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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순의 산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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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병자와 간병인의 비애
방수의달인 추천 0 조회 88 06.10.26 19: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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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6 21:46

    첫댓글 사람이 한 번 나서 가는 건 정한 이치지만 사시는 동안 편안히 사시다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식된 마음입니다. 제 어머니 생각이 나는군요. 돌아가신 후 아무리 호화로운 묘를 쓴들, 매 기일을 정성으로 차린들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때로는 힘드시더라도 살아계실 때 마음 편하게 해드리세요. 용기 잃지 마시고 기운내십시오. 그리고 어르신께서 속히 쾌차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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