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
幅幅相思字字情
千欣萬感轉層生
深於潭水忘形人
贈似隴梅入眼明
白露蒼葭惟尺地
江雲嶺樹幾重城
北風不盡南來雁
金玉須頻寄遠聲
이어서 지음
글자에 맺힌 정은 폭마다 생각나고,
천만번 기쁜 마음 층층으로 쌓인다.
못물같이 깊은 초연한 사람
매화같이 다가와 눈앞이 환하네.
흰 이슬, 푸른 갈대는 오직 지척의 땅인데,
강의 구름, 언덕의 나무는 몇 겹의 성이런가.
북풍이 다하지 않았는데 기러기 남으로 오는 것처럼
금옥 같은 소리 자주 멀리서 들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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雩南先生詩
感友人寄書-又
又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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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3 10: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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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심어담수망형인!!
친구간의 정은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