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들의 격렬한 집회·시위 (1)
◉ 개구리 재앙 vs "○○○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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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교회들을 봅니다. 수 만명 교인들이 단군상 건립 반대, WCC 개최 반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정권 타도, ○○○탄핵 반대 등 온갖 구호를 외치며 수 십년째 도심 집회·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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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것은, 이 일들이 성경을 세속한 땅의 것으로 해석하고 가르치는 교회들로부터 기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사단은 교회를 무너뜨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오래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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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And I saw three unclean spirits like fr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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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6:13-16)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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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은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그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진 이후에 열매(the Fact)를 보고 알 수 있는 구조이기에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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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지막 영전(靈戰)이니 진리와 비진리의 전쟁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이 날을 위하여 온 천하 임금들(교회들)을 미혹하며 그의 세력(勢力)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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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명이 도심 광장에 모여 "○○○ 탄핵 반대..." 구호를 외치며 세상을 소요케 하는 교회들입니다. 그야말로 거짓 선지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靈)"의 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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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러한 일이 몇 사람 개인이 주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까?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대적 현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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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그 옛날 애굽 땅에 임하였던 개구리 재앙이 오늘 이 땅에 재현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개구리 울음소리가 온 나라를 소요켸 하는 재앙의 날입니다. 후대는 역사에 이 재앙을 그렇게 기록할 것입니다.(사57:20-21 출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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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성경을 세속한 땅의 것으로 가르치는 거짓선지자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은 주인의 음성과 타인의 음성을 반드시 분별하여야 합니다. 그들의 하는 말을 듣고 실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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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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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2019)
· 나는 성경을 통달하고 있다.
· 모세오경만 성경, 나머지는 해설집.
· 예수 족보 여성은 매춘부, 마리아 미혼모.
· 선교카드 없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
· 나는 이 시대의 선지자,
· 세째 하늘을 본 사람(모세, 바울, 나)만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 그거 없이는 이단 된다. 헛방이다.
· 내가 가르치는 이 종말론 외에 딴소리하는 사람은 하늘에 있는 천사라도 저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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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교리는 교회가 정치 참여할 수 있다.
· 하나님이 '박근혜 탄핵된다' 말해줬다.
· 대한민국 망한다, 지구촌에서 없어진다.
· 교회와 싸워 이긴 정권은 없었다.
· 최고의 신학자들 한 자리에 모였다.
· 주님 명령이다 대통령 하야하라.
· 대형교회가 나서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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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보(세계로교회 YouTube 2025)
· 2주간 먹을 양식만 남기고 다 하나님께...
· 이 사악한 자들에게 넘겨줄 수는 없다.
· 선거는 표를 세는 자의 손에...
· 대구에 100만명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