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7. 23:42
아침에 출근하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몇장을 찍어 파노라마 프로그램으로 이었는데 실수를 하여 중간지역 일부를 많이 자르는 바람에 수작업으로 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표가 날겁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큰 사진을 감상하면 더욱 실감이 날겁니다.
좌측의 봉우리는 도솔봉, 푹 내려간 지역은 죽령, 오른 쪽에 연화봉, 조금 더 우측엔 비로봉이 보입니다.
동기님들 안전 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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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12.03.27. 23:54
사진 찍기 참 좋아 하나봐~!
그래도 아주 멋진 풍경화 같애.
멋져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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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탄산 12.03.28. 00:15
창에는 안 보이는데... 언제 댓글 올렸지... ㅎㅎ 확대(클릭)하여 사진을 보면 연화봉 천문대도 보인다네... 하얀... 눈도 잘 보이지...
그러고 보니 사진 찍는 거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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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12.03.28. 13:04
비행장서 작품 만들었구마.
비로봉에 잔설이 저토록 많으니 날씨가 차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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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탄산 12.03.29. 17:22
작품은 아니구...
이제 다시 눈을 보려면 겨울을 기다려야겠지....?
또다시 이 자리에서 저 장면을 찍을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지...
추억처럼 사라지는 것은 안타까워...
세월이 멈추었으면.... 음.... 그래서도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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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2.03.29. 12:47
내눈에는 자세히 봐도 표안나는구먼.좋다.참좋다.아! 확대해보니 표난다,그리고 천문대도 보이고..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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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탄산 12.03.29. 17:24
ㅎㅎ... 천문대에는 죽령에서 올라가면 7키로 정도 되는데....
다른 3키로 코스보다 더 편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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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2.03.29. 21:50
그런가? 그것도 slow의 미학이.... 난 7키로를 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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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짱 12.03.31. 12:33
멋있네..퍼갈께...그리운 고향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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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탄산 12.04.10. 19:39
오... 이제 확인했는데... 퍼가도 큰 이미지를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군.
큰 이미지 볼 수 있어야 실감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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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샘 12.04.08. 14:42
참좋다 인제보네 이 사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