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한 다윗
아버지의 마음
다윗은 공적 전쟁을 사적 관계로.
국민들은 다윗중심으로 전쟁에 나가서 싸웠어요.
공적인 전쟁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사사로이 자기 아들 압살롬에 대한 개인적인 관계로 슬픔에 처해있습니다.
요사이 정당에서 사당화란 말이 나오더라구요.
정치권력에서도 사적 권력으로 사용하는 경우.
다윗인생에도 이런 사적 감정이 드러나는 걸 봅니다.
이때 요압이 경고합니다.
아마 이 전쟁에 최고 책임자이기에 이런 요구를 강하게 요구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니라라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죠.
교회도 다윗처럼 사적으로.
자기 자식에게 세습;
목사도 장로도.
정말 조심해야할 일입니다.
목회시절 마지막에
명예욕. 옛날에는 돈선거였거든요.
자식조심..
제일 조심할 일이 바로 내 개인적인 욕심. 개인적인 주장 의견.
정말 조심해야할 일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에 이른다.
욕심이 무서운줄 아는 사람.
욕심만 절제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작은 자신을 위한 사람입니다.
대의를 위한 사람입니다.
자식에게 물려주는 ;
크리스챤들이 이것하지말자.. 이러면 한국교회가 부흥할듯합니다.
이란 왕실 주치의. 1300억원을 자기모교 경희대에 기부를 했어요.
사적재산을 공적재산으로.
제후보한명이 총신신대원에 기부를 했어요
오백만원인가.
저는 가본진않앗는데 기부하면 기부자를 기리는 뭔가가 표장창처럼 . 뭐라고하던데
거길 지나면서 나도 저기에 내 이름을 걸어야겠다.
그런 마음에 소원을 가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 일을 했어요
참 귀한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