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학의 요소: Grundlinien der Philosophie des Rechts, 요약

[dhleepaul]

《권리의 철학의 요소》

(독일어: Grundlinien der Philosophie des Rechts)는 1820년에 출판된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작품이다.[1] 이 책의 원래 제목은 18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헤겔의 법적, 도덕적, 사회적, 정치적 철학에 대한 가장 성숙한 진술인 이 책은 1817년(그리고 1827년과 1830년)에 출판된 철학 과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the Philosophical Sciences)에서 간략하게 다뤄진 개념들에 대한 확장이다.

헤겔에게 법은 근대 국가의 초석을 제공한다. 따라서 그는 칼 루드비히 폰 할러(Karl Ludwig von Haller)의 『국가과학의 회복』(The Restoration of the Science of the State)을 비판했는데, 할러는 자연법과 "가장 강력한 자의 권리"로 충분하기 때문에 법은 피상적이라고 주장했다. 법의 부재는 절대주의자든 오클로크라시주의자든 헤겔의 전제주의로 특징지어진다.

요약

권리의 철학 (일반적으로 불리는 것처럼)은 자유의지의 개념에 대한 논의로 시작하여 자유 의지는 재산권과 관계, 계약, 도덕적 약속, 가족 생활, 경제, 법률 시스템 및 정치의 복잡한 사회적 맥락에서만 실현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한 인간은 국가 생활의 이 모든 다른 측면에 참여하지 않는 한 진정으로 자유롭지 않다.

이 책의 대부분은 헤겔의 세 가지 영역 또는 '옳음'에 대한 버전들을 논의하는 데 할애되어 있는데, 각각은 앞의 영역들보다 더 크고 그것들을 포괄한다.

첫 번째 영역은 추상적 권리(Recht)로, 헤겔은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으로 '불간섭'이라는 개념을 논의한다. 그는 이것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하고

두 번째 영역인 도덕(Moralität)으로 넘어간다. 이에 따라 헤겔은 인간이 타인을 존중하기 위해 타인의 주관성을 반영할 것을 제안한다.

- 아마 이 말은 볼테의 명제; 나는 너에 의견에 동조하지는 않지만, 남이 너의 행사를 방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너의 권리를 위해 나는 너를 지켜주겠다 라고 한 말은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dhleepaul) 

세 번째 영역인 윤리적 삶(Sittlichkeit)은 헤겔이 말한 개인의 주관적 감정과 보편적 권리 개념의 통합이다. 윤리적 삶에서 헤겔은 가족, 시민 사회, 국가에 대한 긴 논의를 시작한다.

헤겔은 또한 국가 자체가 개별 국가가 발생하고, 서로 충돌하고, 결국 몰락하는 세계사의 더 높은 총체성 아래에 포섭된다고 주장한다. 역사의 진로는 자유의 계속-증가의 실재화를 향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각각의 연속적인 역사적 신(新)시대는 이전 시대들의 어떤 실패들을 바로잡는다. 헤겔은 『역사철학 강의』의 말미에서 역사가 국가의 내적 조직과 관련된 어떤 과업을 아직 완수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참조; 위 글과 연관된 논제

• 독일 국민에게 한 연설 (1806)
• 권리 철학의 요소 (1820)
• 역사 철학 강의 (1837)
• 비정치적인 사람의 성찰 (1918)
• 서구의 쇠퇴 (1918, 1922)
• 프로이센주의와 사회주의 ( 1919)
• 정치적인 것의 개념 (1932)
• 대리석 절벽 위에서(On the Marble Cliffs, 1939)

독일의 보수주의

본문을 번역하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258에 추가된 문구로,

처음에는 "국가는 세계를 통한 신의 행진이다"로 번역되었으나 "국가의 존재는 지상에 있는 신의 현존이다"로 번역되었다.

이러한 초기 번역본들에서 헤겔이 권위주의적 또는 전체주의적 정부 형태를 정당화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무솔리니에게 강한 영향을 미친 조반니 젠틸레(Giovanni Gentile)는 그의 헤겔 부흥을 이 점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발터 카우프만(Walter Kaufmann)은 올바른 번역은 다음과 같다고 주장한다: "국가가 있어야 하는 것이 세상에 하나님의 방법이다." [2] 

이것은 국가가 경건한 것이 아니라 신적 전략의 일부이지 단순한 인간 노력의 산물이 아님을 시사한다.

카우프만은 헤겔이 이 문장의 본래 의미를 국가 지배와 잔인성에 대한 단골 메뉴가 아니라 역사 과정의 일부로서 국가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정의의 철학』 서문에는 헤겔의 이전 저작을 비판했던 야콥 프리드리히 프리스의 철학에 대한 상당한 비판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국가가 프라이스와 같은 철학자들의 저작을 검열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제안과 프라이스가 바르트부르크 축제에 참여한 후 그의 학문적 지위를 잃은 것을 환영하는 제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의 포함은 헤겔이 아우구스트 폰 코체뷔의 살해 이후 칼스바트 칙령의 형태로 도입한 검열을 옹호한 이유에 대한 학문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헤겔 학자들은 이 구절들을 포함시킨 것이 검열관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3] T.M. 녹스는 명백히 검열관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고안되었고 작품이 제대로 완성된 후에 쓰여졌지만, 프라이스에 대한 서문의 비난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며, 바르트부르크 축제 원칙에 대한 그의 지지에 대한 배신은 없었고, 오히려 방법에 대한 단순한 비난이었고, 칼 루트비히 폰 할러(그의 작품은 바르트부르크에서 불태워졌음)에 대한 비난은 작품의 본문에서 방해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4] 스티븐 홀게이트(Stephen Houlgate)는 자신이 편집한 헤겔 리더(The Hegel Reader)에서 이 작품이 "지금까지 쓰여진 가장 위대한 사회 및 정치 철학 작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고 썼다. [5]

각주

1. ^ Christian Topp, Philosophie als Wissenschaft (in German), Berlin: De Gruyter, 1982, p. xx.
2. ^ 뮬러, 제리 Z. (2002). ↑ "The Mind and the Market: Capitalism in Western Thought". 《The Mind and the Market: Capitalism in Western Thought》 (영어). 뉴욕: A. 크노프. 430쪽.
3. ^ 놀스, 더들리 (2002). 헤겔과 권리의 철학 (디지털 인쇄로 옮김. ed.). 런던: Routledge. 7–9쪽. ISBN 0415165784.
4. ^ TM 녹스 (1996). "헤겔과 프로이센주의". 존 스튜어트 (ed.). 헤겔 신화와 전설. 노스웨스턴 대학 출판부. pp. 70–81. ISBN 978-0-8101-1301-5 참조.
5. ^ 홀게이트, 스티븐; 헤겔,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1998). 헤겔 독자. 옥스포드 : 블랙웰 출판사. 321쪽. ISBN 0-631-20347-8입니다.

외부 링크[편집]

•  위키문헌의 Elements of the Philosophy of Right 관련 작품
• 
   위키인용집의 Elements of the Philosophy of Right 관련 인용문
• Philosophy of Right – 영어로 번역, 1896
• 권리의 철학 (McMaster University)의 전체 PDF
• 권리의 철학 전체 PDF (바르샤바 대학교)
• 맑스주의 참고 자료실의 정의철학 서문
• 레딩, 폴,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스탠포드 철학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