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1/11_cafe_2007_12_15_08_02_47630b683762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BR></P>
<P><BR>포토샵과 일러스트 레이터로 작업을 해줬습니다.</P>
<P>사각형을 응용해서 말보로 하우스를 만들어준 후 알맞는 서체를 붙여줬습니다. 그리고 여러개를 복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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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1/11_cafe_2007_12_15_08_02_47630b70956c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BR></P>
<P> </P>
<P>말보로걸 이미지도 여러 사이즈로 준비를 했고, 말보로 서체도 음양각으로 나눠서 여러개를 만들어 준 후</P>
<P>출력해야할 사이즈에 맞춰 가득 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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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5/14_cafe_2007_12_15_08_02_47630b84a9f1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BR></P>
<P> </P>
<P>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이 단계에서 자주 발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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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력은 HP계열 프린터만 가능합니다. 정품잉크가 아니면 번질 위험이 있으니 필히 주의해야 하더군요.</P>
<P>출력된 이미지를 가위나 칼로 오려낸 후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 유광 클리어로 3~4회 정도 코팅해 줘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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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작데칼은 일반데칼과 달리 표면 코팅이 되어있지 않는 상태이구요</P>
<P>코팅을 하더라도 24시간이 지나면 효력이 떨어져서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코팅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P>
<P> </P>
<P><BR> </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9/11_cafe_2007_12_15_08_02_47630b925c81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BR></P>
<P> </P>
<P>붙이는 과정은 일반 데칼과 같습니다.</P>
<P>일반 데칼에 비해 질기다는 느낌을 받지만 붙이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P>
<P>주의해야 할 것은 심한 굴곡에는 잘 붙지 않으니 되도록 평평한 면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P>
<P> </P>
<P><BR> </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2/13_cafe_2007_12_15_08_03_47630ba9a3dc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BR><BR></P>
<P>이런 과정에 의해 자작데칼을 만들어 붙여 주시면 됩니다.</P>
<P>초기에 몇 번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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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번 실수를 반복한 후 자유자재로 자작데칼을 다룰 수 있으면 그때 키트에 붙여 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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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3><STRONG>[판박이 전사지 붙이는 방법과 주의할 것]</STRONG></FONT></P>
<P> </P>
<P>
<IMG id=ke_attach_4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10_cafe_2007_08_21_14_31_46ca78be04b25" border=0><BR><BR></P>
<P>써니스코파 판박이 전사지의 우유빛 반투명 종이에 붙이고자하는 이미지를 출력합니다.</P>
<P> </P>
<P>출력을 하기 전에 좌우를 반전시켜 주세요.<BR>반대로 출력을 해야 붙이면 원상태로 되돌아 옵니다.</P>
<P> </P>
<P>판박이 종이에는 매끈한 면과 거친 면이 있는데 거친 면에다 출력해줘야 합니다.<BR>출력소에서 레이져 출력을 해도 되구요 집에서 잉크젯 프린터기로 출력해도 됩니다.</P>
<P> </P>
<P> </P>
<P>
<IMG id=ke_attach_23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10_cafe_2007_08_21_14_32_46ca78cfe7eb6" border=0><BR><BR></P>
<P>동봉되어 있는 풀성분이 있는 속지에 출력한 용지를 붙여줍니다.<BR>출력된 면이 풀성분이 있는 끈끈한 면에 붙을 수 있게 잘 조절하면서 붙여주세요.</P>
<P> </P>
<P> </P>
<P>
<IMG id=ke_attach_148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7_cafe_2007_08_21_14_32_46ca78e7b50a4" border=0><BR><BR></P>
<P>외부에 붙은 겉면을 떼어주면 속지와 출력된 용지가 잘 붙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BR>쉽게 떨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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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id=ke_attach_19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0_cafe_2007_08_21_14_32_46ca78f6a28a9" border=0><BR><BR><BR>백색 대지에 출력된 용지를 붙여주세요.<BR>이 부분이 바탕면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붙이면 됩니다.</P>
<P> </P>
<P>아, 그리고 이 대지는 백색과 투명 두가지가 있구요<BR>백색용지는 붙이려는 면의 색이 진하거나 검정색일 때 밑색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구요<BR>투명용지는 하얀 면에 붙일 때 용이하게 사용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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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id=ke_attach_45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0/11_cafe_2007_08_21_14_33_46ca790ebd48c" border=0><BR><BR><BR>붙이고자 하는 면에 갖다대고 살살 문지르면 붙여주세요.<BR>마치 시트지를 붙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울거나 씹히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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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id=ke_attach_54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8_cafe_2007_08_21_14_33_46ca791b49df4" border=0><BR><BR><BR>외부에 붙은 우유빛 용지를 떼어 주시고 판박이 데칼이 점착될 수 있도록<BR>잘 문질러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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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id=ke_attach_8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2_cafe_2007_08_21_14_33_46ca792710cdb" border=0><BR><BR><BR>이처럼 깨끗하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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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주의할 점]</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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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판박이 데칼을 붙인 후에 바로 클리어를 올리시면 안됩니다.<BR>적어도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말려준 후에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P>
<P> </P>
<P>바로 올리면 풀성분이 클리어에 반응하여 쭈글쭈글해 집니다.<BR>아니면 아예 작업을 마무리한 작품에 붙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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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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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744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2_cafe_2007_08_24_15_24_46ce79b45abdc" border=0><BR><BR>
<IMG id=ke_attach_77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5_cafe_2007_08_24_15_24_46ce79b4dc5cc" border=0><BR><BR>
<IMG id=ke_attach_847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2_cafe_2007_08_24_15_24_46ce79b555180" border=0><BR><BR>
<IMG id=ke_attach_97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10_cafe_2007_08_24_15_24_46ce79b5cbf96" border=0><BR><BR>
<IMG id=ke_attach_35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4_cafe_2007_08_24_15_24_46ce79b64c45e" border=0><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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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판박이 데칼을 붙이는 과정까지는 좋았는데</P>
<P>이후 클리어를 올리는 후처리 과정이 잘못되어 표면이 이상하게 되어버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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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판박이 데칼이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클리어를 올렸다가</P>
<P>아직 건조되지않은 풀성분과 클리어가 만나서 쭈글쭈글해진 것 같다는 것과</P>
<P> </P>
<P>캔스프레이 슈퍼클리어 유광을 너무 과하게 올리면</P>
<P>밑색이 들고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위에 붙은 데칼이 들려진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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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클리어로 마감하기 전에 충분히 하루 이상 말릴 것을 권장드리며</P>
<P>클리어를 입힐 때 뭉개지 말고 살짝살짝 여러번 덧칠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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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자작 데칼을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데.. 보니까 더 엄두가 안나네요.
한두번 정도 실패를 겪어보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을 겁니다. 도전해보세요^^
이럴수가.. 데칼에 3~4회 정도의 코팅이 필요했다니 전 무슨짓을 한것인지.. 덕분에 좋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고작 한번 뿌려주고 찢어지는 데칼을보며 운탓을 했으니 ㅠㅠ
얇게 떠지는 용지가 있는가하면 두껍게 떠지는 용지도 있습니다. 이 차이점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여기 이미지 출력해서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주문하는건지요??
이미지를 출력해봐야 화질이 좋지 않아서 쓸모가 없습니다^^
필요한 데칼이 있으면 주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