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아리를 들고 난 후 처음 하는 실험으로 내가 하고 싶어했던 실험중 하나 였다.
그 이름은 카멜레온 실험으로, 정말 신기하고 마법같은 실험이였다.
단지 몇가지의 화학 약품(수산화나트륨, 과망간산칼륨, 설탕)을 녹인 용액 둘을 섞어줌으로써 보라색이던것이 옥색을 거쳐서 노란색으로 변했다. 그 반응의 이름은 산화 환원 반응으로, 과망간산칼륨이 환원되면서 (산화수가 줄었으니) 색이 변하는 것이라고, 남금표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다. 산화수는 산화될때 원소가 얻은 전자의 수로 산소의 산화수는 2- 수소의 산화수는 +1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오늘 칼륨이 potassium(포타슘, 포테시윰)이란걸 알았고, 들어본대로 수산화나트륨의 조해성을 확인할수 있었다. 화학은 어렵고도 재미있는 과목이다. 이런 지식들을 배우고, 또 다른 화학의 신기한것들을 배워야겠다.
앞으로도 이런 신기한 실험을 하고 싶고, 동아리원들끼리 실험도 무사히 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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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샤햡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