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차 스트링반이 시작되었다. 다니는 직장은 1,2월이 좀 분주하고 바쁜시기다.
예품에서 훈련받았던 시간들을 보니 늘 이맘때 육신의 바쁨을 핑계로 마음이 좀 풀렸었던거 같다.
나의 이런 습관(?)과 나태함을 아시는 주님은 이번차수에 나에게 반장역할을 주셨다.
내이름이 잘못 올려진거 같아몇번을 확인 했지만 간사님 연락을 받고 사실인걸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왜냐면..아직 그럴 짬도, 부족한게 많다는 나의 교만한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간사님께 특별 기름부음도 먼저 받고 용기를 주는 말도 듣고 보니 그래. 주님이 맡겨주신건데 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 했다.
음성환상이 팍팍열리진 않아서 숙제와 수업중 따라간다고 버겁기는 했지만 이번 스트링반을 끝내며 뭔가 영적인 도약이 있음을 느낀다.
주님과 대화하는 숙제를 통해 주님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나의 마음과 주님의 마음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지며 스트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주님께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연습과 훈련과 순종함으로 주님과의 친밀함속에 거하고 싶은 소망이 더 간절해지는 시간이었다.
시간마다 짧게라도 대언을 듣는 귀한 시간이 많았다. 간사님을 통해 듣게된 대언을 들으며 뭔가 영적인 공기와 상황이 달라짐을 느끼게 되었고 훈련생을 향한 간사님의 대언을 짧게 글로 남겨두는 역할을 하다보니 기름부음이 더 흘렀다.
그동안 예품교회 기도회 참석하며 기름부음과 대언기도가 참 힘이되고 영 청소가 일어나고 있었는데 이번 스트링반에서 듣게 된 대언은 나의 영적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영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 기도할 방향을 알게 되어 감사했다
계속적인 스트링 훈련이 나를 깨끗하게 하고 주님께 가까이 이끄는 귀한 훈련임을 알기에 스트링반이 끝나도 계속적으로 주님과의 스트링을 이어가리라는 결단결단결단을 해본다.
첫댓글 아멘아멘!
박은혜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소망함으로 나오는 나의딸을 축복하고 축복하노라.
기쁨으로 나아오는 나의 딸을 내가 복주고 복주기 원하노라.
말씀하십니다.
기대하라. 기대하라.
24년도는 형통과 부요함으로 네게 더하리라.
더 풀려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박은혜님!
바위틈에서 생수가 흘러나옵니다
친밀하의 기름부음으로 강력한 치유가
일어나고 있다 하십니다
강에서 물오리들이 평화롭게 먹이를
잡는 모습입니다
가정에 사랑의기름이 강력히 부어지고
주님의사랑으로 더욱 화평을 누리도록
이끌고 계시다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딸은 의의딸이요
기쁨의 신부라
너를 통해 역사를 내고 있노라
더욱 소망중에 주를 바라보라
네입술의 찬양이 더욱새롭게 너를 이끌며
평강을 풀어내게 되리라
더욱 정결함으로 의의옷을 입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며
선두주자의 영으로 전리품들을
취하게 될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