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갯빛으로 물든 공릉천
지난 23일 공릉천은 달콤새큼한 빛으로 튤립이 피어 있었다
4월 22일 축제가 있었다고 한다.
축제 날보다 오늘이 활짝 피어 더 아름답게 보인다고 금촌동 김효숙 (54)가 말했다.
해마다 튤립을 심어 왔지만, 올봄 1회 축제했다 고“ 한다.
금이 동네 한 평 정원
공릉천은 경의선 금릉역 하차 후 칠간 다리 밑 10분 거리에 있다. 파주시 금촌동 (공릉, 순릉, 영릉) 삼릉에서 공과 릉을 따 공릉천 유래되고 있는 하천이다.
칠간 다리 밑에서 바라본 튤립단지
끊임없이 오 가는 나들이 꾼이다.
" 한발 ~가위 두발 바위 ~ 셋 발 보' 즐거운 꼬마들
금이 마을과 교하동 이어지는 징검다리
꽃도 예쁘고 사람도 예쁘고
경의선 전동차가 지나 가고, 공릉천엔 물이 흐르고, 꽃과 사람들은 봄을 노래하고 환상적인 사월의 풍경
튤립 단지는 경의선 전동차가 지나가 가는 칠 간 다리 밑 한평 꽃 단지에서 금동 2동 자치회가 주관 해, "튤립 축제 1회" 봄이 오면, 금동 2동으로 모이라는 주제로 열렸다고 한다. 맛난 먹거리 나눔과 음악회 오락 등등 시간별로 푸짐하게 열고, 보람차게 마무리 되었다 고" 한다.
흐렸던 하늘이 갑자기 줄줄이 나타난 구름, 놀라운 연출
자전거 길, 산책길 잔디 광장 어린이 학습장 등등 공릉 천 일대 행복 길이다.
쌩쌩 신났다!! 아빠랑 자전거 타는 기분이 어때? 엄청 즐겁단다.
공릉천은 철새 도래지가 있다. 가을 겨울 봄, 안갯속에 철새들의 비상을 찍기 위해 사진가들이 새벽잠을 설치고 찾는 곳이며. 또 공릉천에 비추는 일출의 황홀 미,는 어느 바닷가보다 의미 있게 여기어 사진가들이 속속 찾는 곳이다.
우리나라 봄날은 축제가 많다.
23년 4월 처음으로 개최한 파주시 금이 2동 튤립축제" 산책 나온 주민들이. 2회 축젯날이 기대된다고 합창하듯 말했다.
아직도 한창 아름답다. 경의선 타고 금릉역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릉천 봄맞이 산책 권한다.
첫댓글 하늘의 구름까지도 멋진 모양으로 변해 촬영을 도와주네요^^
튤립도 아주 예쁘고, 정겨운 징검다리도 잘 봤습니다~
김기자님 반갑습니다.
늘 순위 1번을 차지하시는 김기자님 활동 기사도, 부지런하심도 댓글도 모범생! 배움 하며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이 가꾸긴 했지만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하늘까지~
보고 있노라니 저절로 빨려듭니다.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강기자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네 예쁘게 조성했더라고요.
사람의 생각과 힘은 지구를 아름답게 하는 능력이 있어 살 맛 나는 세상 같아요.
좋은글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
정선생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4월 마지막 날이네요.
새로운 오월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출사여행
구름하늘과 튤립
멋찐조화풍경이네여
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오기자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로 마음을 향기롭게 하네요.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꽃들 가보고 싶네요
박기자님 반갑습니다.
멀지 않아 좋아요. 조금 여유 있는 시간에 들려 보세요.
이런 좋은 정보를~~
주말마다 가는데 바빠서 못가봤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
이기자님 반갑습니다.
워낙 바쁘시니 꽃구경 나들이도 어려우신가 보네요.
짬이 필요한 이기자님 더러 꽃과 즐거운 시간 요망해요.
황기자의 부지런한 모습이
예쁜 곳들을 열심히 전 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