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형적인 독일날씨,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지난 주말 우리 모두는 법열에 충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그들이 옵니다.
우리교당에서 근무하셨던 박동욱 교무님팀입니다.
4단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3단은 일요일과 월요일 일정입니다.
이번주 법회는 2개의 단이 함께하니 16명의 가족이 인사를 나누겠지요.
원불교 전무출신으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우리교도님들의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눠주세요.
그리고
우리 학생들에게 독일의 사회문화를 배우고,
앞으로 어떠한 교무님이 되면 좋을지 살아오시면서 갖게되신 지혜를 나눠주세요.
삶의 지혜를.
원불교 영산선학대학교 예비교무님들의 걸음걸음 머무는 곳마다
일원회상의 밀알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이번 법회후에는 세미나가 있습니다.
원산 안명원 교도회장님의 독일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이야기,
안정수 단장님의 독일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 가득안고 교당으로 어서어서 오세요.
법열충만한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마음은 바쁘겠지만 매우 기대되고 기쁜 시간이 가득 차 오르겠군요.
이곳 서울에서 마음으로 우린 차 한잔 올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무한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
아~마음거울님! 감사합니다. 서울의 그윽한 차 향이 참 좋으네요. 행복으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