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2007년 11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2회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전국300만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비전과 희망을 모토로 매년 10월 10일을 소기업소상공인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튼튼하고 건실하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경제 발전의 요체이며 대 전제가 된다. 그 동안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정책으로 인하여 다소 경영환경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대기업과 중기업의 그늘에 가려 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이 사각지대에 있고, 예산과 인력부족 등으로 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원주연합회(원주소기련)는 원주지역 2만1천 소기업, 소상공업체의 힘을 합쳐 일선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과 어려운 점을 찾아내 법규나 제도를 개선하고 보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며, 이와 같은 우리들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창구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들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각 관련 단체와 꾸준히 앞장서서 협의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랑스러운 소기업 소상공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대표하여 원주소기련 회원사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대변하는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수상하신 모든 기업에게 축하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3부 행사에 경품으로 나온 1등 승용차를 원주회원님께서 타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불루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체 정모때 뵙지 못해 아쉬웟습니다 잘계시죠~~
안녕하시죠. 저도 정모때 참석했었어요. 그리고 상품도 받았는데... 한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