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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권역별 종주를 시작하며 -
1. 종주 목적
그동안 백패킹 종주를 했던 백두대간 일시 및 구간 종주, 국내 200대 명산 백패킹(비박), 장거리 해외 트레킹 경험을 살려
비박/민박/산악회/동호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종주하는 백패커를 위해 백두대간 주위에 있는 식당 및 민박집 등에서 장거리 종주자를 위해 식량을 택배로 받아 전달해줄 수 있는지~ 비박 및 샤워가 가능한지~ 픽업이 가능한지 등을 알아보며
산행 중간에 식수(샘터, 계곡물), 적절한 비박지, 편의점(슈퍼) 및 편의시설 등 종주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정리하여 제공하는데 있다.
백두대간 권역별 종주를 마무리하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틈틈이 산행을 하면서 좀 더 편안한 스위치백(之자형) 등산로처럼 중간중간 식량 공급장소, 계곡명소, 관광마을 등을 경유하며 즐길 수 있는 우회 백두대간 로드를 계획, 완성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를 위하고 세계적인 백패킹 트레일 코스로 알리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힘써 보람 있는 일을 남기고 싶다.
2. 권역별 실측거리: 포항셀파산장에서 50m 줄자로 연인원 379명 전대원이 실측한 자료
1) 지리산권: 천왕봉 ~ 육십령 101.12km
2) 덕유산권: 육십령 ~ 추풍령 96.02km
3) 속리산권: 추풍령 ~ 이화령 134.75km
4) 월악산권: 이화령 ~ 저수령 51.52km
5) 소백산권: 저수령 ~ 도래기재 71.01km
6) 태백산권: 도래기재 ~ 백복령 100.85km
7) 오대산권: 백복령 ~ 구룡령 94.9km
8) 설악산권: 구룡령 ~ 진부령 84.48km, 총 734.65km
3. 종주 방법
1) 산행인원은 3명 내외로 하며 공용장비는 없으며 개인 비박 및 취사를 기본으로 한다.
2) 원활한 종주를 위해 4시 기상, 5시 출발하는 것으로 하고 쉴 때 마다 걸어온 만큼 식량을 먹는다.
3) 50분 산행, 10분 휴식을 기준으로 산행거리 20km 내외, 산행시간 10시간(휴식포함) 내외로 산행을 하며 비박지는 오후 2시경에 결정하고 일몰 2시간 전 비박지에 도착한다.
4) 동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종주구호를 외치며 팀워크를 살리고 힘을 불어넣는다.
5) 출발 전 준비 운동과 비박지 도착 후 마무리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쉴 때 마다 발바닥 및 다리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한다.
6) 식수 위치 등을 찾아보기 위해 저 혼자 쉬지 않고 빠르게 종주할 수 있으며 동행자의 종주에 기다리는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7) 하루 일정이 끝나면 다음날 종주를 위해 걸어온 시간만큼 일몰전에 누워서 최대한 휴식을 하며 동행자의 수면과 휴식에 방해를 하지 않는다.
8) 지나는 길에 만나는 지역 주민들을 존중하고 식당 및 슈퍼가 있다면 매식 등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한다.
9) 쓰레기는 전량 가지고 돌아오며 비박지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기존 야영터, 임도, 공터, 헬기장 등을 최대한 이용하고 원래 있었던 현장 그대로 복구하며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10) 호칭은 서로 부담되는 형님, 동생, 누님, 대장님 등의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에 ‘님’자를 붙이고 상호 존대어(반말금지)를 사용한다.
11) 자연을 즐기는 것을 우선으로 음악은 이어폰을 사용하여 개인적으로 청취하며, 흡연은 비흡연자를 위해 10m 이상 떨어져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에서 한다.
12) 종주를 위한, 종주자 전체를 생각하는 리딩자의 결정에 협조하고 서로 간에 비방 및 간섭은 삼가며 상호 존중과 배려심을 갖는다.
13) 기타 버닝칸 백패킹클럽 운영규칙을 따른다.
- 바로가기 ☞ https://cafe.daum.net/burningkan/q5Mf/1
4. 백패킹 장비 준비
백패킹 무게가 가벼울수록 체력(관절) 부담과 함께 열량(음식) 소모를 줄여주고 힘들지 않게 자연을 즐기면서 종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패킹 무게는 체력에 맞게 15kg 이하(식수 및 착용품 제외)로 준비를 한다.
패킹 용량에 맞는 배낭, 온도와 계절에 맞는 침낭, 매트, 텐트 등 적절한 장비를 선택하고 우천 및 비상용품 등 필요한 장비를 빼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무게와 부피를 경량화 한다.
장비 1개만 놓고 비교하면 별로 차이가 없지만 모든 장비를 패킹하여 무게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제품 하나하나 1g이라도 소중히 여기야 무게를 줄일 수 있다.
A 아웃도어 매장에서 “유명 브랜드 장비는 모두 사서 사용해 보고 마지막에 버닝칸 장비를 산다”고 말하듯이 아래 백두대간 지리산권역 백패킹 패킹리스트(2022년 5월 28일~6월2일)처럼 버닝칸 백패킹 장비 위주로 준비를 한다면 약 12kg(식수 및 착용품 제외) 무게로 대폭 줄일 수 있다.
5. 식량 준비
식량은 개인적인 취향과 체력 소모에 맞게 식단을 구성하여 준비를 하지만 하루 열량 3,000kcal이상으로 준비하여 체력유지 및 산행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본인은 식량준비를 간편하게 위해 매일 동일한 식단으로 구성하고 백패킹 무게를 더욱 가볍게 하기 위해 비화식 경량 식단인 곡물(탄수화물) 위주로 준비하며 쉴 때 마다 열량을 소비한만큼 나누어 먹어 배가 부르지도 고프지도 않고 산행하기 좋은 몸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전에 많이 휴대하였던 초콜릿 종류는 파워를 빨리 올릴 수 있지만 장거리 산행에서는 물릴 수 있고 영양 불균형으로 살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기에 이제는 그만 준비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종주에 적합한 비화식 음식을 계속 찾아내서 종주 중에 직접 먹어보고 공유할 예정이다.
※ 백두대간 지리산권(중산리~육십령) 종주시 6일간 비화식 식단 준비사항 바로가기
☞ https://cafe.daum.net/burningkan/qwnY/1
6.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기록
백두대간, 정맥, 지맥 등 한국의 모든 등산로, 소로, 계곡 등이 상세하게 표시된 등산지도 유료 어플인 e산경표를 사용하여 이동거리를 기록하며 식수위치를 찾는데 참고한다.
※ e산경표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상황이나 비행기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7. 산행후기
e산경표상 이동거리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을 기록하며 식수(샘터, 계곡) 위치, 식당/휴게소/민박/펜션 위치 및 식량보급 가능 여부, 적절한 비박지, 장거리 종주 요령 및 방법 등 산행정보를 위주로 작성한다.
※ 본인의 백패킹 장거리 종주는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10시간에 평균 20Km을 이동할 수 있지만 후미 속도 또는 식수위치를 알아보는 과정에 도착시간이 빠르거나 휴식시간 기록이 길어진 경우가 있으니 참고 바람.
- 지리산권역(중산리~육십령) 종주 출발 전 -
2년 넘게 취사용품을 개발하는 과정에 마치 수렁에 빠진 것처럼 수많은 실패 속에서 포기했다가 다시 개발하기를 수없이 반복한 끝에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無코팅, 無도금, 화학물질 NO! 환경호르몬 ZERO! 티타늄 소재로 고기가 눌어붙지 않고 기름은 걸러주는 티타늄 세프-그릴팬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B사 코펠처럼 밥이 잘되는 티타늄 쿡 시스템 제품개발이 어느 정도 끝나갈 무렵~
코로나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머리도 식힐 겸 백두대간을 권역별로 종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참에 카페 회원이신 송광수님과 버닝칸 장비 구입 관련하여 통화를 하다가 백두대간을 지리산구간부터 시작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발일자를 확인하고 잘 되었다 싶어 급작스럽게 산행공지를 올립니다
그리고 지리산권역 종주 산행공지를 올린 후, 저의 장거리산행이 거의 1년만이라 무릎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체력 준비를 합니다.
또한 함께하는 동행자의 체력 및 산행속도가 어떻게 될지 몰라 산행속도 및 상황에 맞게 비박 예정지 여러 곳을 정해 놓았으며 산행중간에 식수위치 파악을 끝냈고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식수 위치를 찾아볼 곳도 정해 놓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패킹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하면서 간절한 완주 의지와 함께 리딩에 잘 따라준다면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지만, 본인 체력에 맞지 않게 패킹 무게가 무겁다면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고 산행속도가 느려져 서로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종주를 출발하기 전에는 항상 걱정이 앞서 참석자에게 착용품을 제외한 패킹 무게를 15kg 이하로 맞추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에 고생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함께하는 황사님은 장거리 산행은 처음이지만 오랜 기간 암벽산행과 함께 간간이 약초산행을 하신다고 하셔서 잘 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아이님은 밀리터리 중독 백패커로 출발 2일전, 밤중에 참석여부를 댓글로 묻고 새벽에 버닝칸 유니크 배낭, 스마트 타프-텐트 등 버닝칸 장비 대부분을 주문, 부산행 고속버스편으로 배송을 요청하여 번갯불에 콩을 구워 먹듯이 신속하게 준비를 하였고 대화를 해보니 장거리 산행은 처음이지만 체력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장거리 종주 비박 중독 백패커로 작년 여름에 3박 4일간 설악산 계곡 종주를 다녀온 이후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산행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이 어떻게 될 지 몰라 황사님과 바다아이님처럼 장거리 산행이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몸을 만들어가며 종주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5월 27일(금) 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황사님을 만나 출발합니다.
남부터미널 -> 중산리, 밤 11시 40분발 우등 버스를 타고 가면서 모두들 잘 갈수 있을까~ 별 일없이 종주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속에 눈만 감았지 잠은 조금도 자지 못하고 무사 완주만을 기원하면서 지리산 중산리로 향합니다.
앞으로 권역별로 종주를 하면서 정리한 산행정보 및 산행후기와 준비한 패킹리스트 및 식단 등이 백두대간과 관련된 일을 하시거나 종주 또는 주요 명산을 찾는 백패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백두대간 산행정보와 관련하여 착오가 있을 수도 있고 수정 및 변경될 수 있으니 회원님께서 알고 계시는 산행정보를 알려주시면 수시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산꾼들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노고와 희생으로 일관하시는 황산님 대단하십니다
먼저 걸어가신길 수많은 산꾼들이 뒤를 따를것입니다
저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함산은 힘들지만 힘찬 응원드립니다
할수있다 해야만 한다 해내야 한다 홧팅!!!
출발하기 전에는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했으니 반절은 간 기분입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감사 세세하게 해주셔서 좋네요
세세하게 기록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맨 마지막 얼굴 사진이
우찌 저리도 이뿌보이는지 ㅎㅎ
긴 장거리 종주를 마치고
저리 뽀송뽀송한 얼굴이라니
고저 대박이라는 말 밖에 ,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너무가 쉽게 하시는 것 같아
부러울 뿐입니다
황산님의 노고로
뒤따르는 분들의 수고를 많이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짝짝짝 다시 한 번 박수 보냅니다
함께 하신 분들께서 리딩에 잘 따라주시고 즐겁게 해주셔서 얼굴 빛이 윤기가 난 것 같습니다 ㅎㅎ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객들을 위해 틈나는 대로 신제품들을 개발도 하시고 또한 백두대간길을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소중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수집하는 그 열정!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청난 사람들이 황산님께서 개척해 놓은 길을 따르는 훗날의 모습이 환하게 떠오릅니다~~
로타리대피소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번 지리산권역종주를 해보니 리딩, 사진, 기록, 산행정보 등 신경 쓰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보통 체력이나 웬만큼 부지런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송광수님의 구간 종주도 응원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지리산 권역 종주를 하면서 로이님과 2009년 12박 13일로 함께 했던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산행 후기 첫날인 다음 회차에 등장하십니다 ㅎㅎ
정말 대단한 결정을 하셨군요. 앞으로 많은 산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산 즐산하셔서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무사종주 기원합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과 용기!! 그리고 산악인들을 위한 마음!! 존경합니다.
황산님의 개발제품은 익히 사용해봐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또 직접 몸으로 터득하여 정보를 제공해주시니
더욱 감사할 따를입니다.
암튼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종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품 잘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만큼 보람있고 기분좋은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잘 사용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와콜님도 항상 안산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황산님의 무사 완주 산행 기원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관리하시는 모습에 절로 감탄합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년 은행나무님과 함께 한 제주 동서횡단종주 이후 한번도 못 뵌 것 같은데 잘 지내시지요?
저는 그 이후에 담배도 끊고 술도 끊고 열심히 몸 관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황산님을 통해 장거리종주를 하면서 많은것을 배웠고 경험한사람으로서 늘
감동입니다ᆢ
앞으로 이어질 대간길 또 기대하며
저는 시간될때 기회를 보고있겠습니다ᆢ^^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헬님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시간 될 때 함께 해요
짝ㆍ짝ㆍ짝ᆢ
존경하는 마음 가득담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금당님께 존경하는 마음 가득 담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 유념하세요~ ^^
감사합니다
하우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후기 정보 감사합니다 최대한 백두대간 종주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저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사하게 뜻하신 바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한신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뒤늦은...
열열히- 응원!드립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미력하나마 조금 이라도(01092524744)
블랙앤드화이트님 도움을 받아 힘차게 나아겠습니다.
백두대간 상에 있는 식수위치에 관하여 문의하고자 전화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늙기전에 이길을 걷고 싶습니다만
그럴수 있을지
이런 좋은자료가 있는데ㅠㅠ
암튼 감사드립니다
구간별이라도 사용해서 산행해보것시유~~^^
백두대간 권역별 종주가 끝나면 마루금에서 벗어나 중간중간 계곡명소 및 관광마을을 경유하는 로드를 계획하고 있는데 아브다비님 농장도 경유하고 싶지만 백두대간과 거리가 너무 멀어 아쉽습니다. 아브다비님을 위해 산행정보 정리 잘 해놓겠습니다.
영양불균형과 물릴수 있다는 점 때문에 초콜렛을 지양한다는 글을 보니
황산님의 산행 이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고 때로 익히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논어의 첫 구절을 떠 올리며 황산님의 즐거운 도전을 기대합니다
이번 지리산권 종주를 하면서 다음 덕유산권 종주시에는 저녁식사로 볶음귀리를 먹지 않고 중식 및 행동식으로 서로 바꾸어 먹어볼까 생각 중이며, 식수는 무거운 정수기 대신 가벼운 소독알약을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균형잡힌 경랑 식량과 Ultralight Backpacking 도전은 계속합니다
와우,, 천천히 읽어봤습니다.
뭔가 선지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가시는 길 뿐만 아니라 인생 걸음도 즐겁고 쾌청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종주시 필요한 산행정보들 잘 찾아 정리해 보겠습니다
멋지네요 무사 안전 종주 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종주시 필요한 산행정보들 잘 찾아 정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