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는 야망이 넘치는 도시다 .
중국이 다시 세계를 제패 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하여 인위적으로 그모습을 변모해 가고 있다.
옛이름은 호상 이었다.
넓이는 서울의 10배며 인구는 2500만 이다.
뼈아픈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4개의 직할시 중에 하나가 되어 재정비 하고 있다.
중국은 그 스케일이 크다 .
상해를 보면 단적으로 알수 있다.
스케일로 인해 대 약진 할수 있는 기반은 다져저 있으나
스케일이 큰만큼 무너질수 있는 위험도 있다.
그러나 중국의 정치 성향으로 볼때 대약진 할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한편으로는 그 잘하던 외교로 인해 무너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스케일의 규모는 명목생산량 미국의 83%에 이르며
구매력 기준으로는 미국을 능가한지 오래 되었다.
미국은 긴장하고 있으며 , 물밑으로는 협력을 강화 하고 있다.
하지만 ,
궁극적인 목표는 중국의 패권을 저지하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쥐기경기는 시작되었고
아주 흥미롭게 마치 전쟁처럼 진행 되고 있어서
관전 포인트를 잘찾아보면 무척 재미 있다.
관전 포인트 -마구잡이로 열거-
1. 중국은 위안화의 기축통화화를 입밖에 내지 않고 있다.
2. 반도체 등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3. it는 이미 경지에 도달해 있다.
4. 세계자원 각분야의 30%~ 45%를 쓰고 있다.
5. 식량이 부족하다. 인구대국이다.
6. 에너지 자원이 부족하다.
7. 치수에 대한 대책이 없다.
8. 빈부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9. 일대일로인해 중국의 속내가 드러났다.
10. 인구 증가률이 멈추었다.
11. 디지탈머니선점에 올인하고 있다.
12. 다민족 국가다
13. 사회주의 정치체재다
14. 장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15. 한자가 국가문자다
16. 간자체가 국가 문자다.
17. 16개 국과 국경선을 맞대고 있다.
18. 남중국해를 통해 대양에 나갈수 있다.
19. 부동산이 경기선도 아이템이다.
20. 960만 제곱킬로 미터의 영토를 가지고 있다.
관전포인트는 수백가지가 있지만
20가지만 나열했다.
그런데
하나하나가 큰장점이기도 하고 큰 단점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12. 다민족 국가다 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우선 세기별로 세계를 선도 했던 혹은 지배했던 나라중에
다민족 국가가 아닌 나라는 없었다.
각설하고
지금의 미국만 보더라도 인종 전시장 이라 할수 있다.
이것은 큰장점이되었다.
그러나 이런상황이 큰 단점으로 나타날수도 있다.
체코를 비롯한 다민족국가의 내전
아프리카의 일국가 다민족 국민형성으로 인한 내전
물론 지금의 이스라엘 마찬가지 ..
작게는 스페인 ,영국등 유럽 서부 남부 의 민족갈등 등 등
지금 까지 중국은 중국식 공산주의로 통치하에
다민족으로 인한 내부적, 외부적 문제를 통크게 잘 해결하며
이끌어 왔다고 볼수 있다.
또한,오랜 역사로인한 외교수완도 단연 세계 최강 이다.
중국은 핵보유국이지만 상대적으로 핵전력은 약하다.
2대 혹은 3대 군사강국 이지만 대외 전쟁에서는 약했던 적이
훨씬 많다.
지금의 중국 영토내에서 패권다툼이나 왕조의 탄생이나,
군웅할거 하는 전쟁사는 그 이야기 많큼 많고 다양하다.
그러나
중국을 벗어난 전쟁은 이렇다할 승전보는 찾기 어렵다
승전보는 커녕
동쪽에 코딱지 만하게 붙어있는 나라 하나 제대로 점령해본적이 없다.
없다못해 잘못 건드렸다가 .
나라가 망하고 왕권이 바뀌고
국운이 쇠퇴하는 참 웃지 못할 커메디 같은 전쟁사가 태반이다.
--그러고도 어떻게 저렇게 큰땅을 차지하고 사는지 이것이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아니할수 없다. --
그건그거고
지금의 중국은 두렵다 .
아니 무시무시 하다.
그이유는 대략
1. 선에 대한 기준이 없다.
2. 인류공영에 대한 개념이 없다.
3. 목표가 인권보다 중요하다.
4. 마음먹은 것은 일단 진행 하고 본다.
5. 인해전술과 권해(권력)전술, 금해(금전)전술이 가능하다.
6. 종교와 전통문화에 대한 개념이 없다.
7. 내것과 네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8. 역사를 정립하지 못한다.
9. 중국식 애국교육에 치우친다.
10. 크다
사실 2~9 까지는
1.선에 대한 기준이라든가 인류공영은 아니더라도 이웃나라
에 대한 체면 만이라도 있으면 별로 위협적이지 않을텐데
이것이 없다보니 아주 위험한 나라로 존재 하고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그럼
바로 옆에 꼬닥지 만하게 붙어있는 대한민국은 어때야 하는가 ?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
그렇지 않다.
절대 바뀌지 말아야 한다.
항상 바쁘고 그러면서 , 한가하며, 밤새 일하고, 밤새 먹고 마시며 밤새 풍류를 곁에두고 ,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하지만 늘 시끄럽고 왁짜지걸한 그대로 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평화가 70년간 지속되다 보니 우리의 디엔에이를
잠시 잃은것 아닌가 여겨진다.
한류가 세계를 덮다보니 무척 뛰어나 보이는 민족적인 자긍심이 넘치고 있지만 ,
통계상 전세계 골찌의 인당 지디피를 기록할때도 우린 전혀 개의치 않고 늘 바빴다.
어쩌다 일제에 의한 망국의 시절을 거칠때 거의 절반이 밀정인 임시정부 때도 그러던 말던 독립을 위해 몸을 던쳤다.
수천년을 전쟁과 함께 살았다고 보아도 된다.
그것도 꼭 세계전쟁같은 지역 전쟁을 치르면서 ..
그와중에 전쟁없이 평화가 아주오랜동안 지속되던 때도 있다.
이거 가지고 전쟁이 적었다고 오판하는 사람도 있다.
잠시 자극을 못받아놓으니까 , 약간 헤이해 진면은 있다.
범죄자에게도 존대를 써야 되는 시대가 되고
휴일에는 반드시 쉬어야하는 근로자 정신을 존중 해야 되고
먹고살기 어려우니까? 출산을 멈추어야 되는 시대를 맞기 까지
이상하게 변했다.
"줄기 차게 달려오다보니 쉴시간인가보다 "라고 생각해서는 않되겠다.
중국이 우리의 잠자는 야성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중국은 달라졌다.
그런데
약점이 드러났다.
약점을 노출하거나 발설하지 않고
우리가 자극을 받는것만 염두에 두면 좋겠다.
중국을 분리독립 시키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중국을 분리독립 되면 생길수 있는 나라는 어떤나라일까?
1. 준가르칸국
2. 동튀르키스탄
3. 티베티아
4.외뷔르몽골
5.북월국
6.동페르시아
7. 만주국
등 새롭게 탄생한다면 가정해 볼 만한 나라다
또하나 주목 해야 할 신생국이 있다
8.고려연방국
언어를 한국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며 , 만약 신생국이 된다면
약탈경제의 체재에 익숙한 진취적 기상의 디엔에이를 가져
고속 성장 할수 있는 바탕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 할수 있다고 본다.
시진핑 이전까지 이러저러한 국내적 권력 다툼 끝에 정권을 잡은 자들은
소수민족의 자치권과 관습을 허용하여 , 독립의 의지를 가지고자 하는
마음을 갖지 않도록 치세를 잘 했다고 본다.
시진핑은 좀더 방대한 정권욕을 가지고 있다.
장기 집권의 기틀을 다져 이를 이어가고 있다.
부작용은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다.
내부 불만을 일대일로 라고 하는 중국 우선 주의에 맞추다보니
일대일로에 다리를 참여했던 나라들에서 원성이 나오고 있다.
벌려놓은 이일을 잘 마무리 하지 않으면
중국의 이미지는 아주 많이 떨어질수 있다.
중국이 워낙 크고 강하다보니 , 많은 손해를 보고 있어도 참여국들은
이렇다할 자기 주장의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그런데
호주처럼 파워가 있는 나라는 강하게 나온다
호주는 어땧나
중국과 교역이 시작되면서
모든 존심 내려놓고 어깨동무하고 사진찍으며 , 미국의 심기를 건들였지 않나
시간지나
중국의 속내를 알고
국경도 맞다아 있질 않지만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
그만큼 당한것에 대해 속상해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많은소수민족이 별불만없이 지냈지만
앞으로
불만이 들어날 기우가 있다.
우선
중국내에서도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공자국가 답게 종교를 인정 하지 않는 속성때문에
이슬람 계통의 서부 중국과 불교 계통의 중서부 지역은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식량문제가 심각하여 원곡의 수입이 중단되거나
동시에 홍수나 가뭄으로 인해 곡물 생산랭이 줄어드는 해에는
이집트의 감자 분규와 같은 위험이 항상 내재되어 있다.
에너지 문제도 심각하다.
워낙 규모가 크게 자원을 소모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시스템이어서
에너지 자원과 자재 유입이 줄어들거나 차단되는 순간
공사나 발전이 중단 되는 수가 있다.
생산량의 대규모화로 자원을 소모하던 시스템을 하루 아침에 바꿀수 없는 것은 자명하여
대량 실업으로 인한 폭동도 예견되고 있다.
시진핑 시대에 이와같은 불만팽배로 인한 잠재적 분출 포텐셜은 팽창하고 있다.
서련의 분리독립이후에 세계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
역시 러시아의 힘은 여전하다.
물론 수치적으로야 많은 차이가 있지만
러시아가 망한다거나 , 한도 없이 추락한다거나 하는 변혁이 일어나지 않는것처럼
중국의 알수 없는 미래의 분리독립이 있다한들
세계적으로 큰 경제적 혹은 그밖의 이슈는 변함없다.
그럼 무엇이 염려인가 ...?
아주 귀찮은 일이 일어난다.
동원령을 따라 온 젊은이와 동원군은 재입대를 해야하고
사회시스템 가동을 중단하고
전쟁을 치르고
사상자가 발생하며 ..
동맹국들의 밀땅이 시작된다.
지금의 중국땅에 있던 왕조는
한민족에 대해 도발을 시작했다면
왕조가 바뀌고 나라가 망하는 일을 번복했다.
그러면서도 꾿꾿히 중국대륙을 호령하는 중국은 위대하다.
그렇게 맞고 주어 터져도 싱싱한거 보면 대단하다 증말
그런데
중국은 배달민족에 의해 완전히 그역사가 끝났고
지금의 중국은
사실 전혀 새로운 시스탬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단지 활동하던 곳이 중국이며 과거 중국당에 살던 사람들의 전통과 양식과
문화화 건축물들이 그곳에 있고 중국말을 쓰고 한자를 쓰다보니
그역사의 후손으로 당연시 되는 것일뿐이다.
이것이 역사라고 할수 있다.
역사는 후대 강하고 힘있게 살아남은 자들이
첫댓글 상해의 멋진 추억들이 새럭새록~~
다시 가고 싶은 상해 ! 항주 ! 주가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