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분들 저녁먹고 와서.. 2차로 방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명은 화우님 어머님 그리고 광주에 사시는 남자 동생분들이 준비한 -홍어, 찰밥, 과일, 떡, 수육, 막걸리들 아래 사진과 같이 숙소에 배댤 하여 놓았습니다.....덕분에 우리 모두 찬치 음식을 다른 화가회분들도 초청하여 big party를 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명은 화가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아직도 서울 아기들 입맛이라 그 맛있다는 홍어를 잘 먹지 못하는데, 모두들 정말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ㅎ
이번에는 부회장두분의 새로운 시추에이션 드라마가 있었구요...ㅋㅋ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원화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도곡온천은 그
면적 이 18만5천평으로 지난 1988년에 개발이 시작된 이후 1995년 2월 11일에 개장되었는데 온천의 불모지로 남아있던 이 지역에 온천이
개발됨으로써 외지인들이 남도를 관광하면서 한번쯤 들러 심신의 피로를 씻고 가기에 좋 은 곳이다.
온천이용량은 일일 3500톤으로
수온은 섭씨 25도에서 27.5도이 며 전국의 온천중에서
유황이 가장 많이 함유된 유황온천이며 중탄산천으 로 신경통, 관절염,
만성습진, 피부병등에 특효가 있다.
25일 일요일 아침 식사후.. 9시경에 운주사에 도착..대망의 결전에 날이..ㅎ
아래 장면은 25개 선정된 작품중에서 드디어 마지막에 레오것이 간택되는 장면임...ㅎ 횡재를 하였습니다.
화판 뒤에 또렷이 서울 이규섭이 보입니다..ㅎ
다음 제5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