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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가 언행의 앞뒤가 맞지 않음. 自己矛盾(자기모순). 矛盾撞着(모순당착). [제68회 특급]
自强不息(自彊不息, 자강불식) 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음. .
刺客奸人(자객간인) 마음씨가 매우 모질고 나쁜 사람
自激之心(자격지심)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 미흡하게 여김
自高自大(자고자대) 교만하여 스스로 잘난 체함
刺股懸梁(자고현량) 열심히 공부하는 것.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소진(蘇秦)은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찔러서 졸음을 쫓았고, 초(楚)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를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고사. 현량자고(懸梁刺股)
自曲之心(자곡지심) 자곡하는 마음.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마음
自過不知(자과부지)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알지 못함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마음
藉口之端(자구지단) 핑계로 내세울만한 거리
自屈之心(자굴지심) 남에게 스스로 굽히는 마음
自己矛盾(자기모순) 자기 논리나 실천의 내부에서 몇 몇 사항이 서로 대립하는 일. 自家撞着(자가당착)
自己本位(자기본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
自頭之尾(자두지미) 처음부터 끝가지. 自初至終(자초지종). 終頭之尾(종두지미)
自得之妙(자득지묘) 스스로 터득(攄得)한 묘리(妙理)나 묘법(妙法)
自量處之(자량처지) 스스로 헤아려서 처리함
自力更生(자력갱생) 다른 사람에데 의지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힘만으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일
自勞利得(자로이득) (어떤 결과를) 스스로 노력하여 얻음
子莫執中(자막집중) (전국시대 子莫(자막)이 중용(中庸)을 지켰다는 데서) 융통성이 없음
啫哱囉手(자바라수) 군중들 앞에서 자바라(啫哱囉, 浮漚)를 치던 취타수(吹打手). 啫 자바라 자. 哱 어지러울 발. 囉 소리 얽힐 라
自斧刖足(자부월족)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知斧斫足(지부작족). [제74회 특급]
慈悲忍辱(자비인욕) ① (승려가 지켜야할 도리로서) 대중을 사랑하는 일과 욕됨을 참는 일 ②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자비심으로 고난을 참고 견디는 일
自上達下(자상달하) 위로부터 아래에 까지 미침↔自下達上(자하달상)
子壻弟姪(자서제질) 아들과 사위와 아우와 조카
自成一家(자성일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어떤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일가를 이룸
自手削髮(자수삭발) ① 자기 손으로 머리를 깍음 ② 스스로 자기에게 불리한 일을 함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재산을 모아 일가를 이룸. 赤手成家(적수성가)
自肅自戒(자숙자계) 스스로 자신의 언행을 경계함
自繩自縛(자승자박) 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속박(束縛)을 당하는 것.
自勝之癖(자승지벽) 스스로 자기가 남보다 나은 줄로 여기는 버릇
自是之癖(자시지벽) 자기의 의견만 옳을 줄로 여김
自身放賣(자신방매) 제 스스로 몸을 팖. 스스로 남의 종이 됨
資身之策(자신지책) 자신의 한 몸의 생활을 꾸려 나갈 계책
慈愛之情(자애지정) 자애로운 마음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를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 자신이 받음. 自業自縛(자업자박). 자승자박(自繩自縛), 인과응보(因果應報)
自業自縛(자업자박) 自業自得(자업자득)
自有之情(자유지정)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바탕이 되는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정(情)
子子孫孫(자자손손) 자손 여러 대(代). 代代孫孫(대대손손)
字字珠玉(자자주옥) 글자마다 주옥과 같음. 글씨의 한자 한자가 모두 잘 쓰여짐을 칭찬하는 말
自作一村(자작일촌) 한 집안 사람끼리 또는 뜻이 맞은 사람들끼리 모여 한 마을을 이룸
自作自給(자작자급) 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자기가 직접 경작하거나 만들어 해결함 ② 자기 나라에서 생산한 것만으로 살아감
自作自演(자작자연) 자기가 지은 각본을 몸소 연출하거나 거기에 출연함
自酌自飮(자작자음) 손수 술을 따라 마심
自作自筆(자작자필) 자기가 글을 지어 자기 손으로 씀. 作之書之(작지서지)
自作自活(자작자활) 자작하여 제 힘으로 살아감
自作之孼(자작지얼) 자기 스스로가 만든 재앙
自作地主(자작지주) 자작농인 지주
自將擊之(자장격지) ① 스스로 군대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② 남에게 시키지 않고 손수 함
滋長利分(자장이분) 관계된 물건으로부터 셍기는 이자
自全之計(자전지계)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는 계책
自存自大(자존자대) 스스로를 자기을 높고 크게 여김
自存自慢(자존자만) 스스로 자기를 높여 잘난체 함
自存自律(자존자율) 스스로의 힘으로 존재하고 스스로를 다스림
自主獨往(자주독왕) (남의 주의・주장에 조금도 거리끼지 아니하고) 자기 주의나 주장대로 소신껏 행동함
自中之亂(자중지란) 한 패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질. 蕭墻之變(소장지변)
自唱自和(자창자화) ① 자기기 노래를 부르고 스스로 화답함 ② 남을 위하여 자기가 마련한 것을 자기가 이용함 ③ 自彈自歌(자탄자가)
自賤拜他(자천배타) 자기 것을 천시하고 남의 것을 숭배함
自初至終(자초지종) 처음부터 끝까지 이르는 동안. 또, 그 사실. [제70회 1급]
自取其禍(자취기화) 스스로의 잘못으로 화를 입게 됨.
自取之禍(자취지화) 자기 잘못으로 자기가 입게 되는 화
自稱君子(자칭군자)自稱天子(자칭천자)
自稱天子(자칭천자) 자기가 스스로 제일이라는 사람. 自稱君子(자칭군자)
自彈自歌(자탄자가) 스스로 타는 거문고 소리에 맞추어 스스로 노래함. 自唱自和(자창자화)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 상태에 빠져서 자신을 버리고 돌보지 아니함. 스스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자기의 몸을 버림. 실망(失望)·타락(墮落)하여 조금도 노력해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나 몸가짐. 포기(暴棄).
自下擧行(자하거행) 전례가 없는 일을 윗사람의 결재 없이 스스로 처결함
自下達上(자하달상) (어떤 일의 영향이) 아래로부터 위로 미침. ↔ 自上達下(자상달하)
自學自習(자학자습) (남의 가르침을 없이) 스스로 배워 익힘
自行自止(자행자지) 제 마음대로 하고 싫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아니함
自畫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것을 자기 스스로 칭찬한다.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 自畫讚(자화찬). 自讚(자찬)
作文政治(작문정치) 시정방침만 늘어놓고 시행하지 않는 정치
作法自斃(작법자폐)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음
昨非今時(작비금시) 전에는 그르다고 여겨지던 것이 지금은 옳게 여겨짐
作舍徒傍(작사도방) (길가에 집을 짓자니 오가는 사람들의 말이 많다에서) 무슨 일을 함에 있어 의견이 분분하여 결정을 짓지 못함. 道謨是用(도모시용)
綽楔之典(작설지전) 충신・열녀・효자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정문(旌門)을 세워 주던 나라의 특전
勺水不入(작수불입) (한 모금의 물도 마시지 못함에서)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함
酌水成禮(작수성례) (물을 떠 놓고 혼례를 치른다에세서) 가난한 집안에서 구차하게 혼레를 치름
作心三日(작심삼일) 한 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결심이 굳지 못함.
作中人物(작중인물) 작품 가운데에 등장하는 인물
作之不已(작지불이) (어떤 일을) 끊임없이 힘을 다하여 함
作之書之(작지서지) 自作自筆(자작자필)
昨醉未醒(작취미성) 어제 마신 술이 아직 깨지 아니함
棧豆之戀(잔두지련) (말이 얼마 되지 않는 콩을 잊지 못해 마구간을 떠나지 못함에서) 사소한 이익에 집착함
殘杯冷炙(잔배냉적) 마시다 남은 술과 식은 적. 보잘 것 없는 음식(주안상). 殘杯冷肴(잔배냉효)
殘杯冷肴(잔배냉효) 마시다 남은 술과 식은 적. 보잘것 없는 음식. 殘杯冷炙(잔배냉적)
殘山短麓(잔산단록) 낮고 작은 산들
殘惡無道(잔악무도) 말 할 수 없이 잔인하고 악독함
殘月曉星(잔월효성) 지는 달과 샛별
殘忍無道(잔인무도) 더 할 수 없이 잔인함
殘忍薄行(잔인박행) 잔인하고 야박한 행위
殘忍害物(잔인해물) 사람과 물건을 해침. 殘害(잔해)
殘疾之人(잔질지인) 병을 많이 치러 쇠약해진 사람
殘虐無道(잔학무도) 더 할 수 없이 없이 잔인하고 포악함
潛伏藏匿(잠복장닉) 행방을 감추어 남이 그 소재를 모르게 함
雜施方藥(잡시방약) (병을 다스리기 위하여) 여러 가지 약을 시험하여 씀
長杠大筆(장강대필) (긴 장대와 같은 큰 붓에서) 길고 힘 있는 문장.
長頸烏喙(장경오훼) 긴 목과 까마귀의 뾰쪽한 입(어려움은 함께 할 수 있으나 즐거움은 함께 할 수 없는 사람). [제61회 특급]
將計就計(장계취계) 상대편의 계책을 알아채고 그것을 역이용하는 계략
將功贖罪(장공속죄) (죄를 지은 사람이) 공을 세워 속죄함
張冠李戴(장관이대) 張哥의 관을 李哥가 쓴다. 이름과 실상이 일치하지 아니함
長驅大進(장구대진) 머리까지 몰아서 우쩍 나아감
長久之計(장구지계) (어떤 일이) 오래 계속되도록 도모하는 계게책. 長久之策(장구지책)
長久之策(장구지책) 長久之計(장구지계)
腸肚相連(장두상련) (창자가 서로 잇닿아 있다는 뜻에서) 배짱이 서로 잘 맞음
藏頭露尾(장두노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들어냄. [제61회 특Ⅱ급] [제61회 특Ⅱ급]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고리를 숨긴다. 일의 전말을 똑똑히 밝히지 아니함.
長林深處(장림심처) 우거진 숲의 깊숙한 곳
長立待令(장립대령) (오래 서서 분부를 기다린다 뜻으로) 권문세가에 날마다 문안드리며 이권을 기다리는 사람.
障壁無依(장벽무의) 전혀 의지할 곳이 없음
張飛軍令(장비군령) (촉한의 장수 張飛의 성미가 몹시 급한데서) 갑자기 내리는 명령 또는 졸지에 다급하게 서두름
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 평범한 보통사람. 甲男乙女(갑남을녀). 匹夫匹婦(필부필부). 善男善女(선남선녀). 樵童汲婦(초동급부)
將相之才(장상지재) 장수나 재상이 될 만한 인재
長生不死(장생불사)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아니함
長席親舊(장석친구) 屛門親舊(병문친구)
長袖善舞(장수선무)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재물이 넉넉하면 성공하기 쉬움. 多錢善賈(다전선고)
長臥不起(장와불기) 오래도록 앓아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일
長吁短歎(장우단탄) (긴 한숨과 짧은 탄식에서) 탄식하여 마지아니함
長遠之計(장원지계) 먼 장래를 위한 계책
長揖不拜(장읍불배) 길게 읍만 할 뿐 엎드려 절하지 않음
長者風度(장장풍도) 덕망이 있는 노성(老成)한 사람의 퐁채와 태도
長長秋夜(장장추일) 기나긴 가을밤
長長春日(장장춘일) 기나긴 봄날
掌藏夏日(장장하일) 기나긴 여름날
莊周之夢(장주지몽) ① 자아(自我)와 외계(外界)와의 구별(區別)을 잊어버린 경지(境地) ②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 사물(事物)과 자신(自身)이 한 몸이 된 경지(境地). 胡蝶之夢(호접지몽). 胡蝶夢(호접몽)
掌中得失(장중득실) (과장(科場)에서 잘하는 삶도 낙방하고 못하는 사람도 급제하는 수가 있음에서) 일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음
掌中寶玉(장중보옥) (손 안에 든 보배로운 옥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 掌中珠(장중주)
長醉不醒(장취불성) 늘 술에 취해 있어 깨어나지 아니함
在家無日(재가무일) 돌아다니느라 집에 붙어 있는 날이 없음
再起不能(재기불능)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음
財多命殆(재다명태) 재산이 많으면 도적의 표적이 되어 목숨이 위태로움.
才德兼備(재덕겸비) 재주와 덕을 함께 갖춤
再三思之(재삼사지) 여러 번 생각함
再三再四(재삼재사) 몇 번씩. 거듭거듭
財上分明(재상분명) 돈 거래에서 흐리멍텅하지 않고 셈이 밝음
再生之恩(재생지은) 죽게 된 목숨을 다시 살려준 은혜
再生之人(재생지인) 죽게 된 고비를 겪고 되살아난 사람
在所難免(재소난면) 어떤 일에서 벗어나기 어려움
才勝德薄(재승덕박) 재주는 뛰어나지만 덕이 적음. 才勝薄德(재승박덕)
才勝薄德(재승박덕)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才勝德薄(재승덕박)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가 있는 젊은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佳人才子(가인재자)
才子多病(재자다병) 재주가 있는 사람은 병이 잦음
在在所所(재재소소)여기저기. 이곳저곳
再造之恩(재조지은) 거의 멸망하게 된 것을 구원해 준 은혜
才學兼有(재학겸유) 재주와 학식을 함께 갖춤
爭先恐後(쟁선공후) 앞서기를 다투고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치열한 경쟁(rat race). [제70회 특급]
杵臼之交(저구지교) (절구공이와 절구통의 사이의 사귐에서) 고용인들끼리의 교제.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귀는 일
豬突豨勇(猪突豨勇, 저돌희용) 앞뒤를 생각하지도 않고 함부로 날뛰는 일 또는 그 사람. [제70회 특급]
低頭平身(저두평신) 사죄하거나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머리를 숙이고 모을 굽힘
樗櫟之才(樗櫪之才, 저력지재) (가죽나무와 상수리나무 재목에서) 아무 쓸모가 없는 인물
抵死爲限(저사위한) 죽기를 작정하고 저항함
羝羊觸藩(저양촉번) 숫양이 혈기만 믿고 울타리를 받다가 뿔이 걸려 꼼짝달삭 못하게 됨.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못할 궁지에 빠짐. 進退兩難(진퇴양난). 進退維谷(진퇴유곡). 제76회 특급]
抵瑕蹈隙(저하도극) 남의 결점을 어디까지나 자꾸 들춤.
低徊趣味(저회취미) 세속의 노고(勞苦)를 피하여 온갖 사물을 여유 있는 각도에서 바라보며 동양적 시취(詩趣)의 경계에 노니는 태도
赤脚仙人(적각선인) 알몸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신선. 赤脚仙(적각선)
積苦兵間(적고병간) 여러 해를 전쟁터에서 싸움
積功累德(적공누덕) 불과(佛果)의 보리(菩提)를 얻으려고 늘 착한 일을 행하고 공덕을 쌓는 일
赤口毒舌(적구독설) 남을 몹시 비난하고 저주하는 말
適口之餠(적구지병) 입에 맞는 떡
積年辛苦(적년신고) 여러 해를 두고 쓰라린 고생을 겪음 또는 그 고생
積德累仁(적덕누인) 덕을 쌓고 어진 일을 많이 함
積勞成疾(적로성질) 오랜 노고로 말미암아 병이 남
寂寞江山(적막강산) 돌보아 줄 사람이 없어 고요하고 쓸쓸함을 비유하는 말.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에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거나 시비나 트집을 잡음. [제67회 특Ⅱ급]
赤貧無依(적빈무의) 매우 가난하고 의지할 곳조차 없음
赤貧如洗(적빈여세) 가난함이 마치 물로 씻은듯하여 아무 것도 없음
積仕久勤(적사구근) 여러 해를 두고 벼슬살이를 함
積小成大(적소성대) ① 작은 것도 많이 쌓이면 큰 것이 됨 ② 작은 것도 모아 쌓이면 많아짐. 積土成山(적토성산). 積塵成山(적진성산) [제67회 특Ⅱ급]
嫡孫承祖(적손승조) 적손(嫡孫)이 직접 조부의 가독(家督)을 계승하는 일
赤手空拳(적수공권) (맨 손과 맨 주먹에서) 아무 것도 다진 것이 없음. 徒手空拳(도수공권)
赤手單身(적수단신) (맨 손과 홀 몸에서) 재산이나 의지할 일가붙이가 없는 외로운 몸
赤手成家(적수성가) (맨 손으로 한 집을 이루었음에서) 가진 것 없이 시작하여 한 살림(기업)을 이룩함. 自手成家(자수성가)
積水易腐(적수이부) 물은 고이면 썩기 쉽다.
赤繩者(적승자) 月下氷人(월하빙인). 月下老人(월하노인)
赤繩繫足(적승계족) (붉은 끈으로 발을 묶는다에서) 혼인이 정해짐
赤屍在狀(적시재상) 몹시 가난하여 사람을 장사 지내지 못함
適時適地(적시적지) 때(시간)와 곳(장소)가 알맞음
積失人心(적실인심) (남에게) 인심을 많이 잃음
積如丘山(적여구산) 산더미처럼 많이 있음
寂然無聞(적연무문) 감감히 아무 소식도 없음. 전연 소식이 없음
寂然不動(적연부동) 아무 소리도 없이 고요하고 움직이지도 아니함
積羽沈舟(적우침주) (깃털도 쌓이면 배를 가라앉힐 수 있음에서) 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음
適者生存(적자생존) 생존경쟁의 세계에서 외계의 상태나 변화에 적합하거나 잘 적응하는 것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멸망하는 일. 優勝劣敗(우승열패)
赤子之心(적자지심) ① 임금에게 충성을 다 하는 일 ② 갓난아이 같이 거짓이 없는 마음
適材適所(적재적소) 어떤 일에 알맞은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 알맞은 임무를 맡기는 일
嫡嫡相承(적적상승) 대대로 적파(적파)의 장자・장손이 가계를 이어 내려옴
適地適樹(적지적수) 알맞은 땅에 알맞은 나무를 심는 일
適地適作(적지적작) 알맞은 땅에 알맞은 나무를 심는 일
積塵成山(적진성산) 티끌모아 태산. 작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된다. 적소성대(積小成大).
賊出關門(적출관문) 도득이 나간 뒤에 문을 잠근다. 亡羊補牢(망양보뢰). 실마치구(失馬治廐). 饑而求黍稷(기이구서직). 臨渴掘井(임갈굴정). 渴而穿井(갈이천정).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有備無患(유비무환).
積土成山(적토성산) 티끌모아 태산. .積小成大(적소성대). 積塵成山(적진성산). [제61회 특Ⅱ급]
傳家之寶(전가지보) 대대로 집안에 전해 내려오는 보물
前鑑昭然(전감소연) 거울을 보는 것처럼 앞의 일을 환하게 밝음.
戰鯨蝦死(전경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제67회 특Ⅱ급]
前古未聞(전고미문) 前代未聞(전대미문)
前古未曾有(전고미증유) 옛날에는 미처 없던 일. 처음 있는 일
電光石火(전광석화) (번갯불과 부싯돌의 불이 번쩍이듯) ① 몹시 짧은 시간. ② 매우 재빠른 동작. [제73회 1급]
前代未聞(전대미문)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음. 未曾有(미증유). 前古未聞(전고미문)
專對之才(전대지재) 외국으로 사신을 보낼만한 인재
前途遙遠(전도요원) 앞으로 갈길이 아득히 멈.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멈
前途有望(전도유망) 앞날이 잘 되어 갈 희망이 있음
顚頓狼狽(전돈낭패) 자바지고 엎어지며 갈팡질팡하는 모양
傳來之物(전래지물) 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물건
傳來之風(전래지풍) 예전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풍습
全無識(전무식) 아주 무식함 또는 그 사람. 一字無識(일자무식). 判無識(판무식)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 空前絶後(공전절후)
轉迷開悟(전미개오)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專房之寵(전방지총) 여러 처첩 가운데서 어느 한 첩에게 특별히 쏟는 총애
田夫之功(전부지공) 힘들이지 않고 이득을 보는 것. 漁父之利(어부지리)
全不顧見(전불고견) 전혀 돌보아 주지 아니함
前事勿論(전사물론) 이미 지나간 일은 다시 논하지 아니함
前生緣分(전생연분) 전생에서 맺은 연분
全心全力(전심전력) 온 마음과 온 힘
專心專力(전심전력) 마음과 힘을 오로지 한 일에만 모아 씀
專心致志(전심치지)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한 일에만
마음을 써 뜻한 바를 이룸
前人未踏(전인미답) ① 이제까지 아무도 가보지 않음 ② 이제가지 아무도 해보지 못함
轉日回天(전일회천) (해를 굴리고 하늘을 돌린다에서) 임금의 마음을 돌아 서게 하는 일
專任責成(전임책성) (어떤 일을) 오로지 남에게 맡겨서 책임지게 함
轉轉乞食(전전걸식) 정처 없이 떠돌며 빌어 먹음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며 조심함(詩經의 小雅, 小旻篇에 나옴)
輾轉反側(전전반측) 누운 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輾轉不寐(전전불매). 寢不安席(침불안석). [제70회 특Ⅱ급, 제66회 특급, 제75회 특급]
輾轉不寐(전전불매) 누운 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輾轉反側(전전반측). 寢不安席(침불안석). [제62회 특급]
戰戰慄慄(전전율률) 심한 두려움이나 분노 따위로 몸을 떪. 戰慄(전율)
前程萬里(전정만리) 앞 길이 만 리가 멂. 나이가 젊고 장래가 아주 유망함.
傳之子孫(전지자손) 자손에게 물려줌
全知全能(전지전능) 모든 것을 다 알고 모든 것에 능함
傳之傳之(전지전지) 전하여 전하여
前遮後擁(전차후옹) 많은 사람이 앞뒤를 옹호하여 따름
前瞻後顧(전첨후고) (앞을 쳐다보고 뒤를 돌아본다에서) 어떤 일을 당하여 용기를 내어 결단하지 못하고 두리번거리기만 함. 瞻前顧後(첨전고후).
翦髮易書(전발역서) 원나라 진우(陳祐) 어머니가 두발을 잘라 팔아 가지고 책을 사서 아들에게 읽혔다는 고사(故事).
翦草除根(전초제근) 풀을 베고 뿌리를 뽑아 버림. 鋤蹷斬斷(서궐참단). 拔本塞源(발본색원).
轉敗爲功(전패위공) 실패가 오히려 공이 됨
轉禍爲福(전화위복)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塞翁之馬(새옹지마). 塞翁得失(새옹득실). 塞翁禍福(새옹화복)
前後曲折(전후곡절) (어떤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자세한 내용. 前後事緣(전후사연)
折骨之痛(절골지통) 뼈가 부러지는 아픔.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
絶糧農家(절량농가) (재해나 흉작 따위로) 양식이 떨어진 농가
絶壁江山(절벽강산) ① 바위 같은 것들이 깍아 세운 것처럼 솟았거나 내리박힌 험한 벼랑 ② 아주 귀가 먹었거나 사리에 어두운 사람. 絶壁(절벽)
絶世佳人(절세가인) 이 세상에서 비길 사람이 없을 만큼 빼어나게 아름다운 여자. 絶世美人(절세미인)
絶世美人(절세미인) 絶世佳人(절세가인)
絶人之力(절인지력) 남보다 뛰어난 힘
絶人之勇(절인지용) 남보다 뛰어난 용맹
絶長補短(截長補短, 절장보단) 긴 것을 끊어 짧은 것에 보탠다에서) 장점으로 부족한 점이나 단점을 보충함. 斷長補短(단장보단). 續短斷長(속단단장). [제62회 특급]
折箭之訓(절전지훈) 가는 화살도 여럿이 모이면 꺽기 힘들다. 群輕折軸(군경절축). 積羽沈舟(적우침주). [제73회 특Ⅱ급]
折足福餗(절족복속) 솥발을 부러뜨리면 솥안의 음식이 엎질러진다. 소인은 중용하면 나라를 망친다.
切磋琢磨(절차탁마) (옥・돌 따위를 깎고 갈고 쪼고 갈아서 빛을 냄. 학문이나 덕행을 배우고 닦음(詩經의 衛風 淇澳篇과 論語 學而篇에서 유래함)
絶處逢生(절처봉생) 몹시 쪼들리던 판에 살길이 생김
絶體絶命(절체절명) (몸도 목숨도 다 외었다는 뜻에서) 궁지에 몰려 살아갈 길이 없게 된 막다른 처지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제62회 특Ⅱ급]
切齒扼腕(절치액완)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팔을 걷어붙이며 벼름. [제75회 특급]
絶海孤島(절해고도) 뭍에서 머리 떨어진 외딴 섬
節孝旌門(절효정문) 충신・효자・열녀 등을 기리어 세운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