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달 동안 하루도 쉬는 날없이 열심히 달려온것 같다.
나의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 나니 모든 것에 무기력으로 다가왔다.
영성훈련 1주일 전부터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면서 아무것도 할수 가 없었다.
마음이 약해짐을 스스로 느껴졌다. 이럴때 일수록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으나 나의 몸은 따라주지 않았다.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느낌이였다. 주님 제가 이러면 않되는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라고 하면 주님은 "쉬어라 너에게 지금은 쉼이 필요한 시기다" 라고 하신다.
드디어 28차 스트링반 첫수업이 시작되었다. 많은 반원님들이 같이 수업을 받기에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언약궤 기도를 하면서 주님께서 나의 머리와 통로에 막혀 있는 것들을 제거 해주시고 가슴에 시커멓게 탄 재처럼 있는것들을 다 빼주셨다. 머리와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주님이 일하실꺼라는 것을 다시 확신하게 되었다.
이수정 간사님의 단체 실습을 통해서 글로 적고 나니, 내가 주님과 소통할때 했던것이 거짓이 아니였구나 하는 확신도 생겼다.
나를 정비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금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교회를 다시 깨끗이 청소하고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기도로 다시 나아갔다.
사랑이 가득한 주님 긍휼의 주님! 언제나 기도 응답으로 답을 주신다.
영국에 있는 세째 딸이 전화와서 그동안 방언받기 위해 기도를 했는데 "엄마 나 방언 받았어요" 하면서 전화가 왔다.
너무나 감사한 하나님. 나의 자녀들까지 보살펴주시는 하나님을 내가 어찌 찬양하지 않을수 있을까
오늘도 나의 일을 하면서 내가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그 첫사랑을 기억하며 나아가는 하루 하루를 보낼것이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드보라님의 머리를 쓰다듬으시니
머리에 빛이 돕니다.💫
너의 모든 것이 아름답구나.
너의 애씀 힘씀이 나에게는 영롱히
맺힌 새벽이슬 물방울처럼 순수하고
순도높은 다이아처럼 빛나는구나.
너의 어떠한것도 나에게는
기쁨이라.😍
나의 사랑하는 나의 여종아
힘든 구비 구비 지날때마다 네가 놀랍도록
성장하리라.
다듬어 지고 다듬어져
이세상 하나밖에 없는 독보적인
너의 색을 갖게되리라.💫
힘을 내어 나를 부르라. 네안에 울림으로
응답하리라.🩸
드보라님을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파아란 잔디위에 큰대자로 누워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영광의 구름이 온몸을 휘감고 만지십니다
사랑하는 내귀한 딸아
너의 가슴에는 나의 사랑으로 가득 찼도다
목화솜 처럼 께끗하며
베풀고 나누는 삶을 기쁨으로 하는 네가
참으로 귀하도다
나를 향한 사랑과 수고, 헌신, 섬김을 기뻐하노라
내가 너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붓노라
영적지경이 확장되고 넓어 지리니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더 나아오라
내가 너를 은혜의 길로 생명의길로 인도하리라
드보라치유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스트링반을 인도해 주실 때, 생생한 기도가 떠오릅니다.
멀리 인도에서, 살인적인 뜨거운 열기에서 얼마나 힘드신가요?
위하여 기도드리니,
더 큰 원을 그리며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입니다.
예전보다 "더 강력한 능력으로 채우리라", "더욱 더 크게 세우리라" 하십니다.
이열치열!
더 뜨거운 성령의 불로 모든 악한 것을 태워 버리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성령의 바람이 부는데 꽃잎들이 같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꽃잎을 타고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 질꺼라고 하십니다.
등대지기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드보라님 성령의 기름부음이 흘르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헤세드님께 주님께서 사랑의 기름부음을 부어 주십니다.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라고 하십니다.
드보라치유자님 제 삶의 가장 어두운 터널에서 제게 힘을 주셨던것 을 모르실거예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터널을 통과한자 터널안의 사람을 구원할수 있노라.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인내와 순종으로 나아오는 자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평강과 기쁨의 기름을 부어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