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제 이름은 이순우 입니다. 성격도 이름처럼 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와 수학입니다. 국어는 책에 나오는 소설과 시가 너무 재밌고 수학은 가끔씩 이해가 잘 되서 문제가 잘 풀리면 기분이 좋기때문에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저의 취미는 농구와 배드민터, 그림그리기 입니다. 요즘에는 농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도 취미에 있는 것들을 잘하고 친화력이 좋다라고 친구들이 말해서 친구 사귀기도 잘합니다. 못하는 것은 축구, 컴퓨터게임 등을 잘 못합니다. 저는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놀때는 라이딩이나 볼링장 가기, 농구를 주로 합니다. 친구들과 pc방은 잘 가지 않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수업에 대해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간단한 답변은 해 줄 수 있는 공부실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2학년에 올라가서도 친구들과 잘 사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저와 생각이 비슷하고 취미도 비슷하다면 저와 함께 2학년을 보내주세요~~
{시집 감상문 쓰기}
[외할머니]
이 시에서 할머니는 백화점에서 비싼 옷을 보고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자 서른 상자, 들깨 사 십 되 등을 살 수 있다면서 그 비싼 옷을 걸치고 어떻게 밥을 먹냐면서 손사래를 쳤다. 나는 이런 부분에서 내가 돈이 있어도 비싼 것을 사지 않고 안 사도 된다고 생각하고 이 돈이면 다른 싼 것들을 얼마나 살 수 있는지 계산하는 모습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여기서 할머니는 며느리가 사준다고 하는데도 거부를 한다. 이 부분이 우리 친할먼, 외할머니가 생각이 났다. 왜냐하면 두 분 모두 이모, 고모들이 옷이나 신발등을 사준다고 하는데도 '왜 구지 바산 것을 사?'냐면서 거부를 하시고 싼것을 사려고 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자식들을 고생해서 키우고 고생한 것에 감사해서 자식들이 사오는 선물을 그냥 편하게 받으시면 좋겠다. 그리고 차라리 인생의 대한 조언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많이 아프신데 이제는 도시(서울)로 오셔서 우리와 백화점도 가고 우리와 놀러도 가면 좋겠다.
만약 내가 늙어서 자식들이 선물을 사준다고 한다면 나는 고맙다고 받으면서 아까 내가 피드백했던 부분을 할 것이다.
{악기}
악기(트럼펫)을 통해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우리가 청소년이고 청녀일때 '나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악기를 다루면 소리는 좋지 않을지 몰라도 그 열정을 누구보다도 뜨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는 한 과목이나 분야를 특출나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열정을 불태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시에서는 서툴지만, 미숙하지만 노래 한 곡으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던 소리라고 표현한 분분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보면 지금 내가 환호했던 일들은 작아보일 수 있지만 현재 우리가 겪은 사소한 일들을 항상 크게 좋아하면 나중에도 열정이 식지 않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지금 청소년 때에는 그나마 열정을 가지고 임하게 되니, 어른일 때보다는 서툴지만 열정이 남아있는 연주를 보여줄 수 있는 시기이니 꼭 열심히 놀고 다 누리면서 살아야겠다고 느낀 시였다. 나는 이 시가 청소년시절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잘 지내라고 충고하는 시인 것 같아서 고르게되었다. 어른들이 우리는 아직 많은 열정이 있으니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것 같다. 어른들도 무언가 계속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계속 지원이 들어오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 같다.
{영화 감상문 쓰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허드슨 강의 기적'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비행기가 비행을 하던 중에 새들과 부딪혀 양 쪽 엔진이 모두 박살나게 된다. 불시착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공항에 착륙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기장은 빠른 판단으로 물에 착륙하겠다고 한다. 이에 반대하느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뢍에 기장은 최대한 안전하게 착륙한다. 착륙한 후에도 생명을 위해 끝까지 살펴보면서 나오고 육지에 와서까지도 승객을 살피는 희생정신을 보여준다. 나는 그 기장이 짧은 시간동안 모두 구출하고 끝까지 남아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 승객들도 승무원의 말을 따라 잘 활동해 주어서 좋았고 낙오자 한 명 없도록 노력한 점이 멋있었다. 우리도 어려움이 닥칠 떄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가면 훨씬 더 잘 해결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춘향전 서평쓰기}
이 책은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몽룡이 한양으로 떠난 사이 성춘향에게 일어난 사건등을 다룬다. 예로는 변사또가 수청을 들라하자 춘향이가 거부를 하고 감옥에 들어가게되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이몽룡이 과거에 합격하여서 다시 내려왔을 때 변사또가 자신의 생일잔치를 하고 있었다. 그 때 이몽룡이 나타나서 변사또를 시험하고 '암행어사 출또요!'를 외치며 나타나서 변사또를 검거하고 성춘향과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게 된다.
변사또의 생일잔치에 어사또가 거지행색으로 찾아왔을 때, 변사또는 언짢은 표정과 말로 싫어하는 내색을 하였다. 이 부분에서 변사또의 성품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문전박대하는 행동이 나중에 어떤식으로 돌아오는지 알게 해주기 떄문에 자신의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말이 떠올랐고 어사또가 비꼬며 말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는 암행어사가 되어서 탐관오리인 변사또를 잡으러 왔을 때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또한 성춘향이 이몽룡이 질문을 할 때 누군지는 모르나 새로 부임한 사또인 줄 알고 자신에게 수청을 들라 하니 자신있게 '오는 사또마다 명관이로구나'라며 그 사또를 비꼬았다. 이 부분이 나는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춘향이는 이몽룡이 돌아오는 것이 불확실함에도 감옥에까지 갖혀 있는데 기다렸다는 것이 너무 대단해 보였고 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사또인데 그 사또의 말을 거역하고 자신의 뜻을 굳히면서 이몽룍을 기다리기 때문에 인상 깊었다. 그리고 성춘향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도덕적인 사람인지 알 수 있고 사랑을 믿고 지키는 의리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거에 춘ㅂ향이는 기생의 딸이었는데 양반이 변사또의 말을 패기 있게 거역한 것도 정말 멋있어보인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춘향이에게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옳지 않은 일을 보면 절대 하지 않은 용기와 패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 여러가지 난제가 있을 때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쪽을 택하려고 하였고 나보다 똑똑하거나 인생선배에게 그 사람이 틀린 점을 얘기 못 해주 때가 많은 데, 나의 신념에 맞는 나의 의견을 정확히 이야기하고 자신감있게 밀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고 남들과 똑같은 곳으로 가려고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 내가 생각하는 옳은 곳을 가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당당히 말하다 보면 남을 더욱 잘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 같다. 변사또의 인생을 보면 탐관오리로 살다가 그 잘못을 어사또에게 벌을 달게 받고 패망하여 사는 것을 보고 욕심을 부리면 패망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욕심을 크게 부리지 않고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잘못을 하였다면 먼저 빨리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신데렐라나 그리스로마신화 등 서양동화만 읽었던 초, 중생들에게 추첮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도 이런 재미있는 고전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야하고 언어유희가 많이 나오고 그 당시의 양반을 풍자하는 모습을 보면 역사적으로도 이 소설이 쓰여질 시기의 배경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기때문이다. 이몽료, 성춘향, 변사또 등이 나오면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 변사또의 잘못으로 인한 어사도의 참교육, 탐관오리의 관한 내용들이 나오고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여러가지 교훈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추천한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 쓰기}
2020년을 시작하고 아빠와 여행을 가게 되었다. 단 둘이는 아니고 아빠 회사 사람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었다. 우리가 제주도를 가는 목적은 한라산 등반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밥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청한 뒤 둘 째날에 일어났다. 새벽에 일어나서 한라산 갈 준비를 해서 성판악으로 갔다. 초입은 깜깜해서 헤드랜턴을 끼고 올라갔다. 하짐나 아빠와 나는 헤드렌턴을 가져오지 않아서 중간에 끼어서 갔다. 조금 더 위로 오르니 뒹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눈이 별로 많지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날씨도 정말 따뜻해서 월이 아닌 듯하게 패딩도 안 입고 등산을 이어갔다. 편안 하게 계속 오르다보니, 벌써 진달래 산장에 도착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눈도 많이 와서 너무 춥고 밖에서는 있을 수가 없어서 산장 안에 들어가서 5000원짜리 육개장을 사 먹었는데 그날은 정말 하나도 안 추워서 밖에서 돗자리를 깔고 우리가 가져온 간식들을 먹었다. 그때는 없었던 화장실을 보았는데 돔처럼 멋있게 만들어 놓아서 신기했다. 그리고 다시 백록담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보다 더 갈팔랐지만 그래도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빠르게 올라 갈 수 있었다. 가다보니 앞에는 백록담도 보이고 밑에는 눈도 많이 보이고 뒤를 보니 바다까지 보이는 장관이 펼쳐졌다. 그리고 더 올라가니 구름이 옆에 있어서 내가 마치 구름을 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드디어 백록담에 도착을 하고 줄을 서서 사진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백록담 사진을 여러가지 많이 찍었다. 역시 아빠와 다니면 사진을 많이 찍게 되어서 좋았다. 장관을 구경하고 이제 내려갈 시간이 되었다. 나는 전처럼 같은 길로 내려가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관음사쪽으로 내려간다고 했다. 그 쪽으로 내려가는 상고대가 펼쳐졌다. 조금 가팔라서 아이젠을 신고 내려가는데 정말 멋있는 나무들이 펼쳐져 있었다. 아빠와 나는 가장 늦게 내려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상고대가 끝나고 약간의 평지가 나왔는데 갑자기 다들 인사드리고 가야한다면서 잘 안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말 그대로 하는 줄 알았는데 어묵탕을 끓여 먹는 것이었다. 우리는 어묵탕을 추운데서 끓여먹고 기분좋게 모두 정리하고 나왔다. 그 후에 내려가는 길은 눈이 녹아서 조금 무서웠다. 중간에 산장에 도착하고 나서는 나와 아빠만 엄청 빠르게 뛰어서 내려갔다. 다 내려와서 스트레칭을 하고 반대편 매점에 가서 간식들을 모두 먹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대방어를 먹으러 갔다. 살이 아주 기름디고 부드러워서 나중에는 물리긴 했지만 많이 먹었다. 그 다음날에는 거문오름에 갔다. 그곳은 화산때문에 겨울인데도 풀들이 모두 푸른색을 띄고 있었다. 그리고 꼬대기에서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숲속같은 곳을 가면 구멍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도 볼 수 있고 신기하게 생긴 돌들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바다쪽으로 가서 보말죽을 먹은 뒤에 함덕해수욕장에 갔다. 그곳 바다 색이 에메랄드 빛이고 주변에 현무암도 많아서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제주도 식사인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처음으로 콩나물을 같이 볶아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우리는 다시 서울로 왔다. 아빠와 나만 누나와 엄마 빼고 여행을 온 것이 처음이라 느낌이 색달랐고 엄청난 사진들도 많이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좋았다. 그리고 아빠 회사사람들이 다 편하게 해주어서 즐거웠다.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수행평가}
<iframe title="2518이순우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수행평가" width="640" height="360"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t4nqwuyakdwumr4ykf04red@my?service=player_sha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