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史記) 진섭세가(陳涉世家) : 최충헌(崔忠獻)의 노비였던 만적(萬積, ? ~1198년)이 “왕후장상(王侯將相)의 씨가 어찌 따로 있는가? 삼한에서 노비를 없앤다면 우리도 공경과 장상이 될 수 있다”며 노비들의 봉기를 선동했다.
寧爲雞口 勿爲牛後(영위계구 물위우후) 史記〈蘇秦列傳〉: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쇠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 곧 큰 집단의 말석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말.
濫觴(남상) 濫 넘칠 람 觴 술잔 상 <출전>《荀自》<子道篇〉《孔子家語》〈三恕篇〉
嚆矢(효시) 전쟁터(戰爭-)에서 우는 화살을 쏘아 개전(開戰)의 신호(信號)로 삼다라는 뜻으로, 모든 일의 시초(始初)
權輿(권여) 저울대와 수레바탕(저울과 수레의 기초) : 權 권세 권 輿 수레 여 權은 저울대, 輿는 수레 바탕 곧 저울을 만들 때는 저울대부터 만들고, 수레를 만들 때는 수레 바탕부터 만든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시초(始初)
2. <金剛山(금강산)의 이름>
봄
金剛山(금강산)
여름
蓬萊山(봉래산)
가을
楓嶽山(풍악산)
겨울
皆骨山(개골산)
강원도(북한) 고성군·금강군·통천군의 경계에 있는 산. 외금강·내금강·해금강 지역으로 나뉜다. 높이 1,638m, 동서폭 40㎞, 남북길이 약 60㎞, 넓이는 약 530㎢. 태백산맥 북쪽에 솟아 있으며, 세계적인 명산. 열반산(涅槃山), 기달산(怾怛山) 상악산(霜嶽山), 선산(仙山), 중향선(衆香城)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