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토지 투자의 요령이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면 역세권에 투자하기를 권한다. 역세권은 역사와 반경 1.5km 내에 있는 구역이 직접 역세권이라 하며, 그외 3~5km 내를 간접 역세권이라 한다. 아무래도 수요는 직접역세권이 많을 것은 당연할 것이다.
혹자는 천안아산에서 역세권의 의미가 있느냐 의문을 갖기도하는데 천안아산의 인구유입->인구유입에 따른 인프라 구축->교통의 확충이 뒤따른다. 천안에서 경전철을 검토했고 포기가 아니라 보류라는 것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천안아산에는 천안아산역, 천안역, 온양온천역과 함께 광역철도로 연결된 성환역,직산역, 두정역, 천안역, 쌍용역, 봉명역, 배방역, 신창역, 도고역 등이 있으며 탕정역이 완공 준비 중이고, 천안에서는 부성역과 청수역, 목천독립기념관역, 아산에서는 풍기역 등이 회자되고 있다.
기본 인프라가 갖춰진 곳은 가치가 이미 상승하여 있는 경우도 있고 아직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가치상승이 더딘 곳도 있다. 인프라의 구축이 부족하여 선점의 효과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곳으로 #직산역 역세권은 천안의 도시확장 마지노선에 놓이는 것과 더하여 적합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또한 신규역으로 개설되는 역세권을 선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정보력이 부족하여 선점효과가 낮을 경우는 간접역세권을 살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땅값의 상승율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인 1933배보다도 높다고 한다. 다른 투자에 비해 안정성과 큰 수익성을 가지고 있는 토지투자로 토지적금 준비하자!