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주년 기념대회소감
“100주년 잔치 감동 그 자체”
오늘 정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특히 타임캡슐에 성경책을 넣는 장면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성결교인이라는 자부심이 생겼어요. 이원종·이성종군(송현교회)
정말 놀라웠습니다. 100년 전 카우만과 길보른 선교사의 선교비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0만 명이 참석해 100주년을 기념한 것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그다리머쉬목사(인도북부지역부총회장)
너무 좋았어요. 특히 총회장님의 말씀이 은혜로웠고 10만 명의 성결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은혜의 말씀과 찬양으로 함께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가대의 웅장한 ‘할렐루야’도 큰 감동과 은혜를 주었습니다.
박선자집사(신덕교회)
대회 전반적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회를 기도로 뜨겁게 시작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정익 총회장님의 설교도 성결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쳤던 것 같습니다. 100년 역사의 현장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김대옥청년(서호교회)
100주년대회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격입니다. 집이 잠실이라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서 쉬려다가 이른 시간부터 대회준비를 위해 경기장에 모여드는 모습을 보고 흥분돼 아이들과 잠실주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중앙대회에 참석했어요. 행사기획이 잘돼서 너 무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아요.한주희집사(청량리교회)
100주년 역사의 현장에 참여했다는 게 가장 뿌듯합니다. 새로운 선교2세기를 다짐하는 귀중한 자리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보면서 교단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타임캡슐에 헌법과 대의원 명단을 담아 ‘역사는 계속된다’는 사실을 각인시킨 소중한 자리였습니다.강종철목사(신광명교회)
무대나 성도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목사님을 따라 왔는데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년회 식구들과 같이 서울 나들이도 하고 대회에 참석해 말씀도 듣고 다양한 문화공연도 할 수 있어서 더 없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박권근청년(무장교회)
100주년을 맞은 성결교회를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것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앞으로도 하나님이 더욱 사랑하셔서 우리교회는 물론 교단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다음 세대에는 우리 후손들이 더 큰 행사를 할 수 있게요.
양소재권사(계룡교회)
폭죽 등 100주년 대회가 이렇게 멋있고 감동스러울 줄 몰랐어요. 인도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100주년 대회를 자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사역을 위한 통역 실력을 키우고 하나님 잘 믿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이평화양(이병성 인도선교사자녀)
너무 너무 멋지고 환상적이었어요. 우리 교단 100번째 생일이라고 엄마를 따라서 왔는데 너무 좋아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도 있구요. 참 생일을 맞아서 우리교회도 축구부를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목사님이 축구부 만들어주시면 신앙생활도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요.
정원경군(문산제일교회)
놀라웠어요. 교단창립 100주년 속에 나 자신이 있다는 것만 해도 감격스러웠어요. 특히 타임캡슐에 성경책을 넣는 장면이나,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내용의 연극은 참 신선했어요. 100년 후에도 이런 행사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연부영집사(부평제일교회)
말씀과 찬양이 좋았습니다. 100주년의 의미가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성결교단의 미래가 밝게 비춰지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김계순장로(김천은혜교회)
100주년 행사여서 꼭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왔어요. 맨 마지막 공연 ‘나사로의 기적’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행사에서 생각했던 만큼 현장의 감회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김영석집사(새인천교회)
타임캡슐 봉헌과 불꽃놀이가 인상적이었어요. 오기 전까지는 대회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와서 보니 큰 행사로 의미가 깊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런데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좀 미흡하지 않았나 싶어요. 김효정청년(증가교회)
참석해보니 100주년의 의미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더 성대하고 더 화려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여러 보이지 않은 손길이 많았을 텐데 행사준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최미옥권사(예동교회)
많은 은혜를 받고 감격했습니다. 80세가 넘는 어르신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하면서 꽉 찬 대회장 등을 기대하고 왔는데 꼭 들어맞아 너무 기쁩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서 참석했는데 성도들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준 것 같아 아깝지 않습니다. 동참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박승엽목사(신안수정교회)
연합성가대와 이정익 목사님의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총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자생 교단의 자부심을 느꼈으며, 한국교단에서 세계적인 성결교단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김은택성도(신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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