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4일차] 소리동화 이미지 준비, 개별면담 "항상 공생하면서 살아야 해요."

[황서영]

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프로그램	대 상 자	내 용	실습생 역할
9:00~9:45	복지요결 공부	실습생 전체	-복지요결 학습 및 암기	학습, 경청
10:50~11:20	소리동화 이미지 스캔	실습생	-소리동화 이미지 스캔 (곰이라고요, 곰!)	-
11:30~12:00	실행계획서 작성	실습생	-실행계획서 재작성	계획, 구상
12:00~13:00	점심식사	-	-	-
13:00~15:00	소리동화 동화 이미지 준비	실습생	-도서 스캔 이미지 편집 -동화 이미지 PPT 만들기	제작
15:30~16:00	개별면담	실습생	-슈퍼바이저 개별 면담 진행	나눔
16:00~17:00	실행계획서 수정	실습생	-피드백 바탕으로 수정	기록, 구상
17:30~18:00	실습일지 작성	실습생	-실습일지 작성	기록, 나눔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복지요결 공부 (9:00~9:40)

: 복지요결의 근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회사업 할 때, 근본을 모르면, 근본을 좇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인지 생각하기 않고 사회사업하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 것이고, 왜 하는 것인지 모를 것이라 했습니다. 사회사업의 의미를 알아야하고, 어떻게 해야 사회사업 성공한 것인지 알아야합니다. 그 이상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이상은 기준이고, 기준을 알지 못하면,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면 이루어 내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합니다.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합니다. 소외되거나 고립된 사람일수록 그렇게 해야합니다.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관계를 이루고 어울리게 해야 합니다.

복지요결 공부를 하며 사람사는 사회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사업은 끊임없이 사회사업 잘하는 방법을 잘 배우고, 알아가며 사회사업을 합니다.

-소리동화 동화 이미지 준비 (13:00~15:00)

: 소리동화의 PPT에 띄울 이미지를 준비하기 위해, 책을 스캔하고 사이즈에 맞추어 편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팀인 연주 선생님과 각자 하나씩 역할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원활한 역할분담을 하여 진행하니,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주선생님은 별관에서 스캔을 하고, 저는 동시에 스캔을 진행하기 위해 본관에서 스캔을 했습니다. 스캔을 끝내고 본관을 나오니, 별관에서 먼저 스캔을 마친 연주선생님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연주선생님의 따듯함을 느껴 좋았습니다.

따뜻함을 사회사업으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PPT 초안 작업을 마치니, 앞으로의 소리동화 진행이 더욱더 기대가됩니다.

-개별면담 (15:30~16:00)

: 김별선생님과 개별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김별선생님과 면담을 하기 위해 실에 들어가자,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셨습니다. 어떤 내용에 대해 면담을 할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김별선생님께서는 편안하게 실습을 하며 어려운 것이 있는지, 궁금한 것이 있는지 물어봐주셨습니다. 또 김별선생님께서는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내 주십니다. 김별선생님은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더 대화하고 싶고 언제든 묻고, 의논할 수 있게 편안하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러한 대화기술을 배우고,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에와 편안함과 따뜻함을 경험하고 이 경험으로 따뜻함을 배워 다시 나누겠다 생각합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당사자를 만나는 마음가짐 “항상 공생한다고 생각해야해요”

: 소리동화 이미지 준비를 하던 중, 당사자 선생님께서 실습실의 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성현동팀의 실습선생님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사자 선생님께서 먼저 말을 걸어주셨기에,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친근하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는 당사자 선생님의 모습이 대단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당사자 선생님께서는 과거 본인께서 일을 하며 있었던 일들을 말씀해주시며 앞으로 실습생들이 현장에 나가 가지고 있어야할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어느 대상자를 만나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공생한다고 생각해야해요. 아이는 아이로 대하고, 어른은 어른으로 대해주는 것이 대상자를 만날 때 큰 도움이됩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대상자를 만나는 것이 선생님들이 앞으로 어느곳에서 복지를 하든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성장해나갈 실습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섬세한 배려를 닮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조언대로, 어떤 당사자를 만나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만나야 합니다.

사회사업의 철학은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복지가 사회 속에 흐르게 하고,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복지바탕이 살게 합니다.’입니다. 당사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공생입니다. 복지를 가지고 당사자를 가르치거나, 한 방향의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복지를 구실로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2) 보완점

-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실습일지_4일차.hwp

138.00KB

-경청을 하는 것이 아직 어려운데, 경청을 잘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실습지도자 의견

1) 요청 사항에 대한 슈퍼비전

2) 그 외 추가 슈퍼비전

[이현아]

복지관에서의 편안함과 따뜻함을 경험하는 것"
서영 선생님 덕분에 복지관에 편안함과 따뜻함이 많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따뜻한 추억들 만들어 보아요.. (⌒‿⌒)

[오연주]

저도 서영 선생님의 소소한 배려들로 매일 따뜻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