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지구봉사자 : 박은경 카타리나
계획은 인간이 하지만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심을 절실하게 깨달은 포르치운쿨라 축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 지구가 합동으로 벌인 축제인데, 서서울지구 참가인원이 제일 많아 자랑스러웠습니다.
의정부 루케치오형제회에서 같이 행진하시며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열흘 전 고성 통일 전망대를 출발하시어 DMZ를 걸어오신 탁발순례단을 이끄시고 김찬선 신부님도 대성리역부터 고해성사를 주시며 함께 걸으셨습니다.
국가형제회에서 평의원들이 네 분이나 오시어 빨랑카를 주셨고, 아씨시, 안토니오형제회도 주셨습니다.가장 목마른 시간에 얼음물을 제공해주신 토마스모어형제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하느님사랑으로 가득차 있는 천국입니다.
다만 욕심과 이기심에 사로잡힌 우리들이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깨어나 천국을 사는 사람은 복됩니다.
첫댓글 포르치운쿨라 꼬마 경당 너무 멋졌어요!! 며칠간 손님맞이 준비하신 분들의 땀방울이😌 전해졌습니다.
꼬마 포르치운쿨라 경당은.
미국 뉴저지주의 루도비코 형제회 소속
이대원 베드로형제께서 만드신 작품입니다.
국가형제회에서 보관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