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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9일)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2014년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 핑크 아트 전시회’ 가 오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사흘 간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데비코어메디칼, 쉐보레, 넥센타이어, 인구보건복지협회, AIA생명 등이 후원한다.
유방암 연구 및 치료의 권위자로서 2001년부터 이 캠페인을 주도해 온 대한암협회 노동영 부회장(서울대학교암병원장, 유방외과 전문의)은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이 완치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유방암에 대해 관심을 정기검진을 통해 유방암 예방 및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지난 2001년부터 한국에서 다양한 후원사들과 함께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을 통해 인지도 및 조기검진률을 높여왔는데 올해도 핑크 아트 전시회 및 유방암 강좌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방암에 대해 인식을 향상하고 예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1] 유방암 의식향상 – 예술작품전시회
서울
세부 일정 1) 10월 17일(금) 오전 11시 - 문형곤 전문의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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