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드론으로 잠시 유명세를 탔던 드론, 패럿 맘보입니다
회사 냉동고 안에서 카메라 화질 테스트겸 촬영해 봤습니다.

FPV (1인칭 시점) 버전이라 가격은 20만원 중후반이지만..
조종감은 미니드론 중에는 최상위급으로 손맛이 좋은 드론입니다

맘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하단에 고급 기종에만 달린 비전센서가 있어 호버링이 굉장히 안정적이라는거...
아마 미니드론 중에는 현재 DJI 텔로랑 맘보가 유일하지 싶어요

VR 핸드폰 케이스도 들어있어 드론 레이싱의 맛은 볼 수 있지만 전송 화면이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추락 기체 줍기 바쁘더라구요..

특히 요기능 덕분에 안전하긴한데....개인적 생각으로는
오히려 잦은 추락이 기체에 충격을 적금 붓듯이 넣는 느낌이였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매우 재미지다 하지만 라이벌 DJI텔로에 비해 약간 아쉽다....양아 DJI사 경영 마인드가 경쟁사들 죽이고 나서 배짱 장사 하는식이라....ㅠㅠ
※위 내용은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하세요.
드론도 간지나게...
얼음조각꾼 CoolDog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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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카메라로 튜닝 하시는분도 계시드라고요 그라고 카메라 뺀 Fly버전이나 대포들어있는 mission버전도 있어서 선택폭이 넓고 재미난 드론입니다. ㅎㅎ
화질죽이네
딱 저기까지에요ㅎㅎ 짐벌이 없어서 원본보면 멀미나요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