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의 삶 속에 기쁘고
감사한 일보다 왠지 힘들고 슬픈 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덮고있는 이 크나 큰 슬픔도 하루빨리 지나가길 소망하며
"다윗왕의 반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유대경전의 주석서 미드라쉬(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전쟁을 할 때마다 늘 승리를 하던
다윗왕이 어느날, 궁중의 세공사를 불러 반지를 만들어 "내가 전쟁에서 큰 승리했을 때
교만하지 않게 하고, 내가 실패 했을 때 절망하지 않을 좋은 글귀를 새겨 넣으라"고 했습니다.
다윗왕의 명을 받은 세공사는 오랫 노력끝에
멋진 모양의 반지를 하나 만들었지만 반지에 새길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오랫 고민을 하다가 지혜로운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그러자 솔로몬이 세공사에게
가르쳐 준 글귀가 바로 이것입니다.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글귀를 반지에 넣으시오.
이글을 보게 되면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도
왕께서는 자만심을 가라앉힐 수 있고, 절망 중에도 큰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이 구절은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어려운 때마다 암송했던 구절이요
오프라 윈프리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저도 요즘 이 구절을 자주 생각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현재의 기쁨도, 부와 명예와 권력도
우리의 마음을 슬프고 힘들게 하는 모든 것도 언젠가 다 지나 가고
모두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좀 잘 나간다고 우쭐되며 교만해서도 안되고
한 가지 일에 실패했다고 좌절하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언제나 겸손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인생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인삼의 성공과 행복과 기쁨
http://cafe.daum.net/gooting
첫댓글 네 많이 들어 알던 말씀인데 칼럼으로 읽으니 정리가 되고 더 와 닿네요. 지금 저는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몸도 아프고 일도 버겁고 하지만 이 구절을 떠올리며 오늘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로몬의 지혜가 놀랍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 삶속에도 교만하지않고 절망속에 갇히지 않도록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군 복무시절 참 힘이 되었던 말입니다 ㅎㅎ 다시 보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한 분!
어려울때 기억하며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은 역시 이 단어로 압축 표현될수 있을것 같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어려울때마다 솔로몬의 지혜를 새기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 또한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 할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힘들때 많이 생각하는 말이지만 교만하지 않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감사합니다~
아멘! 모든 과정가운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힘든 시간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별일이 아닐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지금의 힘든 상황도 지나가겠죠..
내일은 오늘을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죠? 좋은 말씀 보고 새기며 갑니다~~
총선거이후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자만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고 싶어요
기쁜일도, 힘들고 슬픈일도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기꺼이 기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힘들때나 기쁨떄나 생각하며 되새기는 말씀이기도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언제나 주안에서 겸손과 감사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많이 들었던 말인데 저는 시련을 겪고 있는 상황에 잘 쓰이는 말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덕분에 This, too, shall pass away를 보면 겸손함을 떠올릴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사랑하시는걸 알기에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변함없이 잘 될줄 믿습니다^^
주위에 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는데 이렇게 말씀 드려도될지~망설여 지기는 합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난후 생각해 보면 이말씀구절이 맞다는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어떠한 힘듦도 주님안에서 기도함으로 나아간다면 시련이 또 기회. 주님께 나아가는 기회가되는거같아요.이또한 지나가리라
겸손과 희망!
언제나 마음에 가져야 하는 말씀이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든시간들도 언젠간 지나가고 삶의 거름이 되어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시간 지혜롭게 잘 이겨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세탁기를 돌리면서 생각한 말이었는데, 이곳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젊을 때는 막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 글귀에 스며있는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요.일희일비 하지말고, 주어진 삶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몇년전 정말 힘든 상황이 있었는데.
지인께서 카톡으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이 글귀를 보내주셨죠.
그 후로 폰에 저장 해 놓고 되뇌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이든 끝이 있다는 게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결국에는 다 귀한 추억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연약한 우리들은 당장의 상황에 매몰되곤 하는 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눈을 들며 살아가기를 바라봅니다~
정말 힘든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ㆍ그럴때마다 그래 이거 또한 지나간다 ᆢ입으로 되새기며 되새김질 하면서 지난 온 광야의 시간들ᆢ
너무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있었기에 하나님을 그 광야에서 만날수도 있었고 그것으로 은혜도 받았습니다ㆍ
우리 인생나그네길의 삶에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도 제게 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주시는 것처럼 아이들의 방황 사춘기도 지나가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글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신앙 안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모든것이 다 지나고 하나님 앞에 섯을 때의 내가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살면서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적이 많습니다..그래도 믿음으로 살아내고 있습니다. 내가 믿는 자가 아니었다면 진작 죽었겠지요..나를 살리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끝은 승리로 이끄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형제를사랑하라는 말씀은 알면서 정작 저희 오빠와 단절한채 살아가고있어요..만나면 늘 감정이 악해지고 상처를 서로 주어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안보고 있답니다..시간이 지나면 다시 어린시절처럼 서로 어깨동무 하며 시골신작로길을 걷는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