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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영화 "인도차이나"의 배경 중의 하나였던 하롱베이
길라잡이 김샘 추천 0 조회 300 12.03.11 20: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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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2 08:02

    첫댓글 아름다운곳을 다녀오셨군요.
    여유와 결단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3.12 23:32

    감사합니다. 형님! 40여년 훨씬전에 남쪽 비엣남에 계셨지요? 하노이에서도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형님이 그 전에 계셨던 남쪽.... 호치민은 남북 구분없이 존경하는 지도자로 추앙받는 공산주의자이전에 민족주의자인 후아저씨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探讀했다는군요. 이 세상을 하직할 때도 겨우 한벌의 옷과 홋이불을 남기고 후손들에게 조금이라도 폐가 안되게 화장을 하여 통일이 되면 북,중,남부 비엣남에 뿌려 달라고 했건만..그걸 무시하고 방부처리하여 시신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기념관을 만들어더군요! 그 소박한 유언을 어쩔려고 어기는지....

  • 12.03.14 15:59

    가끔 TV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던 모습이네요. 신선이 있다면 저런곳에서 살지 않을 까요? 이섬 저섬으로 휫 휫 날아 다니면서 오늘은 이섬에서 다금바리회에 한잔, 내일은 저섬에서 바닷 가재 구이로 한........ 남여 신선들의 노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 12.03.19 09:43

    연무가 있는 듯 없는 듯 하였다면 훌륭한 사진이 나왔을 텐데 쪼금 아쉬움이 듭니다. 하지만, 못 가본 곳에 대한 충동은 몸을 들썩이게 하네요. 헌데, 다금바리와 네 좌석이라?
    혹여, 가족 여행? 아니면 또 다른 오해를 부를수 있습니다. 뒷 이야기는 청평사에서 듣겠습니다. 그럼...

  • 작성자 12.03.20 13:23

    오! 고뢔??? 모녀 여행객들 사이에 잠깐 실례....아름다운 상상(?)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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