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9:00~10:00 | 복지요결 공부 | 실습생 전체 | -사회사업 이상, 가치 | 학습 |
10:00~12:00
| 사업 준비 | 실습생 | -대관장소 탐색 -활동일지 작성 -복지요결 학습 | 탐색, 기록, 학습 |
12:00~13:00 | 점심식사 | - | - | - |
13:00~15:30 | 보고서 작성 | 실습생 | -기획단 아이들 부모님께 인사 -회의 공지 양식 작성 | 기록, 인사, 공지 |
15:30~17:00 | 실습일지 작성 | 실습생 | -실습일지 기록 | 기록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 복지요결 가치와 이상부분을 강독했습니다. 사회사업에서 지향하는 사회를 배우고 동료들이 꿈꾸는 사회상을 들었습니다. 시은선생님과 사업을 위한 장소를 탐색하고 대관했습니다. 그 후 아이들의 부모님께 보낼 일정표와 인사말을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복지요결 강독 ’이상이 있어야 현실도 있다 : 행복을 나누는 사회‘
: 복지요결의 사회사업 이상과 가치부분을 공부했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차이가 존재하지만 이상이 있어야만 현실이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회사업에 있어서 이상적 사회는 약자가 살 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정붙이고 살 만한 사회라고 배웠습니다.
동료들이 저마다 생각하는 이상적 사회를 들었습니다. “돈이라는 가치에만 매몰되지 않는 사회” “사람들 모두가 존중받는 다원적인 사회”등 다양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 사회는 “행복을 나눌줄 알는 사회”였습니다. 제각각인 모두의 의견을 듣고 나서 가지는 다르지만 뿌리는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 말고도 다른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 약자를 살만하게 만드는 것. 소수의 사람들을 존중하여 다원적사회를 만들어 약자와 더불어 사는 것. 행복을 나누어 정 붙일만한 사회를 만드는 것.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다르더라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같았습니다. 사회사업의 가치는 저마다 달라도 ' 약자가 살 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정붙이고 살 만한 사회'를 보편적인 이상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계형성 성공?! ‘선생님 이것 보세요’
: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결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유튜브 링크가 도착해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베푸셨던 아낌없는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러한 문구가 재생되었습니다. 기획단과 만나는 첫 날, 과업을 이루는데만 몰두하여 친해지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마을인사 때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길 바라며 끊임없이 묻고 부탁하고 의논했습니다. ‘묻고 부탁하고 의논하면 당사자의 자주성이 올라가고 보람됨을 느낄 것.’ ‘이 경험을 통해 묻고 부탁하고 의논한 사람과 우호적 관계가 형성될 것’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에 보답하듯 결이가 사랑함을 표하는 영상을 보내와 정말 뿌듯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거창한 질문은 필요없었습니다. 그저 관심사에 대해 묻고.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의논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부탁하고. 하다보니 저절로 관계가 쌓였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2) 보완점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선생님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복지요결에 ’사회사업 가치‘와 ’사회사업의 가치‘는 의미가 다르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차이로 의미가 나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