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노찾사출신가수를 직접보다니 정말 행운입니다 히트곡마니날려주쎄용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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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님에 자료 입니다..
늘 건강헤세요

노래와의 인연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입학과 동시에 대학 연합 음악 동아리에 가입했고 4학년이던 1991년 민중가요 노래패 노찾사의 멤버로 들어가 활동했다. 이후 주부가요교실 강사, KBS 라디오 진행 등을 하면서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열망을 감출 수 없었다.
“노래를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봐요. 학창시절 노래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피아노 등 악기를 배워도 남들보다 진도가 빨랐거든요.”

투쟁가를 부르던 그가 트로트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우려도 많았다. “가요계가 호락호락하지 않을 거라고 했죠. 더구나 전 생소한 분야에 대한 도전이었으니까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투쟁가도 트로트도 모두 서민들의 노래’라고 강조한 그는 오래도록 회자되는 생명력 긴 가수가 되겠노라 다짐한다.
“모든 연령대가 ...
카페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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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초초]

최유정님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