잇몸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합니다

임플란트 수명은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관리에 따라서

달라지며 사용을 하시는 중간에 보철물에 이상이 발생한다거나

나사가 풀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꾸준히 사후관리를 철저히 받을 치과 선택과

정품 재료의 사용은 필수적으로 잘 따져봐야 합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신 분들의 경우 시술 전에

미리 혜택 적용이 가능한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시술 후에는 특히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실천하여

치석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청결관리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우리의 영구치도 어떻게 관리를 하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듯이 임플란트 역시도 그냥 시술만 잘 받으면

알아서 관리가 되는 것은 아니며 시술 후에는

자연치아 이상의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체과정과 주의사항 꼭 잘 알아보시고 건강하게 사용하세요

[COMBI]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