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간 현장답사와 해설 기획
이 유물과 유적 현장들을 이어주는 길이라고 하는 것 문화유산의 대상
만권독서 행만리로 화랑도 호연지기 수학여행 소풍 1914년에이 만주 지역을 여행하던 단체 신채호 선생 집안현 고구려유적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만 번 읽는 것보다 낫다
산성 예- 건설주제 역사배경 공간배경 사람의 관계 국내외 국제관계
역사기행지 선정 누가 왜 어디로 교통편 일정 숙식 안내설명 동선 사전답사 준비물 신분증등 SNS 스마트폰 결과물 논문 리포트 연구보고서 강연
사례 동학의 길 - 9.5K 여주 원적선 여강(남한강)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의암 손병희
최시형의 피체노정 GPS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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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TlyFuFBCf0 |
0:07
오늘은 0:16
역사공간 현장답사와 해설 기획이라고 하는 주제로 0:21
강의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주제들이 있는데요 0:28
역사기행이라고 하는 것이 역사경이 역사기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역사기행에서 0:36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그리고 역사기행을 0:42
정리하는 그런 것들은 어떻게 정리를 0:47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0:52
역사기행의 사례를 한 두 가지 정도 제가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해월 최시영 선생의 1:00
피체노정에 대한 부분들이고요 그리고 역사기행 두 번째로는 어 해월 1:05
선생님께서 순도하고 이후에 천덕산에 어 1:10
천덕봉에 모셔지기까지의 그런 여정들을 간략하게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 1:18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그 역사기행의 현장들을 기록하는 그런 거 방식들이 인데요 그 1:25
중에서도 순도여정이나 피체노정에 대한 1:31
GPS 기록 자료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함으로써 1:36
우리가 역사기행이라고 하는 것을 기획하고 실제 실천하는 그런 그 전체 과정들을 1:43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이제 1:49
앞선 첫 번째 시간에도 간략하게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기존의 1:55
역사 공간이나 역사 유적 유물 유적들을 중심으로 한 그런 그 2:01
관념에서 이제는이 유물과 유적 현장들을 이어주는 2:09
길이라고 하는 것들 이러한 길이라고 하는 것들이 문화유산의 대상으로서 우리가이 생각해 2:16
볼 수 있다라고 하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면서 2:22
강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시간에 이제 말씀을 드리는 역사 기행에 내용들은 2:31
길이라고 하는 것들이 주된 그 내용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길을 통해서 2:37
역사를 만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먼저 역사기행 어떻게 할 것인가 2:44
여러분들께서 이제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망권 독서 행 말리로 아는만큼 보인다 2:51
뭐 보이는만큼 느낀다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우리가 이런 역사의 현장을 간다는 2:59
것은 나름대로 매우 의미가 있는 그런 그 활동들인 3:05
것은 분명합니다 전통시대의 옛 사람들은 뭐 유람이라든가 3:10
관광 수련 학문 이런 여러 가지 이름으로 3:18
현장을 다녔습니다이 현장이라고 하는 것은 관광지가 될 수도 있고 어떤 특정한 문화유산이 될 수도 3:24
있습니다 자 앞서 말씀드린 망건독서 행 말리로라고 하는 말은 말 3:31
그대로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여행한다고 하는 건데 이건 바로 이제 3:37
옛 사람들은이 공부방식이 그랬습니다 많은 책을 읽고 3:42
많은 책을 읽었으면 그만큼 많은 것들을 3:48
여행하면서 현장에서도이 공부하는 이런 그 3:54
행위를 함으로 인해서 내적 수양이나 외적 수양을 하려고 3:59
했던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얘기가 이제 바로 그런 그 이런 그 4:07
망고독서 핵만리로와 같은 그런 그 용어로 표현이 된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15
서북 지역이나 아니면 동쪽에 관동팔경을 유람한다거나 4:21
서북지역에 관서지역을 유람한다거나 관세팔경이라고 하는 그런 얘기들도 많이 있잖아요 이런 것처럼 4:29
이 명산대천을 찾아서 자기소양의 어떤 그런 그 4:34
방식들을 표현을 했습니다 그 이전의 역사로 가보면 우리가 화랑도의 4:39
호현지기 정신이나 근대에 들어와서 수학여행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4:45
행해지는 또는 소풍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그런 그 4:51
유람의 그런 그 방식들은 다 공부와 내면을 살찌우고 4:57
외면을 더 살찌우게 하는 그런 내용들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06
1914년에이 만주 지역을 여행하던 단체 신채우 선생은 또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왜 집안 5:15
회원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만 번 읽는 것보다 낫다 뭐 이런 5:21
얘기들도 했습니다 집안 통화이 지역은 5:27
고대로부터 고구려의 강역이었습니다 우리가 삼국사기에 나와 있는 그런 그 5:33
역사에 대한 그런 그 인식들을 아무리 많은 책으로 읽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그 5:41
내용도 오류가 많다라고 하는 그런 얘기들도 많이 있었는데 5:46
단체 선생은이 만주 지역에 가서 집안현의 고구려 유적을 보고 그 5:53
현장에서이 보고 듣고 느낀 이러한 내용들이이 만군의 책을 읽는 것보다도 5:58
낫다라고 하는 그런 그 인식을 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현장의 중요 이 역사의 현장을 6:06
찾아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대변하는 그런 그 얘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6:16
자 우리가 이제 역사기행에서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런 거 6:22
매우 중요하죠 또 사실은 우리가이 역사기행을함에 있어서는이 6:31
현장은 어떤 역사의 현장을 갔다면 매우 여러가지 살펴봐야 될 그럴 6:37
일들은 좀 여러 가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얘를 뭐 산성을 하나 쌓는다고 6:42
하더라도 그런 산성을 쌓는 일을 누가 했는가 예를 들어서 행위의 주체가 6:47
누구였는가 그 다음에 그 오랜 시간 가운데 왜 하필 그때 그런 일들을 6:53
시작을 했을까 뭐 이런 것들 매우 중요하죠 그리고이 그 공간에서 어떻게 그런 7:00
일들이 있었을까라고 하는이 공간적인 배경이나 이런 것들도 매우 중요한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일을 7:08
했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갔을까 사회적인 관계 뭐 7:14
국내외적인 관계 국제관계 대외적인 관계 이런 것들을 7:20
통찰할 수 있는 그런 그 시간들을 가져보는 것 역사기행은 바로 그런 것들을 그런 7:26
기회들을 가지고는 그런 그 시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7:33
역사 공간을 답사하는 이유는 역사적 진실에 다가가는 그런 그 7:38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역사적 진실에 다가간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을 할까요 우리가 현상만 7:44
바라보고 역사의 진실을 뭐 다가간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7:51
역사의 진실에 다가간다는 것은이 우리가 역사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그 이면의 이야기들도 같이 바라봄으로써 7:58
역사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성곽을 쌓는다거나 8:03
아니면이 성곽을 쌓는다거나 그 대규모 건축물들을 조성을 한다고 했을 때 8:10
그러한 유물 유적에 담겨 있는 우리가이 현상들이 건축물의 우아하고 장대한 8:16
그런 경관적인 요소들을 보는 것도 매우 의미가 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이이 경관이나이 건축물의 구조나 8:23
이런 것들이 오늘날 또는 그 시대에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유물 유지하게 담겨 8:31
있는이면 예를 들어서 그이 건축물들을 조성했던 8:36
당시의 사람들의 모습들이죠 그러니까이 노동을 8:41
했던 그런 그 조성에 참여했던이 백성들의 이야기들도 우리는 같이 볼 8:47
필요가 있다 그런 노동력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 노동력이 들어갔다는 것은 8:54
결코 그 노동력을 통해서 뭐 긍정적인 측면의 이미지만 있던 것은 9:00
아닐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그 노동에 힘들게 죽어가는 그런 상황들도 있었을 테고 9:07
많은 시간을 거쳐서 그이 건축물들을 조성을 했을 때인데 9:13
그러한 그 이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노동을 우리가 좀 살펴볼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9:18
이러한 그 건축물들이 조성됐을 때의 그러한 당시의 모습과 지금 현재의 9:24
모습 그때와 지금이 어떻게 다른지이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바라보고 또는 현재에서 9:31
과거를 생각해 볼 수 있고 미래를 9:36
발견해 낼 수 있다면 우리가 역사 기행이라고 하는 것들이 결코 가벼운 활동만은 아닐 것이다라고 하는 9:44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자 그렇다면 역사기행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될까요 9:49
자 우리는 이제 동학문화 해설사라고 하는 그런 그 9:56
역할들을 부여받게 될 겁니다이 강의를 통해서 그러면 여러분들께서는 10:01
직접 동학문화의 현장 또는 어떤 특정한 역사문화의 현장들을 여러분이 직접 그 10:07
안내하고 기획하고 하는 그런 일들을 하게 될 건데 10:12
준비하는 과정들은 다양하게 순서가 있을 것 같지만 그러한 순서들을 좀 체계적으로 좀 10:18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먼저 누가 가려고 하는지 대상에 10:24
대한이 파악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대상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가려고 하는지에 10:30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려고 하는 장소는 어디인가 이런 사람들이 이러한 10:37
그 대상들이 가려고 하는 장소는 우리가 언제 어느 때 일정으로 10:44
며칠에 일정으로 갈 것인지를 우리가 염두에 둬야 될 것 같아요 자 가는데 어떻게 10:50
갑니까 걸어서 갑니까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갑니까 열차를 타고 갑니까 자 10:55
교통수단에 대한 부분들도 고려를 해야 되겠죠 효과적인 교통수단이 어떤 것일까 배를 11:01
타고 제주도를 가는게 나을까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자가용을 배에 실어서 11:08
가는게 나을까요 여러가지 그런 그 사정들이 있을 것 같은데 우리가 11:15
역사기행지를 선정을 하고이 탐방객들이 모아진다면 거기에 맞는 11:21
다양한 방식의 여행 프로그램을 구축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11:27
우리가 이제 교통수단도 있지만 우리가 그 현장에서 11:32
일정에 따라서 어떻게 먹고 자고의 문제들을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11:37
부분들도 고려를 해야 됩니다 자 그 현장에 대해서 누가 어느 11:43
현장을 안내하고 누가 설명을 하고 해설을 할 것인가 자 담당자가 배정이 11:48
되고 그래야 되겠죠 그리고이 동선이라고 하는 것이 관광지에 가면 11:54
우리 역사 현장을 가면 분명히 동선이라고 하는 것이 만들어지게 될 텐데 그 동선 일정을 12:01
어떻게 돌아보는 것이 효과적일 것인가라는 것들을 우리는 염두에 두고 12:07
기획을 해야 됩니다 자 이런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12:12
사전답사라고 하는 선행 조건들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12:17
옆에 보이는 지도는 제가 답사를 다니면서 미리 사전 지도를 만들어 보는 겁니다 12:26
기존의 지도자료에 제가 동선을 그려가면서 만들어 보는 그런 겁니다 12:31
그래서이 일정을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이 [음악] 12:37
장소 특정한 장소에서는 누가 어떤 일들을 하면 좋겠고 식사는이 공간에서 12:43
어떤 지점에서 식사를 하면 좋겠다 뭐 이런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표기를 해서 12:50
현장을 가서 살펴보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12:56
박사를 가기 전에 기행을 하기 전에는 매우 중요한 일들이 있습니다 13:02
기왕이면 자료집을 만들어서 가는 것들이 중요하겠죠 그리고이 일정을 소화하는데 있어서 13:08
필요한 그러한 비용이 산출될 텐데 이러한 비용이 13:15
개인의 부담인지 답사를 신청하는 기관의 부담인지 이런 13:21
부분들이 매우 중요하게 또 구분이 돼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13:26
그리고 필요한 준비물이라든가 연락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13:33
체계적으로 갖춰져야지 기형이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이 13:38
되고요 예를 들어서 민통선 답사를 만약에 간다고 하면 매우 중요한 것 중에 준비물 중에 13:45
하나는 바로 이제 신분증입니다 일반인이 13:50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공간들을 들어가기 때문에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를 하고 13:57
답사에 참여하는 것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 이러한 결과로 인해서 현장 답사가 14:04
끝나면 여러분들은 현장답사가 끝나면 그걸로 끝인 것은 아니죠 14:10
당연히 여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반드시 끝 마무리가 있어야 됩니다 다시 14:16
말해서이 정리를 하는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이런 정리는이 14:22
역사기행을 그 하고 난 이후에 후속 모임이 필요합니다 참가자들은 14:30
참가자들 나름대로 소감을 적거나 소감을 정리하는 그런 그 시간을 14:36
가지므로 인해서이 답사를 마무리하는 그런 그 14:41
기회를 갖게 되는 거고요 이러한 기회들은 기왕이면 근래 이제 14:47
sns라든가 이런 그 활동들을 인터넷 매체 14:52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런 그 활동들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14:59
결과를 남기는 그런 여러분들도 중요하고요 이런 결과들을 한데 묶어서 15:05
보고서로 만들거나 간단한 문집 여행기로 만들거나 하는 일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15:11
합니다 이러한 그 답사의 역사기행에 정리가 15:19
끝나면 이러한 것들은이 각자의 활용도에 따라서 15:25
각자의 영향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성과들을 확산시킬 수 있다라고 봅니다 15:32
예를 들어서 연구자인 경우에는 논문이나 연구보고서로 또는 15:39
강연으로써 할 수도 있겠고요 이런 것들이 콘텐츠로 제작되기도 합니다 예 15:44
이렇게 이런 역사기행의 성과들이 지속가능하려면 이러한 그 결과물들이 15:51
공유되고 확산되는 그런 그 활동들이 많아져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15:57
그런데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이 답사를 기획하는이 주최측에서 16:04
진행되는 그런 요소일 수도 있고 개인의 요소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16:09
부분까지 문화유산 해설사들이 유도하고 동료하고 때로는 16:16
직접 참여해서 활동하는 것까지도 염두에 두는 것들이 16:23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이러한 답사의 16:28
성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되고 이러한 공유되는 것들이 16:34
전사회적으로 대중적으로 확산돼야지 사회적인 기여가 된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16:41
것들은 사실 이제 선순환적인 구조가 돼야 되는 거고요 최근에 이제 동학 그 직광서라고 하는 16:50
매거진이 지금 발간이 되고 있는데 사실 지금 현재 동학문화 해설사의 16:56
경우에도 이런 그 동안 집광소라고 하는 이런 결과물들로 인해서 대중적으로 지금 공유되고 확산되는 17:04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17:10
역사기행을 준비하고 기획하는 그리고 마무리까지 하는 그런 과정을 간단하게 17:15
살펴봤는데요 구체적으로 해월 최시영 선생의 피체노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7:21
역사기행에 이제 사례가 되겠는데요 17:26
앞선 시간에서 제가이 동아기를 간략하게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17:36
2022년 11월 12일 날 동학의 길이 이제 그 개장이 되었는데 17:42
약 9.5kg의 역사 탐방로입니다 여주에 있는 여주 17:47
원적산 천덕봉에 있는 해열제의 묘역을 중심으로 해서 17:54
숲길 임도를 통해서 역사 탐방로로 개장이 된 그런 18:01
길입니다 앞으로 이제 여관과 함께 여주를 흐르는 남한강에서 남한강 18:08
여강도 이제 남한강의 그 한 그 구간인데요 여주일대를 흐르는 강을 여강이라고 18:14
합니다 그래서이 남한강 여강을 중심으로 주변의 역사 유적들과 18:20
같이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곳이고 그 중에서 동학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 이제 18:27
만들어졌으니까 우리가이 길을 특히 이제 여주라든가 경기도 일원에서 18:33
활동하시는 분들은 이 동화계기를 역사기행의 주요 포인트로 만들어서 그 18:39
안내를 해주는 그런 그 활동가들도 나오기를 기대를 합니다 제가 이제 18:46
오늘 여기서 살펴볼 내용들은 저는 그동안에 이제 동학지도자 행적을 18:51
따라가는 역사기행에 좀 관심을 많이 갖고 그 동안에 이제 그 답사 활동이라든가 18:57
이런 것들을 좀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은 최재호 선생의 19:03
구도의 길 순행길 피체노정 등을 좀 살펴봤고요 해월 최시영 선생의 19:10
구독길이라던가 동학혁명 과정에서의 그런 그 행적 그 다음에 19:16
피체노정 천덕봉이 안장됐던 그 여정 그리고 의연 19:23
손병희 선생의 피난시기 망명 독립운동 그런 여정들 19:29
추남선생이 해월신사를 모시고 천덕봉에 예방하기까지 그런 과정들을 19:36
주로 이제 답사하고 역사기행에 그 소재 또는 주제로 19:42
만들어 나가는 그런 일들을 관심을 갖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19:47
내용들은 그 중에서 해월선생의 최시영 해월선생의 19:54
피치노정에 대한 부분인데요 여기도 역시 이제 제가 간략하게 좀 말씀드릴게요 19:59
저희는 원주 송골에서 20:05
최시원 선생이 그 피치에 되고 난 이후에 20:10
여주에 있는 섬강을 따라서 강원도 원주에 있는 20:16
섬강을 따라서 문막을 거쳐서 여주 그리고 남한강 20:23
서울로 이어지는 그런 그 피체노정을 따라가 봤습니다 그 현장들을 저희가 20:29
잘 이렇게 자료 조사를 통해서 미리 자료를 20:34
분석하고 그 현장을 실제 답사하고 현장 보증하는 그런 방식을 통했고요 20:40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역사의 현장 특히 해월선생이 20:47
피체되던 당시 1898년 그 무렵에이 20:52
지역의 이런 그 나루토의 상황이라든가 해운 수은의 그런 그 운송로라든 이런 20:59
부분들까지도 파악을 해서 다녔던 그런 그 답사 활동이었습니다 21:05
그리고 여주 관하에서의 순 선생의 21:11
여주 가나에서 해월 최시영 선생의 행적이 보였던 그런 모습들을 기록을 21:17
통해서 우리가 이제 그 추적을 했구요 그리고 남한강 그 21:24
수록기를 따라서 한양으로 들어오는 그런 여정들도 저희가 강변을 따라서 21:29
이동하면서 나름대로 그런 그 경로들을 유추를 해봤고 21:34
서울에서는 빛에 대해서 21:40
형수의 수감이 되서 사형 교형 판결을 받고 21:46
실제 이제 순도 하기까지의 그런 그 여정들을 저희가 살펴봤습니다 21:51
해열 선생의 피치의 노정의 개념도인데요 원주에 있는 송골에서 이렇게 21:58
여주 원주에 있는 섬강을 따라서 여기 보시면 22:05
원주에 섬강을 따라서 문막 나로 개나루일 때 2일 때가 이제 아마 22:12
기록에는 이제 문막 나루라고 나와 있습니다 문막나루에서 다시 또 이제 배를 타고 22:19
흥원청을 거쳐서 여기 남한강을 따라서 이제 여주로 이동하는이 여정들이 지금 22:25
지도에서 보는이 여정들이 바로 해월선생의 피체노정이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2:31
여러분들께서는이 지도들을 좀 꼼꼼하게 보시면 좋을 것 22:36
같습니다 이렇게 서울 지역에서는 광나루를 거쳐서 22:42
아마도 두목포에서 육로로 22:48
서소문형무소까지 이동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이제 두모 폰은이 강원도의 22:55
주요 수은로가이 그 수온의 배달 특히 이제 23:00
그 관선들이 머무는 그런 공간이었기 때문에 23:08
투모포에서 하선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런 23:14
곳인데요 지금 현재 추정하는 그런 그 상황이고 23:20
실질적으로 드머프였다라고 하는 명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그이 23:28
현장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추정을 일부 하는 지역입니다 23:36
강원도에서 한양으로 이동하는 수은이나 조훈의 그런 그 이동론은 조금 전에 보여드렸던 그런 물기를 따라서 이동을 23:43
했구요 여주의 경우에도 지금 1782년에 만들어졌던 지방도에 보면 23:51
여주 뭐 관하에 그런 그 모습들이 잘 보이는데 23:56
지방 1782년 지방도나 이런 해동지도에 여주목 부분에이 객사 24:02
관하의 객사의 모습들이 24:07
명확하게 잘 남아 있습니다 당시 물길을 따라서 24:13
요즘 뭐 관아 옥에 투옥된 해월선생은 24:18
요즘 관하에서 구금 하다가이 동원의 불려 나가서 24:24
추궁을 받았던 그런 일이 있는데 그 장소 옥사가 있었던 24:30
감옥이 있었던 곳이 지금 현재 어디일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그 위치 비정도 저희가 이런 지도를 통해서 살펴보고 24:39
현대 지도와 현대의 그런 그 공간들을 활용을 해서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24:46
기타 광야도라든가 이런 그 다양한 또 통신사의 기록물이라든가 이런 걸 24:51
통해서 여기 보면은 이제 한 임광명성도라고 하는 것인데요 24:59
청심로가 남아있는이 청심류도 지금이 여주 관하에 그런 그 객사입니다 25:05
이런 것들을 통해서 여주가 하나의 위치를 살펴봤고요 25:10
실제 이제 저희가 여주관하에 위치는 해월선생 일행이 여주나루에서 내려서 25:21
여주 옥사로 가서 머물고 있다가 여주목 그 목사가 불러서 이제 25:31
질문을 받게 되는데이 공간이 바로 아마도 25:36
여주초등학교 옥사가 있었던 자리는 여주초등학교와 여주시청 일대입니다 여주시청도이 25:43
관하에 그 터였고요 여주초등학교는 아까 말씀드린 그 청심로가 있었던 그 자리입니다 25:49
그래서이 일대가 여주초등학교와 여주시청이 있는 여기 25:54
보시면 여주시청과 여주초등학교 일대가 전부 다 여주 관하가 있었던 그 자리고 26:01
청신루는 바로이 일대에이 그 표석이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요 어 26:09
여주 관하에 이제 옥산은이 사이에 있는이 일대의 사거리가 그 옥사가 26:15
있었던 곳으로 보입니다 해월 선생님께서는이 옥사에 구금이 됐었던 걸로 보입니다 26:22
사실 여주는 주변에 신륵사라든가 이런 곳을 26:30
통해서 많은 그런 그 명소들이 포진되어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26:36
이런 것들은 우리가 이제 해열 선생의 피치노정을 얘기를 하고는 있지만 26:41
우리가 피체노정과 더불어서이 여주에 이런 그 역사문화공간들을 소개할 때 26:48
매우 중요한 그런 그이 관광자원의 요소로서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26:54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두 머포나루 같은 경우는 지금의 옥수역일 때이고요 그 현장들은 지금 뭐 나루터의 그 27:03
흔적은 표석밖에 아파트 입구에 펴서 밖에 남아 있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런 자료를 27:09
통해서 우리가 해월선생의 피치앤노정이 행적들을 27:15
추적해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이 피체노정을 현지 조사하면서 27:22
구체적으로 이제 그 현장들을 그 인공위성 지도와 관련된 자료들을 통해서 살펴볼 수 27:28
있었는데요 원주에 송골로 가기 전에 증거론에서 27:34
잠시 해월선생 머물렀었는데이 증거론이라고 하는 곳이 바로 이제 여기 27:41
원주에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지도에서 바라본 곳이고요 27:47
원주에 송골 원진녀의 집은 바로 27:53
지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27:59
증거론의 유적이고요 지금 현재 동학 유적지라고 지금 좌측 하단에 보면 이렇게 28:07
푯말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남아있는 집의 모습인데요 이런 모습들 28:13
앞으로이 정보로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이런 그 공간들을 28:19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해설하고 안내하는 이런 그 유적 28:26
행적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는이 사진은이 28:32
원주에 있는 손골의 모습이고요 지금이 언덕 아래에 28:39
있는이 저기 지붕이 바로 집이 해울 선생님께서 응가하셨던 28:45
원진녀의 집입니다 28:50
관원들이 들어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망이 좋은 28:57
곳이고요 피신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이 29:02
당시에 해울 신사께서는 당당하게 피체됐던 그리고 29:08
체포되어 악성되었던 그런 곳입니다 지금 현재 문막 나루나이 지역은이 29:19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이 지금 물길에 흔적들을 남아 있습니다 29:25
지금도 그 물굽이 나루라던가 개나루 삼계정금과 포진이라고 하는 이런 29:31
지명들이 과거에 나루터였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곳인데요 29:36
사실은 지금 이런 그 공간들도 이렇게 29:42
문막이라고 하는 거예요 물굽이라고 하는 이런 그 표석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가 29:48
대략의 위치를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벌써 해월선생이 그 피체되던 그런 시간과는 29:57
벌써 이미 완전히 훨씬 더 넘는 그런 시간들이 지나왔기 때문에 그 사이에이 물길의 30:04
변동이라는 것은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 아랫자락까지 물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30:10
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까지이 나루터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면 지금 현재 나루터를 30:18
명확하게 비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표석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30:24
대략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고 지역민들의 얘기를 보면 30:29
들으면 대략의 위치들은 감염이 되는 것 같아요 30:35
자 이렇게 섬강을 따라서 나오면 남한강과 만나는 지점이 바로 후문창인데요 30:40
강원지역에 좋은은 남한과 섬강을 따라서 남한강을 30:47
따라서이 한양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남한강과 30:54
섬강이 만나는 후원청입니다이 흉온창에서 바로 30:59
최시영 선생은 여기가 응원창이 있는 일대고요 이렇게 꺾어서 31:06
여주로 올라가는 그런 그 이동 경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31:13
여주에 관하가 있는 모습이고요 저희가 이제 답사를 했을 때가 31:19
겨울인데 여주에 여강과 여주 나루의 모습입니다이 31:24
여지의 날은 여주나루도 지금 현재 둑을 조성을 해서 나름대로 이제 좀 31:31
현대식으로 하다 보니까 뭐 배가 그렇게 많이 정박한다거나 그런 공간은 31:36
아닌데 여주나루라고 하는 그런 이정표를 세워놓고 그리고 그 인근에 31:42
음식점이라든지 그런 그 주변 환경들에서 31:48
지명에서 여주나루터 민박 나루터 음식점 뭐 이런 그 31:53
지명을 통해서 이곳이 여주나루였음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여주 관하로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32:00
곳이 바로 여주마루였기 때문에 우리가 해월선생의이 32:05
피치의 노정에서도 여주나루를 중요시 생각을 했던 겁니다 32:15
모습을 지금 현재 여주시청에 들어가 있는 곳이고요 이렇게 청심로가 있었던 32:21
곳은 여주초등학교의 모습입니다 예 그 당시에 지금은 그 영월루라고 하는 32:29
곳인데 작은 인제 그 기념공원을 만들어 가지고 당시 32:34
여주관에 내삼문이었던 그 물로를 이렇게 그 공원에 갔다가 32:41
옮겨다 놓은 그 곳인데 지금 영월루라고 편액을 달아서 있는데 32:47
여주 시내가 전부 다 조망이 되는 그리고 여주 여강의 조망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 32:53
이곳은 이제 유사리 절골에 해올신사 묘역을 가는 길인데요이 부분은 나중에 32:59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제가 이제 간단하게 33:04
여주에 여주와 원주에 손골 원주의 손골에서 33:11
선생이 최시영 선생이 피체되고 33:17
섬강을 따라서 배를 타고 문막을 거쳐서 여주 관악까지 와서 33:23
여주에서 구금되었다가 신문을 받고 다시 한강을 거쳐서 한양까지 33:30
들어오는 그 피체 노정에 대한 여정들을 저희가 답사한 내용들을 제가 소개를 해 드렸고요 두 번째로 이제 33:36
소개를 해 드릴 내용은 한양에서 최종적으로 사용 33:44
온도를 받고 순도 하시고 순도한 이후에 임시 동대문 밖에 가매장 되어서이 33:51
감회장 된 그 시신을 추남 선생이나 이종훈 선생이나 이런 분들에 의해서 33:58
이종훈 선생에 의해서 수습이 되고 나중에 34:04
추남선생에 의해서 천덕산까지 천덕봉까지 모셔지는 그런 과정들을 저희가 또 답사를 같이 했는데요 그 34:11
과정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종훈 선생님께서 해오신사가 34:17
순도하신 이후에 그 시신을 수습했던 그런 그 길이라고 저는 이제 소개를 34:22
하고 싶은데 해월신사 순두와 천덕산 여정이라고 합니다 천덕사는 34:28
천덕봉이라고 얘기합니다 원덕 원적산 천덕봉이라고 얘기를 하기도 34:34
하고요 일부에서는 뭐 천덕산이라고도 얘기를 하더라고요 봉우리니까 아마 이제 그렇게 얘기도 34:40
하는 거 같은데 원적산 천덕봉이 우리가 이제 그 부르는 회오신사의 그 묘역이 있는 34:47
곳입니다 그래서 크게 보면 이종훈 선생님께서 해오신사를 해오신사의 34:54
시선을 수습했던 그 길은 광희문 34:59
물론 이제 종로 3가 처형 장소에서 광희문 동대문 그리고 35:05
광인문학 공동묘지 이렇게 좀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동대문 일대에 지금 모습이고요 35:17
광희문에 지도들입니다 광희문에 지도들 살펴보면 이렇게 이제 그 35:22
전문가들이 지도에 보면 다 공동묘지 표시들이 다 돼 있습니다이 일대가 지금은 전부 다 35:29
주택가지만 과거의 1700 191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2일 때가 전부 다 35:36
공동묘지였기 때문에이 광희문 밖에 원래 광희문이 35:41
도성 안에 시체가 나가는 동쪽에 문이 광희문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광의문 밖에 35:47
얘기가 전부 다 공동묘지 해열 선생께서는 순도 이후에 여기에 임시 감회장이 35:55
되어 있었습니다 1909년에 그 사진 모습인데요 36:01
동대문 밖에 바로 여기 좌측에 있는이 담벼락이 36:07
담벼락에 도성이죠 바깥쪽이 전부 다 공동묘지의 36:13
모습입니다 1907년에 군대산이 있었을 때 36:19
일본군하고 전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36:25
죽었던 그런 그 대한제국 군인들 시신들을 전부 다 광해문 밖에 36:30
공동묘지에 이렇게 그냥 거의 내버려 두고 방치하듯이 이렇게 했던 그런 그 사진의 모습입니다 36:37
그보다 거의 10년 전에 약 10여 년 전에 해울 선생님께서 36:43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10년 전과 10년 후의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을 우리가 좀 살펴볼 수 36:51
있겠죠이 자리는이 광의문의 모습입니다 저 앞에 좌측에 있는 광희문이 36:58
원래의 자리에서 한 15m 정도 이동된 자리인데이 길이 나면서 저기 37:03
지금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저 지역 정도 그러니까 37:09
중앙분리되어 있는 정도의 광희문이 원래 있었던 자리고요이 37:15
광의문은 여기에 보이시는이 보이는이 서울 성벽과 이어져 있었다고 보면 37:22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그 37:27
보건대에 있는 그런 그 동대문 그 선거구간이구요 이런 모습들을 통해서 37:33
과거의 해월선생을 모시기 위해서이 광의문으로 37:39
조심스럽게 이동했던 이종훈 선생이나 37:44
시신 수습했던 그 당시에 이제 그 일원들을 우리가 좀 상상해 볼 수 37:49
있을 것 같습니다이 동대문 동대문으로 나와서이 성벽을 따라서 37:55
광의문까지 이동을 했는데 그 당시에 광의문을 지키던 수문장이 38:01
매우 그 엄하게 관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38:07
동대문 안쪽으로 들어가서 조심스럽게 성벽을 따라서 해월선생의 시신이 있는 곳까지 이동을 38:13
했거든요 그랬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그 현장들을 성벽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38:19
모습들을 좀 상상을 하면서 우리가 행적을 추천 이것은 우리의 역사경을 38:26
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광의문 밖의 모습이고요 38:32
광희문 밖에 지금 좌측에 있는 사진을 보면 저 건축물은 38:37
천주교 기념관입니다 과거의 천주교 박해가 있을 때 38:43
역시 천주교인들도이 광희문 밖에 전부 다 시체들이 버려지고 38:49
처형됐던 그런 그것들이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저렇게 기념관을 만들어서 38:55
지금 현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부 다 그이 주택가로 변모가 되어 39:02
있지만 과거에는 이러한이 공동묘지에 그런 모습입니다 여기가 바로 광희문예 39:08
그 모습이고 광희문 바깥의 모습입니다 해월선생은이 39:14
언저리 어디에 묻혀져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39:21
그 당시에는 비가 많이 왔던 그런 그 시기였다고 합니다 자 39:30
종로3가에 있던 옛 자포청인데요 거기에서 이제 교형으로 39:39
교형을 언더 받고 순도를 하셨습니다 사형이 집행되고 나서 39:45
시체는 약 한 3일 후에 광희문 밖에 거의 버려지다시피에서 39:51
그렇게 이제 시신이 모셔지게 되는데 거의 뭐 순도 이틀 39:58
[음악] 동안 굉장히 방치되기도 했다라고 합니다 40:05
시신 수습을 위해서 이종훈 선생이 광희문으로 가서 수습을 했구요 40:13
감회장이 된 이후에 여주로 2장을 하게 되는데 그때 40:19
어디로 이장을 했냐면 특히 이제 6월 4일 날 저녁에 시신 수습을 하고 난 이후에 40:26
송파에 이제 그 임시로 송파 이상아의 집으로 40:31
임시로 인제 그 모셨는데 약 한 2년 후에 40:37
송파 이상하의 집에 모셔진 그이 해월선생이 묘를 40:43
원적산으로 다시 그 이장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이제 생겼습니다 그 당시에 이제 관에 40:50
지목이 두려웠기 때문에 2장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당시에 선 의암 40:56
선병위 선생의 지시에 따라서 원적산 천덕봉에 모셔지게 되었고 그 당시에 41:05
박인호 선생이 송파에 유골을 수습해서 여주로 연구를 했습니다 사실 제주로 41:13
응구했던 그런 내용들도 사실 스토리텔링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아주 비가 많이 오고 41:20
그런 무렵에 음곡이라고 하는 그런 그 외딴 41:25
주막에서의 그런 일화들도 지금 현재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이 41:32
동화문화 해설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그 스토리텔링 요소로 41:38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염두에 두고 41:43
현장을 답사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해월선생의 그 시신이 광화문에서 41:51
송파로 넘어갈 때 광나루 광진이라고 하는 광진나루의 우리가 그 41:58
광진나루를 통과 광나루를 통해서 송파로 넘어갔던 걸로 우리가 기록을 통해서 알 수 있고요 그 42:06
은곡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보면 저 한강을 통해서 한강을 통해서 광나루를 통해서이 42:13
은고기를 통해서 이동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2:20
지금 은곡의 모습인데요 예 그 당시에 그 42:26
저녁에 해월선생의 그 시신을 수습해서 42:33
잠시 머물렀던 곳이 그 작은 인제 그 주막이라고 하는 그런 뭐 얘기도 있고 42:40
작은 암자라고 하는 그런 얘기들도 이제 전해 오는데 그곳이 어딘가에 대한 그 이제 위치 42:47
규명을 그동안에 답사 팀에서 계속 연구하고 선학자들께서도 연구를 많이 했는데 42:54
저희들이 답사를 하는 과정에서 은고계의 현장들을 43:00
지역에 구해 주민들의 구전과 이런 걸 통해서 그리고 자료를 통해서 저희가 43:06
찾아냈습니다 그곳이 바로 지금 이제 엄현이라고 하는 것 그 은곡이라고 43:13
하는 곳 지금은 이제 그 아마도 그 주막이나 또는 그 암자가 있었던 곳에 43:20
어떻게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현재 이제 지장사가 들어서 있는 그 지역이구요 그 43:26
지역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고개가 지금 현재 광주 43:32
송파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은고개가 지금 현재도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그 현장들을 찾음으로 43:39
인해서 동학기행 역사기행의 현장들이 더 추가가 되고 스토리텔링 요소가 추가가 43:45
되는 그런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천덕사 43:52
원덕산 원적산 가는 길에 보면 유사리라고 절골이라고 하는 그런 그 기록이 나오는데 그 절골을 43:59
통해서이 산을 넘어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유사리에 있는이 절골이 44:05
안쪽 길을 따라서 저 뒤쪽에 있는 바로 이산 그 원적산 너머에가 44:11
천덕봉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44:17
2020년에 44:26
최근에 44:31
해월선생이면서 그리고 사실 묘소가 있지만 그 아래에는 해월선생의 44:38
후손들 그리고 [음악] 부인들 44:45
묘소도까지 다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월묘역을 찾아볼 때 더군다나 44:51
이제 그 후손들 중에는 독립운동가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같이 찾아보는 것이 44:56
매우 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동학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이 45:01
일대 해월선생의 묘역을 중심으로 그 일대를 오가는 사이에 45:08
9.3km 정도가 조성이 된 겁니다 45:22
순도에 여정은 제가 이제 현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45:27
GPS 좌표에 기록으로 이제 만들었는데요네 지금 여기 보시면 45:33
GPS 좌표 값을 지도에 이제 구현한 그런 내용입니다 제가 이렇게 45:39
GPS 좌표를 굳이 소개하는 이유는 앞으로 이제 동아문화 해설을 하는데 45:44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뭔가 좀 창고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여기 45:52
GPS 좌표점과 주요 그 구간들 장소들을 제가 소개를 해 드리는 45:58
겁니다 앞에 있는 좌측의 편은 해골 최시영 선생의 그 피체노정과 관련된 주요 46:04
장소들입니다 동경북이 좌표점을 소개를 해 드렸구요 그리고 46:10
좌표를 체록한 위치를 제가 표기를 해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장소들 근데 46:17
이런 장소들은 실제 현장과 역사적인 공간으로서 46:23
확실하게 규명이 돼 있는 그런 장소이기도 하지만 규명이 되지는 않았지만 46:30
충분히 연계가 가능하거나 관련성이 있다 연계성이 있다라고 하는 46:35
그런 지역들도 포함을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이렇게 이제 GPS 46:40
좌표를 해 놓으면 여러분들이 나중에 이런 현장들을 직접 46:46
찾아갈 때도 물론 유용하겠지만 제가 다음 이제 세 번째 강연에서 강의에서 46:52
소개해드릴 독립운동의 그런 여정들을 그 전자문화 46:57
지도로 구축하는데도 매우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앞으로 동학문화 해설사들이 47:03
이런 그 해월의 피치노정이나 그 다음에 47:08
순도의 여정들을 전자문화 지도로 구축하는 데에 참고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그 47:15
자료들을 좀 소개를 해 드리는 거고요 오른쪽에 있는 자료들은 바로 해월 최시영 선생께서 47:23
서울로 한양에 이제 붙잡혀 오셔서 재판을 받고 순도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순도 후에 47:30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 그 안장이 돼 있던 송파에서 47:39
천덕봉까지 2장 하게 되는 그런 여정들의 주요 지점들을 이렇게 47:46
GPS 좌표로 소개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앞으로 이제 그 47:52
동학의 있어서 이렇게 그 해열 최시영 선생 관련한 행적들을 47:58
규명하거나 이런데도 매우 유용한 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제 48:04
앞서 소개해드린 해열 최시영 선생님이나 그리고 한양에서 순도 이후에 여정들을 소개하는 그런 48:10
자료들은 이런 그 자료들을 주로 참고해서 48:16
답사 기획할 때 역사기행을 기획할 때 참고를 48:21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해월선생의 피체노정과 그리고 48:27
순도 이후에 이어져라고 하는 그런 그 역사공간을 구체적으로 좀 소개해 48:33
드리고 그리고 이러한 역사 공간도 그 이전에 이러한 역사 공간들을 48:39
답사하는이 역사기행의 그런 그 기획의 요소들 어떻게 어떻게 기획하고 48:45
어떻게 어떻게 이런 기획들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48:52
다음 시간에는 의암 선병위 선생의 49:00
독립운동 유적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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