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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새다무료급식소(식당) 완공 감사예배, 오늘낮12:30
지난 7월 7일에 건축을 시작한 벳새다무료급식소(식당, 건평80평/단층, 철골조 판넬식)가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완공되었습니다.
건축비용은 ① 건물건축비 9,700만원, ② 설계비 300만원, ④ 기존건물철거비 400만원, ⑤ 전기승압및통신필증 120만원 ⑥ 수도시설 150만원 ⑦ 음향설비 250만원, ⑧ 주방설비 2,500만원, ⑨ 탁자의자 340만원, ⑩ 에어컨 200만원 ⑪ 기타 등으로 대략 총 건축비 1억4천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헌금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신 성도들과 건축위원회(위원장:조후섭장로), 시공을 맡아주신 문종범성도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 전기시설을 하면서 내부 고급선풍기(천정형4대) 및 외등 등을 기증해 주신 천광전기(대표:민병덕성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996년도에 시작된 벳새다무료급식소는 매일(화,수,목,금,주일/낮12:00) 80~100 여명의 인근지역 노인들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왔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벳새다 들판에 나아온 많은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을 전하시고 이어 오병이어로 그들을 배불리 먹이신 것처럼 우리 교회 벳새다무료급식소도 계속해서 이 일을 할 것입니다.
오늘 낮2부 예배 후에 새 식당에서 준공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김정오집사(정분엽권사)님, 김경연집사(김영순집사)님, 강안석집사(김지연집사)님 가정에서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7월 29일(화)부터 1층 동부유치원 증축 공사(시공업체:다지인예일,소장:오우택)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치원 공사는 유치원 방학이 끝나는 8월 20일까지 일부 교실이 완공되고, 나머지 부분은 오는 9월 11일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하실(그루터기도서관/유치부예배실)을 제외한 1층 공사현장에 출입을 금합니다. 그리고 기도 많이 부탁합니다.
■ 교회사랑 건축헌금에 동참합시다
우리 모두는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진해동부교회에 속한 지체들입니다. 지체의 사명은 자신을 헌신하여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의 성장과 함께 각종 사역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안디옥교회 성도들이‘각각 그 힘대로’헌금하여 주의 교회를 섬긴 것처럼, 우리 교회 성도들도 한 사람도 제외되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건축 헌금에 참여합시다.
▶건축통장 농협 821142-55-000857 대한예수교진해동부교회
☎문의 건축위원장/조후섭장로(016-591-9798), 회계/이용진집사(011-581-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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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퀴즈대회, 오늘 오후예배 후
▶사무엘상하의 내용을 가지고, 기관, 부서, 구역 및 개인별로 펼쳐지는 성경퀴즈대회는 재미있고 유익한 성경공부 시간입니다.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진행/ 박종현목사
■ 교우동정
▶직원휴가/ 이동복목사님 가정과 강호욱관리집사님 가정은 이번 주간에 각각 휴가차 다녀옵니다 ▶출산축하/ 배지현(지응도)성도님의 가정은 지난 8월 2일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출산축하/ 이규호(우혜진)성도님의 가정은 지난 8월 8일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입원/ 백경규성도(27구역)님은 마산삼성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소천/ 그동안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박선비성도님의 남편인 허남인성도께서는 8일(금) 43세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핸드폰 변경/ 김청자집사 010-2372-1960
■ 새가족 등록
62. 박건우 (신입,청년회) ☎011-1785-2819 인도/허은미
■ 태국 타끄라단교회 헌당예배 및 단기선교 준비
▶일시: 오는 19일~26일까지 ▶아래와 같은 물품들이 태국 선교에 꼭 필요합니다.
▶요청: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치원생용 레고(블럭쌓기), 로봇변신 장난감....
헌당예배 기념 타올 300장(초청인사 선물 및 전도용)
일레트릭기타(타끄라단교회 찬양팀용) 20만원
휴대용살충연막기(60만원)
▶지금까지 후원해 주신 분 :
박경태장로(벽시계,20만원), 이수애집사(수지침교실강사료,30만원)
박병판집사(책,100만원), 김미란집사(모기약,10만원), 이동복목사(T셔츠120벌)
양명욱집사(운동유니폼 다수), 무명(학교전도용과자,10만원), 등등 여러분
■ 그루터기도서관 방과후 학교 여름박학 체험캠프 안내
▶언 제 : 08년 8월 15일(금)~16일(토) ※오전6:30 교회 앞에서 출발함
▶어디로 : 강화도 역사 및 갯벌체험 현장
▶준비물 : 세면도구, 여벌옷(갯벌체험), 모자, 간식과물, 선크림 등
▶문의처 : 김미란 집사 010-2534-7840
▶아이들의 간식지원이나 후원이 필요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협력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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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수련회 간증
느헤미야청년회 수련회를 마치고
■ 김민희
수련회 때 제가 받은 은혜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한 말씀, 한 말씀 모두 은혜가 되었지만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강하게 하신 말씀들을 다시 묵상해 보았습니다.
1. 크게 꿈꾸라. 도전하는 삶을 살자.
아브라함이 꿈꾸었던 것보다 훨씬 큰 선물을 주셨던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만나면서 하나님은 위험(?)하지만 좋으신 분이란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내가 임용에 연연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나에겐 너무나도 높은 산이었던 역사 선생님.. 어느날 하나님께선‘선교’라는 더 큰 꿈을 보여주셨다. 내가 단지‘선교’만 놓고 기도하는게 안타까우셨던지, 아이들에게 국사 수업을 하던 도중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다. 나에게는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우는 일이 너무 큰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아브라함을 생각하면 다시 힘이 난다. 언더우드 선교사님도 우리나라에 학교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품고 기도를 하자 사람을 만나게 해주셨고, 언더우드학당(경신학교)를 세웠다. 어쩌면 하나님께선 내가 더 큰 꿈을 꾸길 바라시는지 모른다. 아직은 희미하지만 내게 주어진 달란트로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본다.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그 꿈의 깊이가 너무 기대되고, 나의 꿈을 방해하는 사단과 환경에 도전하는 삶을 살겠다.
2. 비전은 헛된 꿈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기에 주시는 것이다.
선교’라는 비전이 희미해지고 의심스러워질 때면 그 날의 일기를 본다. 하나님께서 선교사가 되라고 말씀해 주셨던 그 날의 일기. 그 글을 보면 자신 없던 내 비전이 다시 살아나고 가슴이 뛴다. 하지만 그 글을 보면 하나님께서 선교사가 되란 말씀을 주셨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도 생생하게 느껴진다.‘아무것도 모르고 부족한 제가, 불신 가정의 제가, 선교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제가 선교라니요..’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선 말씀을 통해, 수련회를 통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 주셨다. 세상 친구이긴 하지만 나의 꿈을 존중해 줄거라 믿었던 친구에게 선생님보다 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나보고 정신차리라고 했다. 하지만 수련회때 하나님은 나에게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 나의 비전은 헛된 꿈이 아니라고. 지금은 막막하지만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 수련회 때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을 때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기뻤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나를 택하시고,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기아와 무지로 헐떡이는 아프리카의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함이라고,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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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정말로 기대됩니다. 저를 언제, 어떻게 쓰실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제 인생 가운데 어떤 복을 주시려고 불신 가족과 많은 불신 친구들을 주시고, 임용 공부를 하는 저를 갑자기 불러주셨는지요. 저의 삶 가운데, 예배와 수련회 가운데 저에게 또 어떤 도전과 힘을 주셔서 저를 일으켜 세우실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어떻게 저희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실지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수련회 때 저의 삶이 주님의 것이기에 정말 열심히 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고,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은 그런 안일한 생각은 모두 버렸습니다. 임용에 합격해서 학교 교단에 서기 위해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야 주님께 더 많이,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주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생활이 너무 좋아서 아프리카에 대한 열정이 식을지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 뜻에 따르겠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 오직 비전을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단했습니다. 저에게 크게 꿈꾸고, 꿈꾸는 비전마다 감당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 말씀을 가슴속에 새기고, 늘 기대하며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선교는 나의 몸을 드리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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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교회를 다닌 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주님을 믿었을때 그 감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너무도 낮고 보잘 것 없는 나 같은 죄인도 사랑해주시는 주님이 너무 좋아서 하나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고...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주님이 너무 좋고 말씀이 좋아서 새벽기도를 나가고, 금요철야를 나가고 주일예배 때 맨앞에 앉아 말씀을 듣고, 청년부 예배때 목사님 말씀을 손꼽아 기다리며 듣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내 마음속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갈급함이 생기기 시작했다. 은혜를 받을수록 사단은 더 높은 강도로 공격해 왔고, 여전히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세상적인 욕심이 있었다. 그것마저 내려놓아 버리면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았다.
여전히 명예, 인정받는 삶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몇 달 전 외국계기업에 입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주님이 그건 내 길이 아니라고 하셔서 포기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뒤에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여전히 내 삶의 무게 중심은 제대로 이동하질 못했던 것이다. 여전히 육체를 신뢰하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런 날 가만히 내버려두시지 않았다. 나의 약한 부분을 강하게 채찍질하셨고 그와 함께 나의 연약함을 보듬어주셨고 형언할 수 없는 위로를 부어 주셨다.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성공이나 명예가 아닌 주님을 내 인생의 목자로 삼을 때임을 알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삶이야말로 내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닫게 하셨다. 세상의 논리와 세상의 잣대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함을 알게 하셨다. 주님께서는 내가 기도할때마다 "은경아~ 덜 논리적이면서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중에 "내 삶 속에서 롯이 떠남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롯이 떠날 때 바로 그 때가 오로지 주님께 의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때"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정말 내게 필요했던 말씀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함부로 정죄하고 판단했던 나의 미숙함과 사람 앞에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살았던 내 모습을 놓고 회개하고 또 회개했다.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 위해. 하나님을 향한 섬김을 통해 받는 은혜를 갈구하며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그동안 나의 기대감이 너무도 낮았음을 알게 하셨다. 주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우리에게 베풀기를 원하시는 분이신데 그동안 나의 기대감은 너무 낮았고 유치했음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칭찬해주는 그 정도의 기대감, 그건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기대하며 하나님 앞에 마음이 드려지는 기대감. 바로 그 기대감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쓰임받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언젠가는 낯선 곳으로 떠나서 새롭게 시작할 때가 있을거란 말씀을 늘 주시곤 하셨는데 그 정도의 말씀으로는 푯대를 향해 달음박질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비전을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었다. 부디 부족한 인간이지만 그래도 써달라고..이젠 정말 모든 걸 다 내려놓겠다고.. 온전히 주님께 쓰임받고 싶다고.. 주님께 아름답게 쓰임받다가 천국으로 가는 것이 나의 간절한 소망이라고.. 부디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로 이끌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리고 주님께선 이번 수련회때 기도 중에 내게 말씀 하셨다.
배워서 남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넌 아직 더 배워야 한다고.. 유학을 꿈꾸는 것도 너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쓰임받기 위해 가게 될 거라고.. 낯선 땅으로 가게 될 때가 있을거라고 그 때가 될 때까지 언어를 완벽히 마스터해야하며.. 때가 되면 갈 테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앞으로 자꾸 마음이 가는 것이 분명 생길텐데 바로 그것이 너에게 주는 사명인줄 믿으라고 말씀해 주셨다. 자꾸 마음이 가는 것 그것이 사명이니 그 사명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이번 수련회 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너무도 갈급했던 목마름이 해결되었고 삶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생겼고 우선순위를 다시 정립할 수 있었다.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부르짖는 자를 위해 샘을 주시며, 우리 인생의 목마름을 해갈해주시는 하나님. 안전하지는 않지만 참 좋으신 하나님. 나 같은 죄 많은 인간을 위해 자존심도 내팽겨치시는 하나님.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주님. 감사해요. 그리고 정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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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월달 주요사역 안내
▶19일(화)~26일(화) 태국 타끄라단교회 헌당예배 및 선교탐방
▶26일(화) 벳새다무료급식 시작
▶30일(토/오후7:00) 교회설립60주년기념
월드비전선명회합창단 초청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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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1일(월) 가을특새(5일간)
▶01일(월)~03일(수) 교회설립60주년기념
부흥회(강사:박은조목사,분당샘물교회)
▶05일(금) 구역교회 순모임 시작
밤9:30 금요성령기도회/특별집회
▶07일(주) 제1,2,3,여전도회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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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세계밀알 사랑의 캠프(제주도)
일시/ 2008년 8월 12일(화)~15일(금)
장소/ 제주도 New Korea Resort
우리 교회 장애인들이 캠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회비를 지원해 주십시오.
▶캠프회비(1인당): 20만원
▶1구좌 요청 후원금액 : 5만원
▶후원구좌: 우 체 국: 613349-02-102082
농 협: 821142-51-112695
국민은행: 357701-04-058201 (예금주:박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