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0(일) 남원교회 취임 후 120일 정성 마지막날에 위와 같이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전북남원대회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기념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상재·지모또유끼꼬 회장님 내외분과 이동하·박서현 대교구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뜻깊은 날에 ‘한반도 평화서밋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남원시민들에게 희망적인 교육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감격이었습니다. 명강의 해주신 조육현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라북도 평화대사협의회 이근재 회장님과 정병수 도지회장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더욱더 대회가 빛났습니다. 또한 많은 신문기사를 내주셔서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참부모님께서 여성연합 창립대회(1992.4.10.)를 하시고 전국 21개 시도대회를 하셨는데, 그 19번째 대회를 92.5.30(토) 남원KBS방송국에서 하셨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5.29(금) 남원 효산콘도에 오셔서 ‘남원이 남쪽의 에덴동산이다.’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날을 남원교회에서 남림절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대회 당일날 아침(5.30,일)에 남원시 지도자 50여명을 초청해서 참아버님께서 직접 인월프로젝트에 대해 ‘남원시 인월면에 재단땅 30만평(전답+임야)이 있는데, 앞으로 영호남 화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관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원KBS방송국으로 이동하셔서 19번째 대회를 주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