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 전에 뜻과 말씀과 성령이 홀로 하나로 계셨다(박한상목사님 정리)
창세 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설명
김기동 목사는 하나님의 경륜을 설명하면서, 예수께서 영원 전에 하나님이 홀로 자존하실 때 이미 죽음을 맛보시고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하늘에 들어가기로 작정하셨다고 강조합니다. 이것은 창세 전에 하나님의 뜻이 이미 정해졌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아버지 하나님(뜻), 예수 그리스도(말씀), 성령이 창세 전부터 존재하며 하나로 일하심을 보여주는 설명입니다.
성령과 말씀의 역할
베뢰아 사범반 강의에서는 “진리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원불변의 지식을 말하고, 이 진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비춰주셔야 인간이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창세 전에 존재하셨던 하나님의 뜻과 말씀은 성령에 의해 비춰지고 역사되며, 삼위는 나뉘지 않고 하나로 계셨다는 사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경륜과 섭리 속 삼위일체적 하나님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설명에서,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구원의 경륜과 계획을 가지셨고, 이 뜻을 이루기 위해 말씀(예수 그리스도)을 보내시고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모든 경륜이 이루어짐을 설명합니다. 이 또한 창세 전에 뜻과 말씀과 성령이 하나로 존재하며,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역할을 나누어 수행하심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김기동 목사의 가르침에 따르면 창세 전에 뜻과 말씀과 성령이 홀로 하나로 계셨다는 것은 베뢰아 신학의 중심 개념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강조하는 핵심 가르침입니다. 이 교리는 베뢰아운동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아는 데 필수적인 전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창세 전에 뜻과 말씀과 성령이 홀로 하나로 계셨다|작성자 천국은침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