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7. 생육하고 번성하는 자녀의 축복 2024.1.21.
이슬람교인들은 일부다처제를 따릅니다. 그래서 한 남자가 여러 명의 여자와 결혼을 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이슬람인들은 자꾸만 늘어납니다. 지금 이슬람교가 펴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반면에 유럽인들이나 동양사람들까지도 기독교인이든 천주교인이든 유교를 따르는 사람이든 요즘은 자녀를 낳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했는데, 지금은 하나도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프랑스를 보니까, 프랑스인들이 자녀를 낳지 않으니까, 자꾸만 인구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랬더니 기독교 국가요, 또는 천주교국가인 프랑스가 이슬람인으로 거리거리 가득 차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인들과 마찬가지로 유럽인들은 자녀를 잘 낳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슬람 난민들이 나라마다 들어와서는 한 남자가 여러 명의 여자와 결혼해서 한 남자가 많은 자녀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인들이 가득 차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여서, 곳곳에 이슬람인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나라 일부일처제의 법을 따르지 않고 예외적으로 자기들 이슬람교를 따라서 여러명의 여자들과 결혼을 합니다. 여기저기 이슬람 사원을 짓고, 기도 시간이 되면 어디에서든지 무릎을 꿇고 그들의 신전을 향하여 기도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슬프게도 우리 세대의 자녀들이 결혼을 잘 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늦게 합니다. 그래서 자녀를 낳아 기르는데 부담을 가집니다.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되어갈까요? 나라마다 출산정책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도, 도대체 아이를 출산하지 않습니다.
첫째. 자녀의 번성은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입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출산장려정책을 과감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출산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만 해도, 출산을 하면 1년 동안 부모급여로 100만원을 매달 줍니다. 2년째에는 50만원씩 줍니다. 임산부에게 150일 동안 출산휴가를 주고, 또 부부 각각에게 1년 동안 육아휴직을 주고 있습니다. 육아휴가 기간 동안 매달 월급도 지원해 주고, 첫 6개월 동안 450만원까지 별도 휴직급여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녀를 낳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면서도 정작 자녀를 낳지 않는 그런 괴리현상이 발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시고 축복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자, 축복의 시작점입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모든 것을 얻었어도, 자녀가 없는 사람은 실패한 사람입니다. 결혼과 출산을 통해서 자녀를 갖게 되는 것만큼 큰 축복은 없습니다.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야곱 이스라엘이 자녀들 70명을 이끌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출 1: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신 10:22, 애굽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자녀의 축복을 받게 되니까, 하나님께서 축복의 땅,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자녀의 축복이 먼저입니다. 그러면 그 자녀들에게 땅의 축복을 주십니다. 70명이 애굽에 내려갔으나,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 같이 많은 자녀의 축복을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생육하고 번성하는 자녀의 축복을 받아야만 합니다.
둘째. 자녀의 번성은 온 땅에 가득하는 축복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온 세계가 이슬람인들이 들어와서 그 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도, 자녀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를 이을 자식이 없었습니다. 상속할 자식이 없는데,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자손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100세가 된 노인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아들을 통해서 온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창 13:14–17,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녀를 낳아봐야 교육비로 너무나 많이 들어가니까, 최소한 1억 이상이 들어가니까, 결혼할 때도 집이라도 사 줘야 하니, 자녀를 양육할 수가 없어서 낳을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자녀의 축복을 받게 되면, 바라보는 땅을 다 주겠다. 네가 밟아 보는 땅을 다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교육을 잘 받고, 부동산이나 집을 얻어줘야 자녀가 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자녀의 출산을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면, 땅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땅을 받겠다고 하는데, 축복을 받겠다고 하는데, 자녀에서 실패합니다. 또 많은 자녀의 축복을 받았다 할지라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아서, 땅을 차지할 수가 없는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고 자녀가 생육하고 번성하면 하나님은 축복의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셋째, 자녀의 번성을 통해 온 땅을 차지하는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니까, 애굽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적들이 쳐들어올 때, 그 적들과 내통하여 반란을 일으켜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걱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서 출애굽을 계획하시고,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출 1:8–10,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라는 시험을 통과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주고 복주며,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하신 말씀이, ‘자녀들이 그 대적의 성문을 치지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큰 축복과 가장 큰 번성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도시 전체를 자녀들이 차지하는 축복입니다.
창 22:16–18,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그런데 그 자녀가 어떤 자녀입니까? 땅만 차지하고 자기 욕심만 부리는 그런 악랄한 자들입니까? 유럽인들이 아프리카나 인도나 남미에 가서 그 백성들을 노예로 만들고 식민지로 만드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왜 땅을 차지하고 복을 받습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정치를 하고 사업에 성공합니까? 모든 국민들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먼저는 자녀의 번성하는 축복입니다. 그러면 그 믿음의 자녀에게 온 땅에 가득해서 그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왜 주시느냐? 그 믿음의 자녀를 통해서 온 땅 모든 백성들에게 복을 주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