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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텍스트 요약분 2024.4.05 운명(運命)의 작동 원리 |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한 사람 | 부모미생전 본래면목 | 통계 데이터 응용 과학 (동북 아시아) |
도마복음 33 (제19절)
https://www.youtube.com/watch?v=wWUsZajJSeg
강독 텍스트 자료 요약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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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마복음 제 19절, 예수님 말씀 음미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한 사람은 복되다.
그대들이 내 제자가 되어 내 말에 귀를 열면, 이 돌들이 그대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낙원에는 여름과 겨울에도 영향 받지 않고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는
다섯 그루의 나무가 그대들을 위하여 있기 때문이다.
그 나무들을 알게 된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겪지 아니하리라.“
-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한 사람.” 이것은 사람이 아니고 의식 임
- 개인을 선택할 것인가? 하나의 의식을 선택할 것인가? 를 말하고 있다
-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개인 자아 몸, 이거 하나,
개인 자아 몸은 태어나기도 하고 죽기도 하지만, 개인 자아 몸이 있게 하는
즉 개인 자아 몸의 생사가 있게 하는 이것, 프라즈나 파라미터, 반야지혜.
단일 의식은 생사와 무관하게 개인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존재한다.
- 개인이 태어난 이후에도 지금처럼 여전히 존재
- 전체 개인, 전체 개체로서 생물과 무생물로 전체 하나로 이렇게 존재
- 그래서 개인인 동시에 이 단일 의식을 선택한 사람은 복 되다.
즉 개인만을 선택한 사람은 참 안 됐다, 고통과 공포를 실감하고 무겁기 때문에.
-“그대들이 내 제자가 되어”는 스승의 제자라기보다 믿음직한 마음이 가는 인연이
닿는 진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이란 뜻
- 믿을만한 인연이 닿는 진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제자가 되어 내 말에
귀를 열면 이 돌들이 그대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 잠시 세계를 제패한. 알렉산더나 나폴레옹보다 더 위대한 일은 생사(生死)를
정복하는 것으로 일체 지자(知者), 일체 승자(勝者)가 된다
- 승((勝) 이길 승((勝),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이기는 자는 하나의 지혜,
일심 반야 자체, 그리스도 자체, 예수 자체, 야회 하나님 자체다.
-“낙원에는 여름과 겨울에도 영향 받지 않고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는”.
사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는 것은 나무가 아니므로.
사실은 나무가 아닌데, 나무가 아닌 것이 나무의 역할을 한다는 말.
- 자동차나 비행기 등을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석유나 그 밖의 다른 에너지원은
그 자체로는 움직일 수가 없다.
- 두 개 이상, 즉, 2기통 엔진에서 4기통, 5기통으로 갈라져야 한다. 단 기본은 2기통.
- 플러스 마이너스 이 상대성으로 나뉘어지는 이 이원성의 동력이 생명나무고,
선악 나무고, 이 두 개의 나무에서 다섯 개의 나무가 파생되어 나옴.
- 예전에는 이것을 4대 원소 혹은 5대 원소라 했음
- 지수화풍(地水火風) 혹은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지수화풍 에테르라 했는데,
동양(東洋)에서는 이것을 오행(五行)이라 해서
차가운 기운에 속하는 두 가지 금/수(金/水),
따뜻한 기운에 속하는 두 가지 화/목(火/木)이다.
- 그리고 중간 기운 토(土)가 추가되어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라는 5 가지 요소로 이야기 함.
- 그래서 이 원리를 알게 된 사람은, 왜 사람이, 동물이, 식물이, 무생물이 있고,
생멸이 있는지를, 그리고 모든 개체의 뉘앙스, 생각, 느낌, 의식이 별개로 있는 듯이
이렇게 되어지는 원리를 알게 된 사람은 누구나 불멸(不滅)이 되리라.
- 참으로 멋있는 19절 말씀이다.
2. 다섯 그루 나무 이야기 관련 음양오행(陰陽 五行)의 이해
가) 음양오행(陰陽五行)의 기원
- 동북아시아에서 창안되어 발전된 통계 과학, 통계 데이터 과학.
- 주역, 갑골문을 거쳐, 주역을 거쳐서 결국 사주 추명학으로 발전된 통계 데이터 과학,
스태티스틱스(Statistics) 데이터 사이언스다.
- 음양(陰陽) 오행 응용 과학을 알아본다.
- 이와 더불어 자유와 운명(運命)은 반대말이 아님.
- 음양오행(陰陽五行)이야기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미신 취급받고, 진리, 지혜와 동 떨어진 진실,
얘기로 오해를 받을까봐 피해왔는데, 열린 마음으로 검토해 보자
나) 부모미생전 본래면목(父母未生前 本來面目)
- 강독에, 부모미생전 본래면목(父母未生前 本來面目), 이스트 제 1분기의 공안에서,
부모미생전 본래 부처,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 자신이 부처라고 함.
- 지금 19절 첫 문장과 완벽하게 동일
- 부모미생전 본래면목(父母未生前 本來面目) =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한 사람.
으로 같은 말
- 이 공안(公案)을 기묘하고 신비하고 동문서답처럼 생각하지만,
태어나고 죽고 하는 것은 임시 가상의 설정인 이 개인이다.
- 그런데 태어나고 죽지 않는 것은 개인과 동떨어진 뭐가 별도로 있는 게 아니고,
개인으로도 나타나고 또 비(非) 개인, 그러니까 개인의 생멸로 모든 개인의 생멸로
나타나는 바로 이것이다. 두 개가 다른 게 아니다.
- 중생이 부처, 제상이 비상이라 하듯, 오직 하나의 자기 변신이다.
그래서 태어나기 전에 존재한 사람, 네가 부모로부터 태어나기 전에,
부모로부터 태어나기 전의 ‘너’가 무엇인지를 알면 그것이 부처고, 그리스도, 해방,
해탈, 생사 해방, 궁극의 진실이다.
다) 늘 있다는 이것은 어디에 있나?
- 어디로 갈 필요가 없이, 바로 지금, 항상, 이것이다.
- 컵을 볼 때에, 컵만 있는 게 아니라, 의식이 본다.
- 태어나기 전에 존재한 사람, 부모미생전(父母未生前) 본래 우리의 정체는 불생불사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는 하나다. 선악 나무와 생명나무는 하나다.
- 길가메시가 이 생명초를 뱀에게 절도 당했을 때도 툭 들고, 귀향 할 수 있었다.
라) 5 그루의 나무와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 4대 혹은 5대 원소라고 하는 이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의 정체를 알게 된 사람은
불멸이 된다 했음
- 불변의 오행, 다섯 그루의 생명나무. 이것은 오행의 상호작용을 이야기 함
- 상생(相生)은 선이라 하고, 상극(相剋)은 악이라고 이름 붙임.
- 그래서 상생(相生), 상극(相剋)에 따라 선악 나무라 이름 붙일 수 있고,
선악 나무의 본질은 생명나무다.
- 우리의 삶과 죽음에서 마치 삶은 선이고, 죽음은 악처럼 보이지만
선악의 본질, 삶과 죽음의 본질은 단일 의식의 자기 깨달음, 자기 경험이다.
- 자기 체험이다 라고 알고 보면, 사실은 생명 나무였음
- 그러므로 선악과를 버리고 생명나무를 찾아가는 것은 엉터리 바보 짓이거나
유치원 재롱잔치가 되어 버림.
마) 5 그루의 나무와 전5식과 8식의 둘 아닌 관계
- 불변의 전5식, 5그루 선악나무, 동시에 생명나무는 전5식으로 상징 됨
-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이 5가지 감각을 바탕으로 우리가 선악이든 생명이든
진리든 비진리든, 오해든 진실이든, 체험, 경험하는 일이 벌어진다
- 이 불변의 전5식인 생명나무는 7식 6식 5식 필터를 거친 8식 단일의식 하나님 나라다.
8식 단일 의식, 하나님 나라는 5식의 변화하는 콘텐츠 안이비설신 5식 선악나무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있음
- 요약하면 변화가 곧 불변이고, 생사가 곧 불생불사고, 현상이 곧 본질이고,
나와 세계가 곧 따로 분리된 개체의 모둠이 아닌, 단 하나의 의식인 하나님, 붓다. 그리스도다.
3. 고요한 묵상 4번째
가) 음양(陰陽)의 발전 원리 고찰
- 진실 지혜를 알게 되어도 떨쳐버리기 힘든 개인이라는 느낌.
- 이것은 떨칠 필요가 없다,
- 다중 인격의 예, 1인 다역의 연극의 예, 프리즘을 통과한 햇빛의 예 보다
현실감 있게 와 닿는 사례가 돌 것.
- 하나의 단일 의식은 0 혹은 1이라 할 수 있음.
1 은 없는 거와 마찬가지여서, 0이 곧 1이다.
- 하나의 단일 의식 안에서 2기통 이원성의 세계가 필요 한가?
사랑의 자기 경험, 체험을 위해서 반드시 이러한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하나의 단일의식은 2가 되는데, 사실은 2는 2가 아니고 0.
- 그래서 플러스(+)/마이너스(-) 요렇게 된다.
- 여기에서 다시 플러스(+)/마이너스(-),
그 다음에 중립 바로 이 바로도 경계선이 중립인 3이 됨,
- 3이 되었지만 복수는 복수가 아닌 여전히 제로(0)다.
상태 3인 상태 그대로 1이고 0 다.
- 이제 3에서 4를 안거치고 곧바로 5로 가는데,
플러스 안에서 다시 플러스(+)/마이너스(-) 작용, 플러스(+)/플러스(+) 작용,
플러스(+)/마이너스(-)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소위 말해서 양중(陽中)에 양(陽), 양중(陽中)에 음(陰),
또 마이너스(-)/마이너스(-)가 있고,. 마이너스(-)/플러스(+)가 가능
- 그래서 음(陰) 중의 음(陰), 음(陰) 중의 양(陽),
이렇게 각각의 음양(陰陽) 안에서 다시 2분이 일어나고,
중간 바로도가 있기 때문 5가 된다,
- 결국 0과 1에서 0과 1은 같고, 0과 1에서 2로 가고, 2에서 3으로 가고,
3에서 5로 가지만, 5가 발전하여 중중무진(重重無盡)의 큰 숫자로 많아질지라도.
실제로 있는 것은 하나의 의식/생명 밖에 없다,
- 아무리 그 안에서 많은 것이 생멸해도 하나의 의식일 뿐이다.
- 이렇게 일단 원리적으로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나) 음양 오행 중 오행의 상생원리(相生原理) 구체적 고찰
- 다섯 가지 요소, 그래서 이 대입을 시키면
- 양중(陽中) 양(陽)은 화(火)로 비유
주변의 물질 현상을 가지고 비유 상징
불로 상징되는 양중(陽中) 양(陽)의 생명 기운이란 의미
- 양중(陽中)음(陰)은 목(木)이라 하고, 음(陰)중 음(陰)은 수(水)라 하고,
음(陰)중 양(陽)은 금(金)에 해당
바르도 기운을 토(土)에 해당.
-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다섯 개의 생명 원소(=의식 원소)가 있게 되며 전5식, 안이비설신의와 같다.
-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는 5 그루의 나무인데,
낙원에 있는 이 다섯 그루의 나무는 어떤 때 선악 나무가 되고, 생명나무가 되기도 할까?
- 목(木)은 양중음(陽中陰)의 생명 의식 요소다.
어떤 것이 생명나무냐? 자체 내에서 서로 생(生)해 줌.
물은 다시 말하지만 물이 아니에요. 음중음(陰中陰)의 의식 요소입니다.
- 수(水)는 목(木)을 생(生)한다(水生木).
물은 나무를 키우고, 나무는 불을 낼 수 있다(水生木, 木生火).
나무는 불의 어머니가 되고, 물은 목(木)을 자식으로 키움
- 목(木)은 화(火)를 자식으로 키워내고(木生火),
- 화((火)는 토(土)를 자식으로 키워낸다(火生土)
열에너지가 땅에게 가해져야 생명들이 성장.
- 화(火)는 토(土)를 자식으로 키워내고(火生土),
토(土)는 금(金)을 자식으로 키워낸다(土生金).
토양 안에 온갖 미네랄들이 들어있다.
- 금(金)으로 상징되는 여러 가지 미네랄을 키워내고.
이 미네랄은 다시 생명수 물을 자식으로 키워낸다(金生水).
- 이렇게 표시된 돕는 관계를 상생(相生) 작용이라 함
- 이 다섯 가지 의식 요소는 관계적 맥락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으며.
목(木)은 목(木)으로만 존재하지 못해서, 수(水)와 화(火)가 있어야 되고.
이 관계적 맥락 안에서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데,
이 파란 관계는 상생(相生)으로 생(生)해주는 생명의 관계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다.
다) 음양 오행 중 오행의 상극원리(相剋原理) 구체적 고찰
- 다섯 개의 요소는 아래와 같은 상극(相剋)관계를 가질 수도 있음
- 극(剋) 한다는 것은 서로 억압한다는 말
상극은 파괴라 볼 수 있는 창조 관계임,
- 수(水)는 화(火)를 파괴 함(水剋火).
- 상극(相剋) 관계는 종말을 맞게 한다,
수(水)는 화(火)를 꺼 버리고(水剋火),
화(火)는 금(金)을 소멸시켜 버리고(火剋金),
토(土)는 수(水)를 막아 버리고(土剋水),
금(金)은 목(木)을 깨부셔 버린다(金剋木),
목(木)은 토(土)에 뿌리 받고, 토(土)를 억압한다(木剋土)
- 상극(相剋)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죽여 버리는 관계이기 때문에, 선이 아니고 악
- 상생(相生)은 삶을 의미하니까 선, 상극(相剋)은 죽음을 의미하니까 악
- 이 관계에서 묘한 것이, 수(水)는 어머니로서 목(木)을 낳지요(水生木).
또 목(木)은 자기 자신이 부모로서 화(火)를 낳는데(木生火),
그러니까 수(水)의 입장에서는 화(火)가 손자가 됨.
- 그런데 수(水)는 자기 손자를 극(剋)한다(水剋火).
또 화(火)도 마찬가지로 자기 손자 인 금(金)을 극(剋)을 한다(火剋金),
토(土)도 마찬가지로 자기 손자인 수(水)를 극(剋)한다(土剋水)
- 이런 현상은 결국 선과 악, 창조와 파괴, 삶과 죽음들이, 한 통속, 하나의 계열,
하나의 패밀리임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임.
-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0, 1에서 2라는 생사가 나타난다 할지라도,
이것은 하나의 패밀리임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음
라) 오행(5가지 요소작용)을 어떻게 인간이 알아냈나?
- 지금으로부터 3천년 4 전에 동북아시아(북만주)에서 시작된 통계 데이터 과학이다.
- 갑골문(甲骨文:고대 상형문자)에서 주역(周易)으로 발전했고, 주역에서 사주 추명학
(四住 推命學), 즉 역학(易學)으로 발전했다.
- 주역이 순수이론 학문이라면, 역학은 주역의 응용 버전으로 응용 통계 과학이다.
- 음양(陰陽) 오행이 이를 인간의 삶에 응용했다.
- 인간의 삶에 응용해서 대입해 보니,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기에 통계를 냄.
예를 들어, 통계로서 통계 데이터를 가지고 인간의 생사를 추론해 봄
- 분명하게 이야기할 것은 주역, 역학, 사주 추명학 등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사실.
- 즉, 연극의 역할, 캐릭터로서의 개인의 개략적인 시나리오는, 개인의 개략적인
시나리오로서는 어느 정도 참조가능하나, 주역, 역학, 사주 추명학(四住 推命學)이란
이 통계 과학은 궁극의 진실, 궁극의 지혜, 혹은 일심, 단일의식 붓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언급없이 침묵일관.
- 이것은 통계치를 바탕으로 한 추론된 지식 체계여서, 근원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 그래서 밥통스피커도 이것의 한계를 느끼고, 이후 살아 있는 선각을 찾아 모색했던 것
마) 5가지 의식 요소의 일어남 없음 고찰
- 하나의 의식 안에서는 온갖 일이 일어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본래 무일물 천하본무사(本來無一物 天下本無事).
- 단일의식 안에서 다섯 가지 의식 요소. 즉, 천국 안에 있는 다섯 그루 나무의
상호작용은 관계적 작용임.
- 상호작용 즉, 관계 맥락 안에서 개인의 생사가 펼쳐짐.
- 왜 나와 너는 다르고, 하필 나는 이렇고, 너는 그런가?
- 사실은 똑같은 다섯 가지 요소인데 이것의 배합 비율이 다르기 때문임
- 8군데에 위치하는 각각의 5가지 의식 요소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임
- 예를 들어, 8군데에 각각 2씩 배정한다면 총합은 2 X 8 =16인데,
목(木)이 여기는 3이 들어 있고요. 화(火)는 0고, 수(水)가 뭐 5가 될 수 있고,
또 금(金)이 4고, 토(土)가 2고, 이렇게 될 수 있다.
그러면 16이 되려면 8개의 위치에 목화토금수 다섯 개 요소가 각각 다르게 배합된다.
- 질적으로 동일한데 양쪽으로 다르게 배합되니 다른 것처럼 느껴진다.
- 어떤 개인이든 어떤 사람이든지 총합은 똑같다.
똑같은데,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이것이 목(木)목(木) 목(木)목(木) 목(木) 2 2 2 2 2
이렇게 동일하게 배정될 수도 있고, 0 3 5 . . . 이런 식으로 각각 다르게 배정되지만,
총합의 수는 똑같음
바) 선악의 관계 맥락은 왜 필요한가?
- 서로 생해주고 파괴하는 생사의 연극이 펼쳐지지만 이 전부는 하나의 의식의
자기 경험이기 때문임.
- 운명(運命)의 반대말은 자유가 아니고, 무운명(無運命)이다
- 자유의 반댓말은 운명(運命)이 아닌 속박(束縛)이다
- 그러나 이것도 사실은 같다,
창조와 파괴가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은 자유의 느낌이다
- 자유감과 속박감 이것은 관계맥락 안에서 사실 하나의 패밀리다.
서로 이렇게 생(生)해 주면 자유를 느끼지만, 똑같은 요소가 서로 파괴를 하면
우리가 속박감을 느낄 뿐이다.
- 자유감과 속박감은 상대적으로 반대말에 속하지만, 사실은 이제 하나로 같다,
- 운명(運命)과 운명(運命) 없음은 반대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하나로 같다.
사) 운명(運命)의 반대가 자유가 아닌 이유?
- 자유의 반대도 운명(運命)이 아닌 이유는
우리의 의식이 개인 몸 안에 있다고 믿으면 운명(運命)을 선택하는 게 됨,
- 무운명(無 運命)의 선택은 로마를 벗어나는 것으로,
운명(運命) 안에 있으면서 운명(運命) 없음을 선택, 즉 일심 반야, 단일 의식의 선택이다.
- 즉, 개인을 선택하면 운명(運命)이고, 단일 의식을 선택하면 무운명인데.
묘하게도 이 안에서 개인을 선택한다 할지라도 실제적 진실은 항상 낙원 안에 있다,
단일 의식이 늘 작용하고 있으니까.
- 운명(運命) 안에 있고 운명(運命) 밖에 모를지라도, 사실은 운명(運命) 없음이다,
- 속박을 느끼고 속박 안에 있을지라도, 그래서 자유와 속박을 왔다 갔다 할지라도,
사실은 이 자유감과 속박감이 전부 해탈 안에 있음이다. 불가사의 해탈 보살의 작용이다.
- 그래서 사실은 운명(運命)이 아니고, 명운(命運)이라 할 수 있다.
- 이것을 응용 통계 과학으로 이야기할 때는 명(命)은 타고난 자동차의 성능이,
운(運)은 자동차가 달리는 길, 길의 성질이다.
- 자동차 성능이 좋아도 길이 나쁘면 성능발휘가 안되고, 성능이 덜 좋아도 길이 좋으면
성능발휘가 쉬워진다.
- 이것은 연극의 펼쳐짐이며, 어떤 선악의 연극이 펼쳐지더라도 이것은 한바탕 생명나무의 축제다.
아) 5가지의식 요소를 전5식(신체)에 대응시켜 보기
- 목(木)은 뇌에 해당, 화((火)는 심장, 토(土)는 위장, 금(金)은 폐,
수(水)는 생식기와 신장에 배당된다.
- 전 5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화((火)는 안식(보는 의식), 이식(듣는 의식),
비식(냄새 맞는 의식), 설식(맛보는 의식), 신식(감촉 하는 의식)처럼 거칠게 대응 가능
자) 도마복음 19절 말씀, “낙원에는 여름과 겨울에도 영향 받지 않고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는 다섯 그루의 나무가 그대들을 위하여 있기 때문이다.
그 나무들을 알게 된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겪지 아니하리라.“ 왜 그럴까?
- 자기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존재하는 이 하나의 의식임을 알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의 본래 모습은 무엇인지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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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마 복음을 반추시키신 은하수 님께선 죽음을 경험하시지 않아서 좋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