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어에 미친 자 책쓰는 용샘입니다
우리는 자기개발이란 것을 위해서...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그 잠재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외국어 공부...?
가장 일반적이지만 또 딱히...그렇지만도 않은...
그런데 그리 어렵지만은 않게
주변에서 여러 언어를 구사하시는 분들을 찾을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분들의 능력을 부러워하죠...
자...이제 그에 대한 솔루션을 드리겠습니다
”병원에 가서 MRI 먼저 찍으세요“
왜냐구요?
여러분의 뇌 안에 아쿠아포린4 라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먼저 봐야하니까요
어떠신가요...?
상대적과 절대적의 차이는 중요합니다
분명 위의 정보는 상대적인 차이를 알려주려고 했지만...
받아들이는 이들은 이를 절대적인 차이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죠
혹시 아직도 당신의 능력을 저런 유전자 하나로 평가하실건가요?
다국어적 능력...그것은 타고났다...??
저의 대답은...NO...이것은 기술입니다
지금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하고 싶나요??
그럼...일단 그냥 시작하세요
”아니...이 사람아...그걸 누가 몰라...? 근데 저걸 결국 다 외워야하는거잖아...“
당연하죠...모두 외워야합니다...결국엔...
자 그럼... 대다수의 학습자분들께서 가지실만한 궁금점을 다뤄보죠...
질문입니다
여러분 앞에 25KG 쌀 한 가마가 있습니다
한 번에 옮기실 수 있는 분...
아니면
1KG씩 25번 옮기실 분...
결론은 똑같습니다
핵심이 무엇이냐...
그 한계치 설정을 바로 내가 한다는 것...
다시 외국어 관점에서 이야기해본다면...만약 그 한계치를 설정한다면 거의 무한대에 가깝죠...
그런데...
절대어휘량 1500에 한정한다면...? 어떨까요...?
전에도 말씀드렸었지만
이정도만 알아도 일반회화에서는 전혀 문제될게 없고
이 정도의 양을 암기하는데는 한 달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이 다음에 본인의 욕심, 역량에 따라 상대적 어휘는
자신의 관심분야 컨텐츠를 통해 학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부터 외국어단어 암기에 대해 어떤 규칙
즉, 매커니즘을 활용함으로써 이를 증명할 것입니다
< 설정은 "직장인+하루에 학습시간은 두 시간" 로 하겠습니다 >
2. 3일을 한 세트로
아마...이런 이야기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 학습한 내용의 60% 이상은 하루가 지나면 까먹는다..."
(결국 40% 정도는 남는다는 이야긴데...그럼 설정은 1/3 정도만 남는다고 가정하죠)
그리고 절대 어휘량 1500을 한 달동안 외울건데...
< 1주일 학습플랜 >은 다음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3일씩(2 세트)+1일(휴식)"
이제 한 달은 평균 8~9세트 (24~27일)정도가 될 것이고
세트(3일)당 166~187 개의 단어 혹은 문장을 학습하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맨 처음 설정이 하루에 학습가능시간을 두 시간으로 설정했었죠
이 학습시간은 한 시간씩 2 회독을 할 것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하루 한 시간동안 166~187개(평균 170) 의 단어 혹 어휘를 학습
이것을 일정시간 휴식 후 다시 한 번 반복하게 되실겁니다.
"직장인이라면 아침, 저녁 2회가 되겠네요"
그리고...
이것을 3일 반복, 한 달 유지하시면 됩니다
하루 한 시간에 평균 170개의 어휘를 보기 힘들거 같다구요?
적어도 나는 나의 성실함을 절대로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3. 효율성의 극대화
유사어-반의어
확장법
재배열법
여기서...무슨 단기기억, 장기기억 등
기억의 세분화
인풋의 아웃풋
즉, 끄집어내기 위한 과정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싶으나
이딴 어려운 이야기 다 집어치우고...
이미 오늘 내용만으로 충분히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음으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자...이제 또 다른 어떤 핑계로 자신을 합리화하면서
스스로의 발전을 막아서실건가요...?
물론...이 단어들만 외웠다고 해서 다국어 능력자가 되지는 않겠죠
이 외의 발음적인 부분, 어법적인 변화 등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이 내용들은 그 다음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점...명심해주세요...
자...이제...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여러분 눈 앞에 있는 25KG 쌀 한 포대... 어떻게 옮기실건가요...?
그냥 한 번에 옮기실건가요?
1KG씩 25번에 걸쳐 옮기실건가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세상에는 너무 다양하고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하지만
그 중 대중들의 마음 속 깊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은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착각도 결국엔 아는 것..."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딱 그 정도만 알고 있는거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완입니다
그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지지 않고...다 알고 있는것처럼 여긴다면
결국 우린 고작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것이겠죠
그렇지만
"어떤 완성이 때로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부터비롯한다는 것..."
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으신 여러분은 이제 무엇을 하신건가요?
오늘도 열공하시고...
외국어에 미친 자 책쓰는 용샘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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