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1일 토요일 맑음
다솜이의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 나들이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은 집 근처에 있어 운동삼아 자주 산책을 하는 공원이다. 오늘은 손녀 김다솜 양과
함께 쌍암호수공원을 산책한다. 밤의 야경과는 비교를 할 수가 없지만 봄의 기운이 완연한 화사한 봄날의
벚꽃 산책은 그야말로 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호수변으로 일제히 만개한 벚꽃이 피어있는 풍경은
설레이는 마음을 충분히 빼앗아간다. 봄 향기를 느끼며 아름다운 첨단 쌍암호수공원을 만끽하면서
봄의 기운에 푹 빠져들어본다.
오늘은 손녀를 데리고 쌍암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렵니다.
몇일 전에 머리를 빡빡 밀어버려 시원한 머리를 선 보여주는 손녀 김다솜이지요.
머리를 깍아버려 손녀가 아닌 손자처럼 보이는 김다솜 양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할머니가 손녀 김다솜과 함께 포즈를 취해봅니다.
할머니와 손녀 김다솜 양
따사로운 봄기운의 향기를 느끼며 손녀와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할아버지도 손녀와 함께 흔적을 남겨보고
할아버지와 손녀 김다솜 양
다솜아~ 웃어보렴~~~ㅎㅎ
귀여운 우리 손녀 김다솜 양을 담아보렵니다.
웃어 주세요~ 우리 다솜이~~
세상 천진난만한 미소를 선사해주는 우리 다솜이~ 귀엽죠?
너무나도 이쁘게 핀 복사꽃이 화려하기만 하고
솜사탕 포장마차 또한 벚꽃 아래에서 그림이 되어주는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쌍암호수공원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손녀와 함께 달콤한 봄의 향기를 느껴보고
한없이 귀여운 손녀 다솜이와 함께
말 그대로 봄나들이를 즐겨보는 시간이지요.
참으로 따사한 봄날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자목련꽃 또한 풋풋한 새싹과 어울려 너무나도 이쁘고
잔잔한 호수에 아름다운 반영이 드리워지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두 가닥 갈대꽃 또한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오고
참으로 아름다운 첨단 쌍암호수공원의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만개한 아름다운 자태의 벚꽃을 이렇게 감상을 하며 손녀와 함께
산책을 하게 된 쌍암호수공원 산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23년03월01일~03월31일, 손녀 김다솜이 탄생 100일을 지나가는 일상 - Daum 카페
2023년03월01일~03월31일, 손녀 김다솜이 탄생 100일을 지나가는 일상
2023년 03월 06일 월요일 2022년 11월 23일에 태어난 손녀 김다솜양, 지난 3월 2일, 탄생 100일이 되어 간단하게가족끼리 저녁식사를 했고, 2023년 3월 4일 토요일 102일째부터 3월 한달의 일상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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