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는,
13회째를 맞는 2025년 올 해 사모데이의 “주제”입니다.
아주 오래된 복음성가의 제목이기도 하죠.
삶이 버겁다 느껴질 때, 또 홀로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로 나아갈 때마다 부르면서, 주님 손을 잡고 일어서게 했던 오래된 가스펠송.....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외치게 됩니다.
우리네 삶 속에서도 그렇지만, 교회라는 무게? 성도들의 다양한 삶의 무게를 같이 지게 되는 사모의 위치에서는....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외침이 절로 나옵니다.
연약하고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지혜도 없는데.....
이런저런 폭풍우는 왜 이렇게 많이 몰아칩니까? 주님! 도우소서!!
주님이 손 잡아주시지 않으면, 넘어지고 쓰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역요? 버거워서.... 뿌리치고 가버리고 싶은 깊은 속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외칩니다..
주님께서 손 잡아주셔서, 여기까지 왔고, 여기까지 버텨왔습니다.
주님이 잡아주신 그 힘으로 왔습니다. 은혜로 왔습니다.
여전히....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이 나라도..... 강력하고 따뜻한 주님의 손이 필요합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지금 이 순간에, 그리고 마지막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
.
홀로 있다고 느껴지게 하는 사단의 전략, 거짓말 앞에서,
우리는 함께 모여, 주님을 바라 보고,
또 묵묵히 그 길을 걷고 있는 동역자들을 보며 새 힘을 냅니다.
그래서 올 해도 사모데이에서 우리는 만날 것입니다.
전국의 모든 사모님들을 초대하지 못함을 용서하셔요.
간절함을 가진 사모님들에게 문은 열릴 것입니다.
사모님도, 함께 하시지요?
● 주제 :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 일시 : 2025년 3월 11일(화). 오전 10시~오후 7시
● 장소 : 성복중앙교회 (길성운 목사 시무)
● 위치 : 서울 성북구 월곡로 2 (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 도보 5분)
● 대상 : 전국의 목회자 사모님들 600명
● 접수 마감일 : 600명 선착순 접수될 때까지. - 현장 접수 없습니다.
● 참가비 : 무료 (접수는 “문자로만” 받습니다).
성명. 전화번호. 교회명. 지역
당일 현장 등록 없어요. 사전 등록하신 사모님들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혹, 접수 후에 부득이하게 빠지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셔서, 대기자 사모님께 자리를 내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3월 11일(화) 성복중앙교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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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 이곳 사모다움 선교회 카페에 댓글 달아주세요.
<신청번호. 이름. 전화번호. 교회 이름. 지역.>을 쓰시고, 반드시 마침표 부탁드려요(엑셀 작업 위해).
(예. ex) 1. 김주연. 010-4530-2787. 빛과소금의교회. 서울 광진구.
1~247번 특별 게스트 및 스텝과 사모다움 소속 사모님들 – 김주연 접수
248~330번 심선아 사모님의 전화 접수자 : 010-6357-7241
331~410번 전성금 사모님의 전화 접수자 : 010-5124-4945
411~490번 박영희 사모님의 전화 접수자 : 010-7210-7162
491~570번 신미화 사모님의 전화 접수자 : 010-3247-2487
571번부터 600번까지........ 직접 이곳에 접수해 주셔요.
사모신문 보고 접수하실 때는, 딱 한 분과만 연결해 주십시오. ^^
첫댓글 이곳에 댓글로 달았던 <사모데이 신청 명단>은,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인하여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오경숙 사모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모님! 복구하시고 <사모데이 신청 명단> 댓글 삭제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모두..., 주님이 내밀어주신 주님 손을 꼭 잡고 절대 놓치지 않고...., 한 해 동안 최선다해 살아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