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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갓바위와 장군봉의 기를 조용문여단장께 보냅니다.★
☆ 일정 : 2013년 8월 24(토)~8.25(일)
☆ 장소 : 대구 팔공산 (1192M)
☆ 내용: 팔공산 갓바위 일출기원
☆ 참가자 : 장군산(봉)원정대장 김고훈, 철인이동기 권보혁(정예원), 정인택, 정재빈(나혜숙)
☆ 1일차 : 수태골-팔공산장군바위-서봉(삼성봉)- 비로봉(천제단)-동봉- 삿갓봉-인봉-노적봉- 관봉(갓바위)
○ 산행정보 :
팔공산 높이 1,193m이다. 대구광역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솟은 대구의 진산이다.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동·서로 20㎞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예로부터 부악(父岳)·중악(中岳)·공산(公山)·동수산(桐藪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신숭겸을 포함한 고려의 개국공신 8명을 기리기 위해 팔공산(八公山)이라고 불렀다. 팔공산은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통일구상을 하면서 수행했던 곳이며, 고려를 세운 왕건이 견훤과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 휴게소에서의 아침
○ 동화사 입구에서 이른 점심
○ 주변의 꽃들이 별로 보입니다. ^^
○ 고려 신숭겸 장군의 기백을 받아 조용문 여단장께
○ 조용문 장군 진급! 된다!
○ 회장님의 지시에 따라 준비한 장군산 원정대의 호신?무기 ㅋㅋ
○ 팔공산 장군봉의 영엄한 기를 조용문 여단장께 보냅니다
○ 우중에 오른 장군봉 ! 단비가 쏟아지듯 은총이 쏟아지길 빕니다.
○ 비가 개인 장군봉 다른 면에서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 굳건히 서리라 조용문 장군 !
○ 장군봉을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다 본 시원한 한줄기 폭포
○ 가장 멀리 있는 가운데 산봉우리에서 오른 쪽 네번째가 갓바위(관봉)이다
12고개를 넘고 넘어 염원의 행진을 계속된다.
○ 화면 중앙 앞산의 구름이 걷히자 산등성의 블루하우스와 왼쪽으로 동화사가 어렴풋하다.
○ 점차 대구시가지가 보이고 저 멀리 비슬산 능선이 고개를 내민다.
○ 장군봉에서 바라다 본 철탑에 둘러싸인 정상 비로봉 (제천단이 있는 옛이름 천왕봉)
○ 구름이 걷히자 옛 비로봉 자리에 군사시설물이 확연하다.
○ 열심히 폰카에 역사의 순간을 담는 철인 이동기 ^^
○ 서봉은 삼성봉이라는 이명이 있다.
○ 서봉의 기운을 조용문 여단장께로 보냅니다.
○ 조용문 장군 진급 된다! 된다! 된다!
○ 간절한 기원은 계속됩니다.
○ 빌고 또 빕니다. 조용문 여단장 장군 진급을 이루어주소서!
○ 서봉에서 보았던 팔공산 정상
○ 표지석은 없고 삼각점옆 자연석에 명기된 조촐한 팔공산 - 아무래도 자기 이름표가 아닌 듯 ㅎㅎ 천왕봉의 옛이름을 찾아야 할텐데...
○ 역시나 5대 제천단의 하나이니 천왕봉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 조용문 장군 진급 된다! 된다! 된다!
○ 근거리에 있는 동봉에서 예를 갖추고 ^^
○ 두손모아 마음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 꿈☆은 이루어진다.
○ 하늘이여 도와 주소서
○ 갓바위 8.4km 전방
○ 갓바위 5.7km 전방
○ 갓바위 4..6km 전방
○ 갓바위 3.4km 전방
○ 갓바위 1.9km 전방
○ 갓바위 0.9km 전방
○ 갓바위 0.8km 전방
○ 관봉 갓바위의 정식이름 석조여래좌상
○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영험한 갓바위
○ 김유신 장군의 혼이 서려있는 팔공산의 기를 조용문 여단장에게 전하여 장군으로 명하여 주소서!
○ 지혜의 머리 위에 관을 더하여 쓰셨으니
조용문 여단장에게도 장군의 관을 더하여 주소서 !
○ 빌고
○ 또 비나이다.
○ 참신해 한가지 소원을 하늘에 올립니다.
○ 남쪽 대구방향으로 하산
○ 관암사에서 목을 축이고 ...
○ 갓바위주차장으로 하산 ^^
○ 정인택, 이동기, 김고훈, 나혜숙 정예원, 권보혁,그리고 정재빈
원기보충했습니다. ○ 재빈이가 카톡에 약올린? 맛있는 고기 ㅎㅎ
○ 항정살과 삼겹살의 만남??
○ 하늘이 열리는 잠자리까지 준비해준 대구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2일차 : 갓바위 일출기원-명마산장군바위-명마산(장군봉)
○ 산행정보 :
○ 갓바위에서 용주암을 거쳐 명마산 장군바위와 장군봉(명마산)을 향해 종주
갓바위(관봉) 팔공산을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영험(靈驗)의 상징으로 불리는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갓바위)가 있기 때문이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大閑里) 골짜기에 있으며 머리에 갓을 쓰고 있는 형상의 좌불상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망을 기원한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해발 850m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6m이며 머리의 갓 지금은 1.8m이다. 신라 선덕왕 때 의현대사(義玄大師)가 어머니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머리에 쓴 갓의 모양이 대학학사모와 비슷하여 입시철 합격을 기원하는 행렬이 해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 5시51분 일출을 보기 위해 경산쪽에서 갓바위로 오르기 위해 일주문 인근에 주차
○ 새벽 1시부터 잠을 설치며 일어나 영양가 있는 김밥싸고, 뜨끈한 소고기 미역국 끓이고 커피와 과일까지 준비해주신 예원씨의 마음 참신해 마음입니다. ^^
○ 정성껏 끓여 온 뜨끈한 소고기 미역국 ^^
○ 커피 맛도 굿 ~
○ 5년만에 큰 각오로 등산을 실시하는 재빈이 ^^ 조용문 친구의 장군진급을 위해서라면 국가대표 정신으로 오릅니다
○ 동녁에 해가 올라옵니다.
○ 그 해를 마중가듯 길조 한 마리가 날아오릅니다.
○ 이 서광이 조용문 여단장께 꼭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 일출의 서광이 참신해 친구들 후광이 되었네요 ^^
○ 팔공산 갓바위의 감동의 순간^^
○ 조용문 장군진급 기원 장군산(봉)원정대는 40개 장군산(봉)을 등정하였으며 전국 모든산의 장군산(봉)의 기운을 조용문 여단장께 보낼 것입니다.
○ 친구의 장군 진급 기원을 해 밤잠을 설치며 준비해준 권보혁 정예원 부부의 염원을 받으소서
○ 무릎과 허리에 무리주면 안되지만 오늘 만큼은 갓바위에 올라 조용문 친구의 장군진급 염원을 드리기 위해 5년만에 오른 정재빈, 나혜숙 부부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 우리의 플랑카드를 보시고 조용문 여단장님의 초대를 받아 부대 방문도 했었다는 지인께서 함께 기원해 주셨습니다.
○ 아름다운 신혼 부부입니다. ^^
○ 참 멋진 사나이입니다 ^^
○ 부부금술도 국가대표인 젊은 부부입니다.^^
○ 해뜨는 아침에 여래머리 위에 달도 있습니다
별은 홍천의 용문 친구에게 보내주시기 원하나이다
○ 10월 감격의 그날에 우리 다시 번 이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
○ 참신해에 별이 두개 ☆☆ 맞지요?
다음에 또 두개 ㅎㅎ 참 비전이 큰 인택이 ^^
○ 부부가 한마음
○ 친구도 한마음
○ 서승석 회장님과 공개통화 ^^ 돌림빵이 이어집니다 ㅋㅋ
○ 2차 명마산 장군바위와 장군봉 산행을 위해 얼음생수와 과일을 준비해온 재빈이와 예원씨 감사합니다.
○ 건너 편 용주암 능선을 타고 명마산으로 고고 ㅎㅎ
○ 용의 구슬이니 여의주라 ^^ 참신해 만사여의를 기원합니다.
○ 염원의 탑돌이
○ 백마가 하얀별을 가지고 조용문 기갑여단장께로 임하기를 원합니다.
○ 명마산 장군바위 인근의 별모양 도라지 꽃
○ 명마산의 장군바위 !
○ 명마산 장군바위의 솟구친 기상을 조용문 여단장께 보냅니다.
○ 명마산 정상(장군봉) 표지석은 없고 삼각점만...
○ 명마산 정상(장군봉) 인근에서 본 별 모양의 도라지 꽃 ^^
효령사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효령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위해 김유신 장군이 병력을 이끌고 장군리에서 주둔한 곳으로 고려 말엽 이곳 주민들이 추모를 위해 건립했다. 이곳 장군당(효령사의 옛이름)은 고려 말 효령에 정착한 사공중상(司空仲常)공의 상소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김해김씨 및 연안이씨 문중에서 운영하고 있다. 309계단을 따라 마치 구릉 같은 장군봉에 이르니 일명 장군당 (將軍堂)이라고도 하는 효령사(孝靈祠)의 편액이 걸려 있다 . 전국에 강릉과 진천(김유신이 태어난 곳)을 비롯해 김유신 장군 사당이 10군데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효령사는 신라명장 개국공 태대각간 흥무대왕(興武大王) 김유신과 신구도대총관 소정방(神丘道大摠管) 및 대사마 좌위 중랑장 신라연안후 이무(大司馬左衛中郞將 新羅延安侯 李茂 ) 등 삼공(三公)을 모신 사당이다 . 해마다 단오날이면 군위 아전이 말을 타고 기를 세운디 굿놀이를 했을때 기를 꽃았던 오래된 당간지주가 제동서원 뒤쪽 숭무사 앞쪽에 세월의 흐름을 알수 있 듯 오래된 듯 한 당간지주 두 개가 나란히 서있다 . 김유신 장군(595년∼673년)은 신라 화랑출신의 장군으로 삼국통일의 주역이다. 629년 8월 고구려 전투에 참가한 이래 반평생을 전쟁에 참여한 전신(戰神)이다. 장군산(봉) 원정대 김고훈의 59대조 할아버지시다 ^^
우리의 꿈☆은 이루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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