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가 예수님께 들고나온 다섯개의 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숙성된, 어떤 모양으로던 사람의 조리가 들어간)를
가지고 예수님이 오병이어를 축사하신 후 장정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광주리에 남게 되었는데...
이때 물리화학적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궁금했는데
나름 정리가 되어 여기서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로 적습니다.
안드레가 들고 나온 오병이어에는 어떤 변화도 없이 예수님은 복사기의 복사물처럼
안드레가 들고나온 오병이어 같은 오병이어를 당시 공간속에 존재하던 화학적으로 정의된 원소들을 불러 모아
오병이어를 이룬 빵과 생선 같은 원자 분자 구성을 만들어 내심.(칠병이어의 기적도 마찬가지)
천지 창조하실 때에도 미리 공간 속에 존재하던 원소들을 물리화학적으로 동식물의 외형을 만들어 내심, 여기에 생명을 추가하심, 인간에 대해서는 더 추가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지는 영적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지심.
물이 포도주가 되는 사건은 물을 이룬 원자분자 구성을 화학적으로 변화(오병이어는 갯수와 부피의 변화가 일어나지만 포도주로 변화는 물은 부피의 변화가 없음, 물항아리의 갯수도 변화가 없음)시켜셔서 포도주의 원자 분자구성으로 바꾸심, 여기에 숙성(오래될 수도록 맛이 좋은 포도주가 됨)의 과정 없이도 숙성의 과정을 거친 포도주 보다 더 좋은 맛이 나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